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권 『job? 나는 연예 기획사에서 일할 거야!』는 연예인을 꿈꾸는 브릭, 동구, 찬이, 소민이가 K 연예 기획사를 견학하고 트레이닝을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아이들은 노력 없이는 최고가 될 수 없다고 믿는 K 연예 기획사 대표인 강박을 만나면서 연예 기획사에서 하는 일과 연예 기획사에서 일하는 다양한 직업을 알게 됩니다.
『job? 나는 연예 기획사에서 일할 거야!』는 연예 기획사와 관련한 직업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텔레비전과 같은 대중매체를 통해 자신의 끼와 재능을 보여 주는 연예인, 가수를 발굴하고 앨범 방향을 제시하는 음악 프로듀서, 노래를 지도하는 보컬 트레이너, 음악에 어울리는 춤을 만들고 가르치는 안무 트레이너, 연예인의 방송 출연과 공연 일정을 관리하는 연예인 매니저 등 그 종류도 다양합니다.
워크북에서는 세계로 뻗어 나가는 한류 열풍을 알아보고 청소년 연예인에 관한 찬반 의견을 나누며 생각을 넓힐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진로를 고민하고 갈등하는 친구에게 내가 연예 기획사 매니저와 프로듀서라면 어떻게 조언할지, 연예 기획사 대표가 된다면 어떤 연예 기획사를 만들지 생각해 보는 등 직업을 간접 체험하며 재미있게 꿈을 키울 수 있습니다.

9권 『job? 나는 자동차 회사에서 일할 거야!』는 자동차에 관심이 많아 장래 자동차와 관련한 일을 하는 게 꿈인 준우가 소희, 의림이와 함께 자동차 경주를 보러 가면서 생긴 이야기입니다. 준우 일행은 우연히 빅토리 팀의 음모를 듣고 산업 스파이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 어린이 기자단 자격으로 M 자동차 회사를 방문합니다. 지영은 준우 일행의 견학을 도와주며 자동차 회사에 관해 친절하게 설명해 주지만 사실은 산업 스파입니다. 산업 스파이를 잡기 위해 쫓고 쫓기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자동차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들에 관해 알아 갑니다.
자동차 기술은 날로 발전해 최근에는 전기와 같은 대체 에너지를 이용한 자동차와 무인 자율 주행차가 개발되었습니다. 세상을 놀라게 할 미래의 자동차를 만들고 싶은 꿈나무에게 『job? 나는 자동차 회사에서 일할 거야!』는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신차를 개발하기 위한 기술과 성능을 연구하여 자동차를 설계하는 자동차설계 연구원, 자동차의 결함을 찾아내고 자동차의 성능을 시험하는 테스트 엔지니어, 자동차의 고장 원인을 찾아 수리하는 자동차 정비사, 신차 출시를 위해 자동차의 디자인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자동차 디자이너 등의 역할을 재미있게 알려 줍니다. 카레이서와 카레이싱에 관한 이야기도 흥미진진하게 소개합니다.
워크북을 통해서 자동차와 관련한 대표 직업이 하는 일, 필요한 자질을 보며 직업에 관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 또한 자동차의 기능과 성능 중 어느 것을 중점으로 하여 신차를 개발할지 토론하며 생각을 넓히고, 자동차를 디자인해 보는 등 직업을 간접 체험하며 꿈을 키우게 됩니다.

12권 『job? 나는 여행사에서 일할 거야!』는 여행이 주는 의미와 여행 관련 직업을 소개합니다. 여름 방학 일주일 전, 담임 선생님은 방학 동안 무엇을 할 계획인지 학생들에게 물어봅니다. 한솔이는 얼떨결에 아마존으로 정글 탐사를 떠날 것이라고 말합니다. 탐사 일기를 써 오라는 선생님의 권유에 한솔이는 심각한 고민에 빠지게 되지요. 그런데 동생 예솔이가 외국 여행을 가자고 조르는 바람에 한솔이네 가족은 정말로 아마존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한솔이는 아마존 여행을 통해 편하고 즐거운 여행을 돕는 여행사와 여행사에서 일하는 사람들에 관해 알아 갑니다.
여행 관련 직업은 다양합니다. 이 책으로 새로운 여행 상품을 개발하는 여행상품 기획가, 우리나라의 관광 자원을 개발해 외국에 소개하는 국제관광홍보 전문가, 여객선에서 이벤트를 진행하여 낭만적인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돕는 크루즈 디렉터, 여행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돕고 관광지를 소개하며 통역을 담당하는 여행가이드 등의 역할과 자질 등을 재미있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워크북을 통해서 여행 관련 대표 직업을 다시 한번 되짚어 봅니다. 세계 축제와 국내 축제를 살펴보고, 자신의 여행 스타일을 찾기 활동을 하며 여행을 계획해 봅니다. 만약 내가 여행가이드라면 여행 중 아픈 사람에게 어떻게 조언할지를 생각해 보는 등 직업을 간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16권 『job? 나는 영화사에서 일할 거야!』는 사람들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 주고 키워 주는 영화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민호와 초희는 엄마의 심부름으로 스턴트맨인 삼촌의 영화 촬영장을 찾습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우연히 신세대 흡혈귀 역할로 대 스타가 된 아이돌 마빈이 수혈용 혈액을 마시는 것을 목격합니다. 어설픈 헌터 콤비 올리와 볼리는 민호와 초희에게 힘을 합쳐 마빈을 제거하자고 제안합니다. 이 과정에서 생기는 좌충우돌 이야기 속에 영화를 만드는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영화 관련 직업은 다양합니다. 작품의 주제를 정하고 제작 방향을 결정하며, 배우 섭외, 스태프 구성, 촬영·녹음·편집 등 영화 제작을 총지휘하는 영화감독, 영화 주제를 선택하여 작품의 인물, 배경 등을 구상하거나 기존의 문학 작품을 각색하여 대본을 집필하는 시나리오 작가, 영화 장면에 어울리도록 조명을 연출하여 배우의 감정과 분위기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조명감독, 배역이나 극의 분위기에 맞게 특수한 물질을 사용하여 배우의 얼굴이나 신체를 꾸미는 특수분장사 등이 있습니다. 영화 한 편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이들 모두 하나가 되어 유기적으로 움직여야 하지요.
워크북을 통해 영화 관련 대표 직업 외에도 영화편집자, 녹음기사, CG 전문가, 특수효과 전문가, 미술감독, 스틸 사진작가 등을 재미있게 알아봅니다. 그리고 캐스팅 디렉터가 되어 어떤 배우를 캐스팅할지 생각해 보고, 특수분장사가 되어 뱀파이어나 요정, 외계인을 분장해 보는 등 직업을 간접 체험해 봅니다.

19권 『job? 나는 의류 회사에서 일할 거야!』는 패션을 이끄는 의류 회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패션과 관련한 정보를 구체적으로 설명하여 의류 산업의 전체적인 모습을 그려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여섯 살 때부터 디자인을 공부한 천재 패션 디자이너인 디아나는 평범한 또래 생활을 하고 싶어 얼굴이 똑같이 생긴 친구 누리에게 일주일만 바꿔서 생활하자고 부탁합니다. 누리는 디아나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신분을 바꿔 패리스로 들어갑니다. 누리는 패리스에서 생활하면서 의류 회사와 의류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알게 되지요. 패션과 관련한 직업은 다양합니다. 유행의 흐름과 색의 조화 등을 분석하고 소비자의 성별과 연령, 체형 등에 맞게 옷을 디자인하는 패션 디자이너, 천의 성분, 실 종류, 색상, 제직 방법, 무늬 등을 고려하여 새로운 천을 디자인하는 텍스타일 디자이너, 소비자의 요구와 패션 트렌드를 분석하여 신상품을 기획하고 관리하는 패션 MD, 소품을 활용하여 옷을 돋보이게 진열하고 매장의 분위기를 연출하는 디스플레이어 등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색채구성인, 브랜드 이미저 등 우리가 쉽게 접해 보지 못한 직업도 있지요.
워크북을 통해 의류 회사의 대표 직업과 하는 일, 필요한 자질, 옷을 만드는 과정, 옷의 역할에 관해 구체적으로 알아봅니다. 옷을 디자인할 때 디자인과 성능 중 무엇을 강조할지 생각해 보기도 하지요. 텍스타일 디자이너가 되어 천에 무늬를 디자인하고, 액세서리 디자이너가 되어 모델에게 어울리는 액세서리를 찾아 꾸며 보는 등 직업을 간접 체험해 봅니다.

20권 『job? 나는 게임 회사에서 일할 거야!』는 상상 속에 있는 재미있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게임이란 상품으로 만드는 게임 회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혁주는 게임을 너무 많이 해서 어머니에게 꾸지람을 듣습니다. 그래서 어머니를 설득하기 위해 게임 회사에 관해 알아보려고 마음먹지요. 혁주는 게임운영자인 주니의 사촌 오빠가 일하는 게임 월드를 방문합니다. 그곳에서 게임 회사와 게임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들에 관해 하나하나 알아 갑니다.
『job? 나는 게임 회사에서 일할 거야!』에는 게임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들에 관한 정보가 가득 담겨 있습니다. 게임의 장르와 대상 연령에 맞게 새로운 게임을 기획하고 게임 제작과 관련한 모든 사항을 총괄하는 게임기획자, 게임의 특성을 찾고 게임에 흥미를 느끼도록 이벤트를 진행하며 홍보 전략을 세우는 게임운영자, 게임에 나오는 캐릭터의 특징을 파악한 후 사람이나 동물, 몬스터 같은 캐릭터를 생동감 넘치도록 디자인하는 캐릭터 디자이너, 게임 정보가 외부로 누출되지 않도록 보안 장치를 운영하고 보안망을 구축하는 보안 엔지니어 등이 하는 일과 필요한 능력 등을 소개하지요.
워크북을 통해 게임 회사의 대표 직업뿐만 아니라 게임 시나리오 작가, 프로그래머, 프로게이머, 배경 디자이너, 사운드 디자이너 등 다양한 직업을 재미있게 접합니다. 게임 만드는 과정도 알 수 있지요. 그리고 자신이 게임기획자라면 어떤 게임을 만들지 생각해 보는 등 직업을 간접 체험해 봅니다.

22권 『job? 나는 리조트 호텔에서 일할 거야!』는 많은 사람에게 휴식과 문화를 제공하는 리조트 호텔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리조트 호텔은 호텔이나 콘도미니엄과 같은 숙박 시설을 갖추고 있어 오랫동안 머무르며 쉴 수 있습니다. 쇼핑센터와 마트 같은 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스키장, 골프장, 워터파크와 같은 스포츠와 놀이 시설도 즐길 수 있습니다.
신이네 가족은 마트에서 ‘평창 리조트 가족 숙박권’을 경품으로 받아 무료로 리조트를 방문합니다. 하지만 엄마가 할아버지의 틀니를 찾기 위해 스파에 있는 물을 빼는 바람에 피해 금액을 배상해야 할 처지에 놓입니다. 신이네 가족은 돈 대신 리조트에서 일을 하여 손해를 물어 주기로 하고, 리조트의 여러 파트에서 일을 합니다. 이 과정에서 리조트 호텔과 리조트 호텔에서 일하는 사람들에 관해 알게 됩니다.
꾸준한 인기를 끄는 리조트 호텔에는 많은 사람이 일합니다. 객실과 각종 부대시설에 관한 업무를 총괄하는 리조트 호텔 매니저, 고객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고객의 요청에 따라 공연 티켓 예약, 교통편 예약 등의 업무를 대신하는 호텔 컨시어지,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메뉴를 개발하여 음식을 맛있게 조리하는 셰프, 레저와 여행에 관한 사람들의 관심사를 예측하여 경영 방침을 세우고 호텔 관광 산업을 이끄는 리조트 호텔 경영자 등의 호텔리어가 방문객을 위해 최상의 서비스를 준비합니다.
워크북을 통해 리조트 호텔에서 일하는 것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지 알아봅니다. 호텔리어가 되어 호텔을 홍보하고 난감한 상황에 처했을 때 어떻게 대처할지 생각해 보는 등 직업을 간접 체험해 봅니다.

23권 『job? 나는 테마파크에서 일할 거야!』는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 나아가 감동을 전해 주는 테마파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테마파크는 단순히 놀이 기구를 타고 노는 곳이 아닙니다. 이야기가 있고 모험이 있으며, 자유로운 상상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환상의 나라입니다. 도전과 모험을 좋아하는 유신은 테마파크 이벤트인 신라 탐험대에 참여합니다. 팀별로 네 가지 미션을 겨뤄 최종 우승 팀에게 테마파크 평생 무료 이용권을 주는 이벤트지요. 유신과 선덕, 비담과 방통이 각각 한 팀이 되어 승자를 가립니다. 유신과 선덕은 테마파크의 다양한 시설을 즐기고 사람들을 배려하며 우승을 향해 나아갑니다. 이 과정에서 테마파크와 테마파크에서 일하는 사람들에 관해 알게 됩니다.
테마파크에는 다양한 사람이 함께 일합니다. 사람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주기 위해 이벤트를 기획하는 이벤트 기획자, 사람들이 안전하게 테마파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놀이 시설을 점검하는 안전전문가, 놀이 기구의 작동 원리를 연구하고, 놀이 기구를 안전하게 설계하는 어트랙션 엔지니어, 동물의 습성을 파악해서 먹이를 주고 성장과 건강 상태를 살피고 돌보는 사육사 등이 있지요.
워크북을 통해 테마파크의 대표 직업뿐만 아니라 캐릭터 디자이너, 퍼레이드 연기자, 조명감독 등이 하는 일과 자질을 재미있게 알아봅니다. 그리고 세계 유명 테마파크와 우리나라의 테마파크를 한눈에 비교해 봅니다. 자신이 이벤트 기획자라면 어떤 이벤트를 기획할지 생각해 보고, 미래의 놀이기구를 디자인해 보는 등 직업을 간접 체험해 봅니다.

32권 『job? 나는 화장품 회사에서 일할 거야!』는 엄마 화장품을 바르고 얼굴에 트러블이 생긴 윤슬이가 어린이 화장품 선발 대회 모델로서 어린이 화장품을 개발하고 만들면서 화장품 회사에서 하는 일을 알아 가는 이야기입니다.
희주는 얼굴에 트러블이 생긴 윤슬이를 화장품 회사 마케팅 팀장으로 일하는 엄마에게 데리고 갑니다. 희주 엄마는 화장품에 관심이 많은 윤슬이에게 화장품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려 주지요. 그리고 함께 어린이 화장품을 개발하고 선발 대회 모델도 하자고 제안합니다. 윤슬이와 희주는 어린이 화장품 선발 대회를 준비하며 화장품 개발, 디자인, 제조, 마케팅 등의 방법과 과정을 체험하게 됩니다. 또한 화장품 회사에서 일하는 여러 직업을 접하고 그 일을 하기 위해 필요한 자질과 능력은 무엇인지 알게 되지요.
화장품 기획부터 출시 후까지의 전 과정을 담당하는 화장품 브랜드 매니저, 화장품 원료로 적합한 소재와 효능 물질을 분석하여 신제품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화장품 개발연구원, 화장품, 샴푸, 치약, 방향제 등의 향을 연구하고, 향료를 조합하여 제품의 콘셉트에 맞는 향을 개발하는 조향사, 고객의 요구를 파악하고 얼굴 특성, 피부색, 의상, 헤어, 상황에 맞는 메이크업 연출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스토리상에서 재미있게 소개했어요.

34권 『job? 나는 제과제빵 회사에서 일할 거야!』는 아픈 엄마에게 맛있는 과자와 빵을 만들어 주려고 제과제빵 동아리에 가입한 동우가 제과제빵 실력자인 발레리와 함께 세계 어린이 제과제빵 명장 콘테스트에 참가하면서 제과제빵과 관련한 직업을 알고 꿈을 키워 나가는 이야기입니다.
동우는 병원에 다녀올 때면 늘 수척해져서 돌아오고 밥도 제대로 못 먹고 눈물만 흘리는 엄마가 걱정이에요. 입맛이 없는 엄마를 위한 과자와 빵을 만들어 드리려고 제과제빵 동아리에 가입하지요. 동아리 교사인 미셸은 동우의 사연을 듣고 감동을 받아요. 그리고 제과제빵에 열정과 소질을 보이는 동우와 자신의 딸, 발레리가 세계 어린이 제과제빵 명장 콘테스트에 출전할 수 있게 도와주지요. 대회를 준비하면서 동우는 제과제빵사와 관련한 여러 직업을 접하고 그 일을 하기 위해 필요한 자질과 능력이 무엇인지 알게 돼요.
예선전에 진출하고 본 대회 자격을 획득하는 동우와 발레리는 강력한 우승 후보인 알랭과 모를랭 남매와 만나게 돼요. 결승에서 아쉽게 준우승하지만 동우와 발레리는 심사위원들의 인정을 받아 한 달 간 프랑스에 있는 유명 제과제빵 학원에서 교육을 받는 기회를 갖게 되지요.
며칠 후, 동우는 자랑스럽게 엄마와 아빠에게 자신이 만든 빵을 대접해요. 고마워하며 맛있게 먹는 엄마에게 동우는 울면서 앞으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드릴 테니 제발 아프지 말고 오래 살라고 이야기하지요. 그런데 엄마는 아프긴 누가 아프냐며 뜻밖의 반응을 보여요. 동우의 엄마는 다시 건강을 되찾은 걸까요?
『job? 나는 제과제빵 회사에서 일할 거야!』는 맛과 멋을 살려 각종 빵과 케이크, 파이, 쿠키 등을 만드는 제과제빵사, 설탕 가루를 반죽하여 색을 넣고 모양을 만들어 기념일 케이크, 생활 소품 등을 만드는 슈가크레프터, 다양한 재료를 접목해 자신만의 풍미를 내는 초콜릿을 만드는 쇼콜라티에, 요리에 예술적인 감각을 더할 뿐만 아니라 테이블 공간까지 분위기를 꾸미는 푸드 스타일리스트 등을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소개했어요.

<b>미래를 이끌어갈 유망 직업 소개 </b><br/>판사, 검사, 의사, 국회의원, 아나운서 등 기존의 인기 직업뿐 아니라 로봇 공학자, 사물인터넷 개발자, 인공위성 개발자 등 미래 유망 직업을 소개합니다. 그리고 보존과학자, 탑재체개발 연구원, 기후학자 등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직업이지만 일반인에게 생소한 직업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담았습니다. <br/><br/><b>교과 과정 연계 학습 정보 소개</b><br/>『Job?』 시리즈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과 과정에서 다루는 사회 기관과 직업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재미있게 소개합니다. 또한 교육부에서 주도하는 진로 적성 개발에 꼭 맞는 교육 자료를 제공합니다. 교육복지환경신문부설 한국어린이교육문화원에서 선정한 어린이 성장 발달과 독서 교육 발전을 위한 ‘으뜸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br/><br/><b>총 600여 개의 다양한 직업군 소개</b><br/>각 기관을 소개하고 그 기관에서 일하는 다양한 직업군에 관해 알려 줍니다. 각 권마다 대표 직업 4개를 소개하고 그 외에 관련 직업을 10개 이상 소개하여 다양한 직업을 만나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현재 60권의 학습 만화는 총 600여 개의 다양한 직업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br/><br/><b>잡시리즈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b><br/>미래의 먹거리인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대비한 직업이 미래를 이끌어 갑니다. 『Job?』 시리즈는 우리의 자녀를 미래를 이끌어 가고 앞서가는 인재로 키우기 위해 꼭 필요한 책입니다. 전국 6,000여 개의 초등학교, 중학교 선생님이 이미 『Job?』시리즈를 수업 부교재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br/><br/>- 자유학년제를 위한 수업 부교재 활용 <br/>- 꿈과 끼를 탐색하도록 돕는 진로 가이드북 <br/>- 재미있는 놀이요소가 가득한 워크북 수록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스스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기획한 『Job?』 시리즈는 우리 사회 각 분야의 직업을 다루고 있습니다. 단순히 각각의 직업이 무슨 일을 하는지를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회적 측면에서 바라본 직업의 존재 이유와 작용 원리를 적절한 용어를 사용하여 어린 독자들의 이해를 돕습니다. 이 책이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세상의 여러 직업을 깊이 이해하고 자신의 미래를 여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 기대합니다. 아울러 장차 세계를 이끌 주인공이 될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직업과 관련해서 멋진 꿈과 희망을 얻길 바랍니다.

자신의 꿈을 좀 더 구체적으로 그리면 꿈이 눈에 보이듯 생생할 것이고 손으로 만지듯 분명하게 느낄 것이며 가슴에 뜨거운 열망이 몰려오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Job?』 시리즈를 읽는 모든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새로운 삶이 시작되길 축복합니다.

넓은 세상과 다양한 직업에 관한 꿈과 동기를 주는 『Job?』 시리즈와 함께 한다면 미래의 주인공은 여러분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