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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장이 금융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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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장이 금융을 말한다

: 숨겨진 부자의 비밀을 말해주마

정민우 | 시담 | 2017년 01월 06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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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1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153*224*15mm
ISBN13 9788994564258
ISBN10 899456425X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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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정민우
1973년 서울 종로에서 태어나 언북초, 청담중, 영동고,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거쳤다. 교내 어학 경시반, 응원단 등 학창 시절의 다양한 경험과 치열한 독서를 통해 시대를 앞서 나가는 직관력을 갖고자 노력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금융사를 무대로 각종 최연소 타이틀을 거머쥐었고, 8년 동안 영국계 금융사와 독일계 금융사의 본부장으로 재직했다.

금융사 본부장으로는 처음으로 ‘성공적인 사회 진출 및 실전 면접’을 주제로 서울대 등 주요 대학에서 특강을 진행하였다. 또한 기업체에서 사회 초년생들을 위한 실질적인 조언과 가슴을 파고드는 진정성 있는 멘토링으로 큰 호평을 얻고 있다.

대한민국 금융업계의 젊은 리더로서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27세 자신의 일기에 쓴 문구처럼 ‘20대는 40대처럼, 40대는 20대처럼’ 오늘도 가슴 뛰는 삶을 살고 있다. 현재 비영리법인 ‘청년의 힘’ 이사장으로 활동 중이다.

작가 한 마디
“금융업계에서 가장 촉망받는 엘리트의 기준은 이제 유능함이 아니라 인격을 갖춘 인재이다. 회사 내 한 직원이 저지르는 한 번의 도덕적 실수가 수만 건의 계약해지보다 위험할 수 있다. 이제는 금융사별로 차이는 있겠지만, 고객이 계약을 해지하면 좋아하는 경우가 더 많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보험사의 경우 수십 년 전의 계약을 해지시키고자 별별 방법을 고안해내고 있다는 것은 이제 공공연한 사실이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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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금 개인들이 자신의 신용에 대해 걱정하는 이유는 오직 하나다. 추가 대출을 받지 못할 것에 대한 공포 때문이다. 개인 파산이나 회생에 대해 이들이 예전보다 너그럽게 생각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스스로의 과거보다 지금이 더 어려워 보이는 스스로를 참지 못하기 때문이다. 과거 우리 부모들이라면 얼마든지 받아들였던 것들을 지금의 시대는 힘들어 하는 것이다.
---「종이돈이 준 부자의 꿈」중에서

보험사의 경우 약관 대출이라는 것이 있다. 보유 계약의 적립금을 담보로 최대 50% 정도까지 대출을 해주는 것이다. 돈을 담보로 돈을 대출하는 것이다. 이런 대출상품들은 고객이 당장 돈이 급할 때, 목적성 금융상품(보험, 적금, 주택청약저축 등)을 해지하지 못하도록 상품의 적립금을 담보해 대출을 해주는 것이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이 대부분의 보험사들이 적립금을 인출해서 대출금을 상환할 수 없도록 장치를 해두었다는 점이다. 적립금도 인출하지 못하게 하고 대출도 최대한 갚지 못하도록 하는 일석이조의 효과인 것이다.
---「돈의 맛은 도시의 맛」중에서

오로지 승부사적인 기질이 있어야 한다. 머리가 나쁘거나 못생겨서, 또는 몸이 불구라서 돈을 못 버는 것이 아니다. 본인이 벌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이 없기 때문이다. 상대를 이기고 빼앗아 오겠다는 마음 말이다. 새로운 것을 창조해서 남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겠다는 마음은 이해하나 세상에 그런 시장은 없다. 새로운 시장이 생기는 것만 가지고도 기존 시장은 피해를 입는 것이다. 페이스북이 생기면서 그저 없었던 시장이 열린 것이 아니라 기존 방식의 커뮤니케이션 시장이 죽는 것이다.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을 보는 눈」중에서

금융권에 있으면서 알게 된 것이지만 불법대출이란, 사실상 금융사가 고객 돈을 특정인에게 그냥 주는 것이다. 대부분 회수가 안 되기 때문이다. 배임이고 횡령이요 파렴치한 범죄였다. 길거리 할머니가 김밥 팔아 맡긴 돈을 누군가에게 뇌물을 받고 그냥 주고 모르는 척하는 행위 말이다. 도덕적인 금융인의 관점에서 보면 정말 살인보다 나쁜 짓이다. 살인은 우발적일 행위일 수 있지만 이건 알고 하는 짓이기 때문이다.
---「재테크의 허상」중에서

강남 재건축 아파트로 돈을 벌려고 한다면 벌레 나오는 거지같은 아파트에서 살면서 주차난으로 시달려도 괴로워하지 않을 넉넉한 마음을 가져야한다. 한마디로 무엇이든 몸이 고달플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영화에서 보듯이 아르마니 양복 입고 외제차 타고 하얀 서류에 사인하고 다니면서 재테크 하는 것이 아니란 말이다.
---「재테크의 허상」중에서

재테크와 투자를 정확히 구분해야 한다. 투자는 결정 후 투자 수익에 반하는 손해와 비용을 각오하고 덤벼드는 것이고, 재테크는 무조건 이익을 예상하고 가는 것이다. 수반 비용마저 거의 미미한 정도로 생각하고 가는 것이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부동산 투자라고 하지 부동산 재테크라는 말은 하지 않는다. 기대 심리가 매우 크기 때문이다.
---「재테크는 생활과 어우러진 일반 룰의 이해로 완성된다」중에서

혹자는 부자가 삼대를 못 가는 이유를 부자 아버지를 둔 자식들이 방탕해서 그렇다고 곧잘 말한다. 웃기는 말이다. 아버지가 부자라서 방탕할 사람은 부모가 가난해도 방탕하다. 요즘 금수저가 잘나가는 이유는 금수저들도 열심히 살기 때문이다. 부자가 200년을 못 가는 이유는 유리하던 시대가 바뀌기 때문이다.
---「스스로 빛나려는 주체성의 화신」중에서

자산이 1000만원인데 부채가 1000만원이고 소득이 월 300만원이라면, 비록 자산 대비 100%의 부채라도 크게 문제될 것은 없다. 일반 룰은 보통 6개월 치 월 소득의 합이 적절하고 최대로 1년 치 월 소득의 합까지가 한계라고 보면 된다. 이건 어디까지나 일반론을 말하는 것이다. 가령 월 소득이 1000만원인 사람은 자산과 상관없이 5000만원의 부채는 전혀 문제될 것이 없으며 1억 원까지도 적절한 범주에 있다고 할 수 있다.
---「빚의 개념이동」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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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으로 금융 하는 사람이 많다. 한국 금융이 후진적인 이유다. 정민우 본부장은 현장에서 시작했다. 몸으로 부딪히며 익히고 바꿔 나갔다. 그가 체험한 한국 금융의 적나라한 현실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금융 하겠다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박유연(조선일보 경제부 기자)

치열한 현장에서 깨달은 생동감 넘치는 지식과 책 읽는 재미가 함께 잘 어우러진 책이다. 금융이라면 바로 떠오르는 딱딱한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머릿속에 팍팍 꽂히는 금융지식의 향연에 빠져보자. 또한 이 책을 읽고 나면 당신은 금융사가 쏟아내는 달콤한 유혹에 속아 넘어가지 않을 만큼 똑똑해질 것이다.
- 손일선(매일경제신문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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