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1권『job? 나는 로봇 전문가가 될 거야!』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로봇을 다뤘어요. 소윤이와 형진이가 소윤이 할아버지(오 박사)가 빼앗긴 안드로이드 로봇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입니다.
발명왕 형진이는 파괴왕이라 놀림 받는 소윤이가 망가뜨린 물건을 고쳐 준 덕에 로봇 공학자인 소윤이 할아버지가 계신 로봇 공학 연구소에 가게 됩니다. 오 박사와 함께 안드로이드 로봇(안드)을 개발한 마 박사는 큰돈을 벌기 위해 안드를 빼돌리지요. 소윤이와 형진이는 형진이의 드론에 인공지능 메모리 칩을 이식해 준 승민과 함께 빼앗긴 안드를 찾으러 가요. 우여곡절 끝에 안드를 되찾고 소윤과 형진이는 안드와 친구가 되지요. 그 과정에서 형진이와 소윤이는 로봇의 종류와 역할뿐만 아니라 로봇 공학자를 비롯한 로봇 전문가가 어떤 일을 하는지, 필요한 자질과 능력은 무엇인지 알게 돼요.
로봇이 움직일 수 있도록 로봇의 시스템을 설계하는 로봇 공학자, 로봇의 기능에 맞는 하드웨어를 설계하는 로봇 하드웨어 설계기술자, 로봇의 형태와 기능에 맞게 외형을 디자인하는 로봇 디자이너, 로봇과 인간이 원활하게 소통하도록 돕는 로봇 심리학자 등을 스토리상에서 재미있게 소개했어요.
스페셜 2권『job? 나는 드론 전문가가 될 거야!』는 지후가 미술관으로 견학을 간 날 미술관 방화범이자 도둑인 범인을 목격하고 범인을 검거하는 이야기입니다. 드론에 관심이 많은 지후는 미술관으로 견학을 갔다가 미술관에 촬영을 나온 방송국 촬영기사의 헬리캠에 마음을 빼앗깁니다. 미술관 관람을 하다 말고 헬리캠을 구경하러 나왔는데 그 사이 미술관에 불이 납니다. 지후가 미술관 안으로 들어갈 때 봤던 수상한 두 사람이 미술관에 불을 지르고 그림에 박혀 있던 보석을 훔쳐 달아난 것이지요. 다음 날 지후는 공원으로 산책을 갔다가 우연히 드론 조종사인 삼촌을 만나 함께 드론을 날리던 중 범인과 맞닥뜨리지요. 삼촌은 드론으로 범인을 촬영하고 지후와 함께 경찰이 미술관 방화 및 도난 사건 범인을 검거하는 데 힘을 보탭니다. 드론으로 범인을 쫓는 과정에서 지후는 드론의 종류와 역할뿐만 아니라 드론 조종사를 비롯한 드론 전문가 어떤 일을 하는지, 필요한 자질과 능력은 무엇인지 알게 되지요.
프로그램된 경로에 따라 드론을 원격으로 조종하는 드론 조종사, 드론의 기체, 부품, 응용 장치, 센서 등을 연구하는 드론 개발자, 드론을 안전하게 운항할 수 있도록 드론 운항에 따른 업무를 수행하는 드론 운항관리사, 카메라가 장착된 드론을 조종하여 각종 물체를 촬영하는 드론 촬영기사 등을 스토리상에서 재미있게 소개했어요.
스페셜 3권『job? 나는 3D 프린팅 전문가가 될 거야!』는 수민과 아영이가 3D 프린터 연구소에 견학을 갔다가 타임머신을 통해 미래에서 온 경찰, 슈타인과 만나 악당인 제이와 케이가 훔쳐 간 3D 프린터를 되찾는 이야기입니다. 3D 프린터 연구소로 견학을 간 날, 수민이는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다가 타임머신 연구실로 들어갑니다. 아영이도 수민을 따라 타임머신 연구실로 들어갔는데 둘이 티격태격하다가 실수로 버튼 하나를 누릅니다. 그때 최악의 범죄 듀오인 제이와 케이, 그리고 그들을 좇던 경찰 슈타인이 미래에서 현재로 오게 됩니다. 제이와 케이는 다고처 박사의 3D 프린터를 훔쳐 달아납니다. 수민과 아영, 슈타인과 다고처 박사는 힘을 합쳐 제이와 케이를 검거하고 3D 프린터를 되찾습니다. 그 과정에서 수민이와 아영이는 다고처 박사와 슈타인에게 3D 프린팅 기술이 산업 전반을 새롭게 바꾸고 있다는 것을 배우게 되지요. 관련 직업과 건축, 패션, 음식, 의료 등 다양한 활용 분야에 대해서도 알아가게 됩니다.
출력물의 크기나 사용 재료의 특성에 맞게 3D 프린터를 개발하는 3D 프린터 개발자, 플라스틱, 금속, 세라믹, 특수 소재 등 3D 프린터에 사용하는 재료를 연구하는 3D 프린팅 재료전문가, 컴퓨터 프로그램을 활용해 3차원 디지털 도면을 만드는 3D 모델러, 도면의 저작권, 특허권, 사용료 문제 등을 관리하는 3D 프린팅 저작권 인증 거래사 등 여러 직업을 스토리상에서 재미있게 소개했어요.
스페셜 4권『job? 나는 인공지능 전문가가 될 거야!』는 인공지능에 관심이 많은 지니와 특유의 관찰력을 지닌 미노 남매가 가짜 콧수염 박사의 정체를 밝히고 아빠(마르노 박사)의 인공지능 메모리 카드를 되찾는 이야기입니다. 지니와 미노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미국에서 온 인공지능 번역 개발자인 콧수염 박사를 아빠를 대신해 맞이해요. 콧수염 박사가 물을 마시면 한쪽 콧수염이 약간 올라간다는 비밀을 알게 된 남매는 콧수염 박사와 금방 친해지지요. 그런데 아빠와 프로젝트 회의를 하고 집으로 다시 온 콧수염 박사는 수상하기만 합니다. 콧수염 박사를 감금하고 온 가짜 콧수염 박사이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미노는 그가 가짜라는 것을 알아차려요. 잠시 틈을 이용해 가짜 콧수염 박사가 도망치지만, 지니와 미노의 기지로 결국 가짜 콧수염 박사를 검거하는 데 성공하지요. 그 과정에서 지니와 미노는 인공지능의 발전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개발자를 비롯한 인공지능 전문가가 어떤 일을 하는지, 필요한 자질과 능력은 무엇인지 알게 돼요.
인터넷을 기반으로 사물과 사람이 정보를 주고받는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개발하는 사물인터넷 전문가, 얼굴에 나타난 개인의 특징을 찾고 신원을 확인하는 기술을 연구하는 얼굴인식 전문가, 우리 눈에 실물과 똑같이 보이는 3차원 입체 이미지를 연구하는 홀로그램 전문가, 자율주행 자동차에 필요한 다양한 기술을 연구하는 자율주행 자동차 엔지니어 등 여러 직업을 스토리상에서 재미있게 소개했어요.
스페셜 5권『job? 나는 빅데이터 전문가가 될 거야!』는 세계 최고의 탐정 에이스와 조수 민이 빅데이터를 이용한 범죄의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입니다. 에이스는 괴도X를 잡아 달라는 Dr. 데이터의 의뢰를 받습니다. 괴도X가 범죄를 저질러서 백두 그룹에 막대한 손해를 끼치고 있다는 것이지요. 사건 해결에 탁월한 능력이 있지만 IT 분야에 취약한 에이스는 민의 도움을 받아 사건을 조사하면서 점점 진실에 가까이 갑니다. 그리고 허탕만 형사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단서를 얻지요. 에이스가 괴도X의 실체를 파악하자 괴도X가 범죄의 진실을 알려 줍니다. 마침내 에이스는 백두 그룹 회장의 음모를 밝혀내지요. 그 과정에서 에이스는 빅데이터의 특징과 쓰임뿐만 아니라 빅데이터 분석가를 비롯한 빅데이터 전문가가 어떤 일을 하는지, 필요한 자질과 능력은 무엇인지 알게 돼요.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트렌드를 파악하고 부가 가치가 높은 결과물을 이끌어 내는 빅데이터 분석가, 빅데이터를 의료, 교통, 기상, 번역 등 구체적인 요건에 맞춰 분석하고 시각화하는 빅데이터 사이언티스트, 고객이 구매한 물품 이력을 분석하여 상품을 재구매하도록 마케팅하는 빅데이터 마케팅 경영자, 빅데이터 산업 지표를 기반으로 기업에 필요한 경영 전략을 수립하도록 도와주는 빅데이터 컨설턴트 등을 스토리상에서 재미있게 소개했어요.
스페셜 6권『job? 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될 거야!』는 전학 온 수니의 인형 리페인팅 실력을 본 시오가 유튜브 채널을 만들자는 제안을 하면서 둘은 유튜브를 시작하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겪는 좌충우돌 이야기예요. 수니와 시오는 많은 사람이 유튜브를 애용하고 있으니 인형 리페인팅 영상을 올리면 금방 구독자수가 늘 것이라 기대합니다. 하지만 이상하게 구독자수가 늘지 않아 실망하며 포기하려고 할 때 영화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유튜버 무비왕을 만납니다. 그리고 무비왕에게 크리에이터에게 필요한 자질과 능력이 무엇인지, 기획과 편집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을 배우게 돼요. 또한 무비왕의 유튜버 친구들을 만나 유튜브 관련 직업에 대해 재미있게 배우게 됩니다.
유튜브 관련 직업은 무엇이 있고, 그들이 하는 일은 무엇일까요?『job? 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될 거야!』는 새로운 영상과 콘텐츠를 기획, 촬영, 편집하여 유튜브에 업로드하는 1인 미디어 창작자 유튜브 크리에이터, 영상을 제작하기 전에 콘텐츠를 개발하고 분야를 선정하며, 콘셉트, 타깃 연령층, 닉네임 등을 기획하는 콘텐츠 기획 전문가, 대본을 작성하는 작가, 제작을 총괄하는 연출자, 영상을 촬영하는 촬영자, 영상의 분량을 조절하고 자막과 배경 음악을 넣는 편집자 등 제작에 참여하는 제작 크리에이터, 광고할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홍보를 하고 상품의 시장성, 소비자의 취향 등을 조사하여 효율적인 광고 전략을 세우고 실행하는 SNS 마케팅 전문가 등을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소개했어요.
스페셜 7권『job? 나는 바이러스 전문가가 될 거야!』는 새롬이가 코로나 후유증으로 인해 깡마른 오빠 다롬이의 모습을 보고 바이러스 전문가가 되겠다고 결심을 하고, 다롬이의 여자친구인 미나가 일하는 연구소에 따라가서 겪게 되는 좌충우돌 이야기입니다. 새롬이와 친구 호랑이는 다롬이의 검사를 위해 미나의 연구소를 갔는데 그 시각 닥터 호도 약품을 훔치기 위해 연구소로 들어섭니다. 새롬이와 호랑이를 속여 샘플을 훔친 닥터 호는 도망가기 전 붙잡히는데 그 과정에서 바이러스 샘플이 깨지고 그 일로 연구소는 발칵 뒤집힙니다. 깨진 바이러스로 인해 주인공들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job? 나는 바이러스 전문가가 될 거야!』는 바이러스를 죽이는 백신을 연구하고 백신이 몸 안에서 얼마 동안 효능을 지속하는지, 어떤 면역 반응을 일으키는지 검증해서 백신을 개발하는 바이러스 백신 개발자, 면역 체계에 영향을 미치는 질병과 치료방법을 연구하고 면역계의 특성을 연구하고 항체를 분석하는 면역학자, 역학조사를 통해 감염병이 어디서 시작하고 어디로 퍼졌는지 원인과 경로를 파악하고, 방역 대책을 세워 감염병의 확산을 막는 역학조사관, 감염병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 만성질환을 예방 · 관리하며, 공중보건 위기로부터 국가와 국민을 지키는 일을 총괄하는 질병관리본부장 등을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알려줍니다.
스페셜 8권『job? 나는 블록체인 전문가가 될 거야!』는 지호가 같은 방과후축구팀인 민희를 위해 기발한 아이디어를 생각해내는데, 블록체인 개발자인 지호의 둘째 이모를 통해 이 아이디어가 블록체인 기술과 같은 원리를 지녔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지호와 민희는 둘째 이모의 회사를 방문하여 블록체인 전문가들을 만나 그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배우고, 블록체인 기술이 어떤 분야에서 쓰이는지, 미래에 얼마나 유용한지 알게 되면서 블록체인 전문가를 꿈꾸게 됩니다.
블록체인을 운용하는 프로그램과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블록체인을 활용해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을 연구하는 블록체인 개발자,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위해 전략을 세우고 일정을 관리 감독하는 총책임자로 의뢰 기업과 개발자 사이에서 소통하며 의견을 조율하여 프로젝트를 완성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 관리자, 품질보증 자동화 테스트를 만들어 블록체인 개발의 품질을 책임지고 블록체인의 자동화 프레임워크가 모바일이나 웹에서 문제가 없는지 파악하는 블록체인 품질엔지니어, 블록체인에서 오고가는 데이터를 분석하고 활용하며 블록체인 데이터의 보안을 튼튼하게 하고 사기나 해킹을 방지하는 블록체인 분석가 등을 자세히 설명하고 재미있게 소개했습니다.
스페셜 9권『job? 나는 정보보안 전문가가 될 거야!』는 탐정에만 관심이 많고 정보보안은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던 수호가 스마트폰을 해킹당하면서 생긴 이야기입니다. 정보보안에 관심이 많은 우주와 함께 해커가 낸 암호를 풀며 해커의 단서를 찾아가는데, 우주 아빠의 회사 주소가 나옵니다. 수호 아빠의 치과처럼 우주 아빠의 회사도 해킹을 당한 것일까요? 해커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정보시스템과 네트워크에서 발생하는 각종 공격을 예방하고 대처하는 사이버보안 관리사, PC나 휴대폰에 남아있는 디지털 정보를 분석해서 범죄 단서를 찾고 숨기거나 훼손된 데이터를 복원하여 법적 증거자료로 만드는 사이버포렌식 전문가, 시스템 보안 상태를 점검하기 위한 시험도구(test tool)를 개발하고 보안유지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보안프로그램 개발자, 전산망에 침입하는 해킹을 추적하여 침입자의 접속을 차단하고 대책을 세우고 보안을 강화하는 침해사고대응 전문가 등을 재미있게 소개했습니다.
스페셜 10권『job? 나는 융합소프트웨어 전문가가 될 거야!』는 바둑 신동인 13세 차우빈이 AI 때문에 바둑을 그만두게 되면서 생긴 이야기입니다. 우빈은 AI는 지구상에서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기술 덕분에 전신마비 환자인 수정이 아빠가 걷는 것을 보고, 사라진 할머니를 아이트래킹 기술을 통해 찾게 되면서 AI에 대한 생각이 바뀝니다. 같은 반 친구인 수정이와 함께 융합소프트웨어 기술 연구소를 방문하여 융합소프트웨어 전문가들을 만나고 그들이 하는 일과 활용 사례를 배우면서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주인공을 꿈꾸게 됩니다.
뇌 신호를 감지하고 해석하여 사용자가 생각만으로도 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뇌-컴퓨터 인터페이스를 연구하는 BCI 전문가, 시선의 방향과 움직임을 추적하여 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할지 파악하는 프로그램을 코딩하는 아이트래킹 프로그래머, 사람의 감정을 컴퓨터가 인지할 수 있는 센서를 개발하는 감성인식기술 전문가, 각각의 소프트웨어를 합하여 새롭게 프로그래밍화하는 융합소프트웨어를 설계하고 개발하는 융합소프트웨어 개발자 등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