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가 속닥속닥 정치와 민주주의
세계사 속 정치와 관련된 세계사 속 사건을 아이들의 시선으로 풀어 쓴 열두 편의 역사 동화로, 사회 교과서 속 딱딱한 정치가 우리 삶 속으로 친근하게 다가옵니다. 민주주의의 의미가 퇴색되어 버린 오늘, 『세계사가 속닥속닥 정치와 민주주의』는 바른 정치의 의미와 민주주의의 가치를 깨닫게 하고, 민주시민의 자질을 키워 주는 정치 입문서로써 학교 수업은 물론 더 살기 좋은 세상을 모색해 나갈 수 있는 힘을 지닌 아이들로 어린이 독자들을 키워 줄 것입니다.
우리 동네 경제 한 바퀴 : 지금 어린이에게 필요한 경제를 배워요
동전이 점점 사라지는 사회, 오르락내리락하는 물건값, 빈부 격차, 노동자들의 파업, 사회적 기업 등 뉴스나 신문, 인터넷 기사를 보면 다양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들은 그냥 일어나지 않습니다. ‘왜?’라는 물음을 가지고 사회현상을 파고들다 보면, ‘경제’라는 키워드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우리 동네 경제 한 바퀴』는 아이들이 어렵게 여기는 경제를 ‘우리 동네’라는 친근한 생활 속으로 끌어들여 경제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은행, 시장, 회사, 사회적 기업을 돌고 돌면서 꼭 알아야 할 생활 경제 지식을 현장감 있게 알려 줍니다.
조선왕실의 보물 의궤 : 정조 임금님 시대의 왕실 엿보기
정조 임금님 시대의 왕실 엿보기 『조선왕실의 보물 의궤』. 의궤는 조선왕실의 중요한 행사를 글과 그림으로 자세히 기록한 책입니다. 의궤는 조선왕조의 독특한 전통으로, 특히 영조와 정조 임금님이 나라를 다스리던 시기에 많이 만들어졌습니다. 두 임금님의 시대에는 왕과 나라의 힘을 보여주려는 왕실의 행사가 많아 중요한 의궤들을 많이 남겼습니다.
독립운동 스타실록 : 독립운동가로 보는 한국 근대사 | 어둠을 밝힌 불꽃이 된 사람들
독립운동가의 삶을 좇아, 한국 근대사를 일제 강점기가 아닌 독립운동기로 살펴보았습니다. 한국 근대사를 시기와 주제별로 구석구석 살피는 동시에 대표 독립운동가 10명이 펼친 독립운동 이야기도 담았습니다. 배움과 재미, 지혜와 감동을 한 책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그동안 조명되지 않았던 여성 독립운동가들을 소개하고, 최근 근대사 이슈인 우토로 마을에 대한 내용 등도 다뤘습니다. 한국 근대사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뿐 아니라 근대사 읽기에 다시 도전하는 성인들까지 이 책을 선택해야 할 이유입니다.
10대를 위한 JUSTICE 정의란 무엇인가 : 하버드대 마이클 샌델 교수의 정의 수업
여러 철학자들의 이론을 넘나들며 질문을 통해 스스로 생각해 보게 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10대가 읽기에는 다소 어려운 책일 수도 있다. 『10대를 위한 정의란 무엇인가』는 그런 점을 보완하여 10대 아이들도 정의란 무엇인지, 좋은 삶이란 어떤 것인지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영상 세대에 걸맞게 긴 텍스트보다는 강렬한 이미지와 짧은 글을 사용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통일 : 통일을 꼭 해야 할까?
북한을 어떻게 바라보는지에 따라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통일 방식이 달라지고, 대북 정책도 달라졌습니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달라지는 대북 정책 때문에 일선에서는 혼란을 빚기도 했고, 그로 인한 경제적인 손실도 컸습니다. 그러나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 상황이 바뀌었습니다. 미래를 생각한다면 더욱 한반도와 그 주변 국가들의 정세를 고려해서 통일 문제를 살펴야 합니다. 더는 이념과 진영 논리로 접근해서는 안 됩니다. 이제 통일은 실사구시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함께 생각하자_통일》 글로벌 시대를 살아갈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통일을 합리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첫 번째 책이 될 것입니다
난민 : 왜 목숨 걸고 국경을 넘을까?
오랫동안 난민들을 위해 일해 온 난민 활동가 박진숙 작가가 현재 전 세계 난민의 반을 차지하는 난민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전쟁을 피해 목숨을 걸고 다른 나라로 떠나는 시리아 난민 어린이들의 머나먼 여정을, 세계의 지붕이라 불리는 높다란 히말라야 산맥을 아무런 장비도 없이 넘는 티베트 난민 어린이들의 사정을, 군부 독재에 저항하며 나라를 떠난 미얀마(버마) 난민 어린이가 지내는 난민 캠프의 생활을 알려 줍니다.
나쁜 초콜릿 : 누가 이 아이들의 행복을 빼앗아 갔을까
모든 것을 서로 도와 가며 함께 하는 단짝 친구 파스칼과 코조.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가는 두 소년의 가슴 뭉클한 이야기를 담은 동화책이다. 서아프리카의 카카오 농장에서 일하며, 간절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고 싶어 하는 파스칼과 코조가 끔찍한 농장을 무사히 탈출해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이야기하고 있다. 전쟁과 평화의 문제에서부터 아동 노동과 공정 무역에 이르기까지 우리 시대에 꼭 필요한 이야기들이 담긴, 묵직한 무게감이 느껴지는 작품이다.
책만 보는 바보
이덕무가 쓴 짧은 자서전인 '간서치전'을 접하고 이덕무라는 인물에 흥미를 느낀 저자가 오랜 시간 관련된 글을 두루 찾아보고 여기에 상상력을 더하여 집필한 책입니다. 풍부한 자료와 작가의 상상으로 조선시대의 책벌레인 이덕무와 그의 벗들을 생동감 있는 존재로 독자 곁에 불러냅니다. '실학'과 '이덕무'라는 어린이들에게 그리 친근하지 않은 소재를 다루고 있지만, 이덕무의 시점에서 그가 행동과 느낌, 주변의 상황을 서술하여 그와 그의 벗들이 왜 실학자가 되었나를 보여주어 어린이들이 실학과 조선 후기 역사에 대해서 조금 더 쉽고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 줍니다.
내가 원하는 우리나라 : 김구의 을 이주영이 풀이하고 글 쓰다
백범 김구의 사상적 핵심이 담겨 있는 명문 [나의 소원]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도록 엮은 책《내가 원하는 우리나라》가 현북스에서 출간되었다. [나의 소원]은 김구의 자선전 『백범일지』 마지막 부분에 실린 글로서 고등학교 교과서에도 실릴 만큼 중요한 작품이다. 이 책의 풀이글을 쓴 이주영 선생님은 어린이가 읽기에 어려운 [나의 소원] 원문을 다듬어 한두 단락 내외의 의미 단위로 끊은 다음, 각 내용에 맞게 제목을 붙였다. 또 내용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어휘나 개념을 따로 정리하고, 해설을 통해 생각을 확장하도록 도왔다.
어린이를 위한 기후 보고서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기후에 관한 모든 것을 담았습니다. 기후의 정의에서부터 역사, 지구 곳곳에서 일어나는 이상 기후 현상과 그 이유, 환경 위기와 그것을 막기 위한 인류의 노력까지. 물의 순환과 날씨 변화, 지구 온난화 등 기후와 관련한 과학 원리와 지식은 물론 역사, 문화, 생태, 환경 등 주제별로 연계된 사회 문제를 함께 다루어 기후에 관해 다각적으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꼭 맞는 친절한 설명과 재치 있는 그림이 종합적 이해를 돕습니다.
내가 뉴스를 만든다면? : 교과서 속 사회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배워요!
뉴스를 만드는 과정을 체험하면서 교과서 속 사회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자신이 만들고 싶은 뉴스거리를 생각해 보고, 그에 맞는 취재법을 찾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기사 작성법을 배우고, 뉴스를 담을 매체를 고르는 등 뉴스를 만드는 데 필요한 것들을 하나부터 열까지 체험해 보게 합니다. 이러한 경험은 사회를 통찰할 수 있는 날카로운 관점을 세워 주고, 논리적인 의사 전달법을 익히게 하며, 사회 과목을 쉽고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어린이를 위한 동물 복지 이야기 : 동화로 보는 동물 학대와 유기, 대규모 축산농장|동물실험, 동물원에 대한 불편한 진실
인간 사회를 위해 희생되는 동물의 삶과, 산업이 되어 버린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살펴본다. 그리고 동물들의 희생이 과연 정말 꼭 필요한 것인지 질문하고, 동물의 행복에 대한 다양한 시도를 보여준다. 우리는 과거 동물은 그저 살아있는 기계라고도 할 만큼 동물의 삶에 잘 모르던 시절이 있었다. 그로부터 동물에 대한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고 동물 또한 감정을 가진 생명이고, 동물의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이 인간에게도 이롭다는 것을 일깨워준다.
나는 비단길로 간다
동화 작가 이현이 창작한 이 책은, 실종된 어머니 대신 상단을 지키겠다며 무역길에 오른 열세 살 발해 소녀 '홍라'의 대장정을 따라갑니다. 그림 작가 백대승의 감각적 그림을 함께 담았습니다. 홍라는 어머니가 이끄는 상단을 따라 배를 타고 일본으로 교역을 다녀오던 중 풍랑을 만났어요. 정신을 차려 보니 무사 친샤와 천문생 월보만이 곁에 남아 있을 뿐, 교역품을 실은 배는 바닷속으로 가라앉아버렸어요. 어머니까지 실종되자 상단은 빚더미에 오르고 말았는데.
비례배분으로 보물섬을 발견한 해적 실버: 비례식과 비례배분
〈2015 개정교육과정〉에 따라 초등 교과서 개정이 순차적으로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2017년 초등 1, 2학년 교과서가 바뀌었고 2018년에는 초등 3, 4학년, 2019년에는 초등 5, 6학년 교과서가 변경되었습니다. 〈2015 개정교육과정〉에서는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의 방향에 따라 문제 해결, 추론, 창의·융합, 의사소통, 태도 및 실천 능력 6가지를 핵심 역량으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수학 교과서의 경우 20% 정도 학습량을 줄이고, 난이도를 조정하여 ‘쉽고 재미있는 수학’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지구와 생명을 지키는 미래 에너지 이야기 :
동화로보는신재생에너지,에너지불평등과자립,에너지공학자,에너지과학기술 상식이 되는
어린이 친구들에게 우리 삶을 지탱하는 ‘에너지와 그로 인한 에너지 문제’에 대해 설명하며, 지구와 생명을 지키는 미래 에너지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다. 재미있는 동화를 토대로 화석 에너지가 일으키는 에너지 문제들을 해결할 방안으로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 절약과 효율을 높이는 다양한 기술, 그리고 더욱 역할이 중요해지는 에너지 공학자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더 나아가 에너지 불평등과 자립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나와 이웃을 생각하는 미래에 에너지가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를 생각해보게끔 한다. 미래 에너지 문제는 지구촌이 함께 고민하고 풀어나가야 할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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