유산 상속변호사로 미국 주류 사회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박영선 변호사는 이 책을 통해 상속법 전반에 관한 지시과 사례를 소개하며, 진정한 상속이란 자녀에게 재산을 남기는 것을 넘어 부모 세대가 축적한 성공과 가치관, 봉사정신 등 무형의 자산까지 남겨주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변호사의 책이지만 딱딱한 법률 해설집을 탈피해 사회와 사람을 보는 따뜻한 시선을 담고 있다. 상속법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감동을 동시에 주는 이 책이 한국과 미국에서 상속과 기부문화에 대한 인식전환에 큰 역할을 하리라 확신한다.
고계홍(LA중앙일보사 대표)
사람은 누구나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돌아간다. 그렇기에 그 누구든 이 땅에 무엇인가를 남기고 돌아갈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도대체 무엇을 어떻게 남겨두고 가는 것이 나의 최선인가? 바로 그러한 문제에 대한 답을 죽어 있는 이론으로 설명하지 않고, ‘살아있는 실제’로 제시해주고 있기에 이 책을 모든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이성호(연세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골프는 18번 홀 마지막 퍼팅을 마쳐야 끝나는 게임이다. 인생도 내가 매일 대하는 골프게임과 비슷하다. 한 번의 버디, 한 번의 더블보기 때문에 일희일비하는 것이 아니라, 매순간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바쳐 최상의 샷을 날릴 때 만들어지는 결과물이 인생이라는 것을 이 책은 내게 가르쳐준다. 또한 이 책에 소개된 '비전 유언장'은 바쁜 나의 삶을 멈추고 내가 남기고 갈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유산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한다. 대한민국 청춘들에게 적극 일독을 권하고 싶다.
한희원(LPGA 프로 골퍼)
어릴 적 대학 도서관에서 함께 공부하던 내 친구 박영선. 그녀는 미국에서 유산 상속 변호사가 되어 사람들이 다음 세대에 소중한 자산을 남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뜻깊은 일을 하고 있다. 세월을 한 바퀴 보내는 동안 변호사로서 삶을 보는 눈과 통찰력이 깊어진 듯하고 그 경험들이 이 책에 오롯이 담겨 있다. 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하라. 이 책으로 인해 더욱 사랑하고 더욱 나눌 수 있기를.
황현정 (KBS 아나운서)
미주 한인사회의 대표적인 상속 변호인 박영선 변호사는 이 책을 통하여 상속의 원리와 방법에 대하여 고민하는 분들부터 진정한 성공의 지침표를 작성하기 원하는 젊은이들에게 자신의 법률적 지식과 신앙을 바탕으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하여 상속에 대한 인식 전환이 일어나 사회환원 운동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후회 없는 인생을 준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한기홍 목사(미국 남가주 은혜한인교회 담임목사)
탈무드 학자인 렙 힐릴(Reb Hillel)은 이렇게 말했다. “내가 나를 위하지 않는다면 누가 나를 위할 것인가? 내가 오직 나만을 위한다면 나는 누구란 말인가? 그리고 지금이 아니라면 언제일까?” 힐릴의 시가 많은 의미를 함축하고 있는 것처럼 이 책도 많은 의미를 담고 있다. 저자는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그리고 유산의 초석이 되는 원리가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정의하고 있다.
알버트 고베어 변호사 (Albert S. Golbert, Esq. - 캘리포니아 변호사 협회 국제법 위원회 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