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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리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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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리셋

: 아이디어 중심 창조경제로 비즈니스 새판 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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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12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357쪽 | 595g | 153*224*30mm
ISBN13 9788962602579
ISBN10 8962602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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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공간적 해결책이라는 개념이 최초로 제시된 것은 1970년대 중반이었고, 이 개념을 제시하고 발전시킨 사람은 지리학자 데이비드 하비David Harvey였다. 하비는 “대도시의 위기를 공간적 팽창과 지리학적 구조조정을 통해 극복하고자 하는 자본주의의 지칠 줄 모르는 시도를 설명하기 위해” 공간적 해결책이라는 용어를 사용했다.---p 71, 공간적 해결책의 위력과 한계

21세기에 접어든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발생한 대 금융위기는 가장 최근의 경제 혁명(물리적 힘보다는 두뇌에 더 의존하는 아이디어 중심의 지식경제)이 위기에 직면했기 때문에 유발된 것이다. 이제까지 경제성장을 주도해온 교외 신도시화 모델로는 창의적 경제가 품고 있는 혁신과 생산 능력을 전적으로 수용하는 데 한계가 있었고, 결국 위기가 닥칠 수밖에 없었다.---p 86, 탐욕의 시대, 종말을 고하다

이처럼 후기산업 사회에서 FIRE(금융Finance, 보험Insurance, 부동산Real Estate의 약칭) 분야가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는 점을 감안할 때, 금융 및 보험산업 분야의 위기는 단순히 특정 산업 분야의 위기가 아니라 FIRE 전체, 나아가 경제 전체의 위기라고 해석할 수 있다. 이에 대해 벤처 캐피털리스트 에릭 얀센Eric Janszen은 '하퍼스Harper's'에서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깊은 곳에 감춰져 있던 리스크가 표면 위로 떠오를수록 신용은 더 큰 타격을 받을 것이며 신용의 흐름, 즉 현금 흐름에 크게 의존하는 FIRE 분야는 1980년대 초반 경제의 주도권을 잡기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초죽음을 맛볼 것이다.”---p 115, 금융, 보험, 부동산의 위기

상당수 경제학자들은 오늘날 우리가 겪고 있는 위기가 금융시장 붕괴로 촉발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경제 자체가 지닌 더 근본적인 병폐 때문에 발생했다고 주장한다. 금융산업이 지나치게 발전하면서 혁신과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주요 산업 분야에 투입되어야 할 자원과 인재를 모두 쓸어간 것이 아니라, 전통적인 산업과 하이테크산업 모두에서 생산성과 혁신성이 떨어지면서 실물경제 자체가 크게 약화되었다는 것이다.---p 189, ‘상인’이 아닌 ‘건설자’가 필요하다

오늘날 경제는 상당 부분이 지난 20~30년 동안 성장을 계속해온 아이디어 중심의 창조적 산업에 의해 움직인다. 이번에 다시 시작될 경제 성장은 새로운 아이디어 중심 경제에 걸맞은 새로운 경제사회의 틀을 요구할 것이다. 유감스럽게도 우리를 붙들고 있는 것은 구식 산업경제 시대의 정신적 모델이다.---p 227, 시민 소비자로 나아가다

과거 교외화 현상이 결제발전을 주도했다면, 이제는 거대지역 성장이 우리 시대의 경제발전을 주도할 것이다. 거대지역이야말로 새로운 공간적 해결책의 씨앗을 품고 있다. 거대지역은 1차 리셋 동안 공업도시가 했던 역할을, 그리고 2차 리셋 동안에는 교외 지역이 했던 역할을 하고 있다. 즉, 토지와 공간의 효율적 이용 방법을 제시하고 강화한다. 사람들이 점점 세계 거대지역권으로 몰려들면서 이곳 대도시들과 그 교외 지역에서는 활발하게 재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p 247, 미래 경제의 리더, 거대지역

과거 내 집 장만은 아메리칸 드림이었고, 미국 경제를 이끌어가는 역할을 했다. 그러나 이제 내 집 장만은 미국 경제를 해치고 있다. 집이 개인소득의 너무나 많은 부분을 흡수해버려, 인간다운 생활을 유지하지 못하고 파산하는 사람들까지 생겨나는 것이다. 특히 땅값이 저렴해서 부동산이 집중적으로 개발된 곳의 상황은 더욱더 심각하다. 부동산 개발 규모가 지나치게 커지면서 정상적인 경제 성장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p 297, 꿈을 임대하라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역사학자로서의 폭넓은 지식, 그리고 지리학자로서의 날카로운 시선으로 리처드 플로리다는 미국이 자본주의 사이클을 따라서 어떻게 농업사회, 도시사회, 그리고 교외 중심 사회로 발전해왔는지 설명하고 있다. 미국의 경제 지도 및 지리학적 지도를 총체적이고 새롭게 그려볼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은 참으로 시의적절하다.
제프리 삭스(컬럼비아대학교 지구연구소 소장 겸 《빈곤의 종말》 저자)
이 책은 신기술, 우리의 주거방법 및 노동방법 변화가 함께 어우러져 어떻게 경제회복에 이바지할 수 있는지 잘 보여주고 있다. 우리가 서 있는 지점은 어디이며, 어디로 가야 하는지 알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책을 읽어야 할 것이다.
크리스 앤더슨(<와이어드> 편집장 겸 《롱테일 경제학》 저자)
현재 벌어지고 있는 일들에 대한 당신의 시각을 뚜렷하게 하고 싶다면 이 책을 집어라!
파리드 자카리아(<타임> 편집장 겸 《흔들리는 세계의 축》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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