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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영양제를 처방하는 의사가 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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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영양제를 처방하는 의사가 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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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416g | 148*220*15mm
ISBN13 9791157060511
ISBN10 115706051X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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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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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제 섭취는 오늘날 인류가 가장 보편타당하게 실천하고 있는 건강 행위입니다. 2013년과 2014년에 각각 미국과 우리나라 정부에서 실시한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한번 볼까요? 미국은 성인의 약 49%, 우리나라는 약 42%가 평소에 영양제를 먹고 있습니다. 거의 2명 가운데 1명꼴입니다. 그리고 영양제 섭취는 소득과 교육 수준이 높을수록, 술과 담배를 적게 하고 운동을 많이 하며 적정 체중을 유지할수록 비율이 높습니다. 평소 건강에 관심이 많고 잘 관리하는 사람이 영양제도 많이 먹는다는 뜻입니다. --- p.8

열량은 넘쳐나지만 정작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은 여전히 부족합니다. 2014년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의 영양 섭취 부족자 비율을 보면 영양소가 부족한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칼슘은 71.1%, 비타민 C는 57.1%, 비타민 A는 43.8%, 비타민 B2(리보플라빈)는 39.4%나 됩니다. --- p.22-23

저는 사람들이 영양제를 약물로 생각하는 이유가 캡슐과 알약 형태 때문이라고 봅니다. 겉으로 볼 때 마치 약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오메가-3는 등 푸른 생선의 기름을 먹는 것과 기본적으로 동일합니다. 칼슘제는 우유의 칼슘을 먹는 것이며 종합 비타민제는 채소와 과일의 미네랄과 비타민을, 프로바이오틱스는 김치나 요거트, 된장의 유익균을 먹는 것과 같습니다. 형태만 캡슐이나 알약일 뿐 내용물은 우리가 흔히 먹는 식품과 같다는 뜻입니다. --- p.42-43

2002년 미국 하버드대학교 보건대학원은 역사적인 식품 피라미드 개정판을 발표하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종합 비타민제를 섭취해야 한다고 공식 권유했습니다. 저 역시 영양제를 복용하려는 환자에게 제일 먼저 종합 비타민제를 권합니다. --- p.85

비타민 D는 정말 중요합니다. 누군가 제게 모든 영양제 중에서 딱 한 가지만 선택하라고 한다면 저는 망설임 없이 비타민 D를 선택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수명을 연장시켜주는 영양제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비타민 D가 여러분의 수명을 늘려주는 첫 번째 영양제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 p.97

오늘날 가장 부족하기 쉬운 두 가지 미네랄이 바로 칼슘과 마그네슘입니다. 칼슘과 마그네슘은 ‘신진대사의 숨은 실력자’란 별명답게 수백 가지 신진대사를 도와 인체 기능을 향상시켜줍니다. 한국인의 식단을 고려할 때 칼슘과 마그네슘을 함께 담은 영양제가 별도로 필요합니다. --- p.113

체지방을 줄이기 위해 운동을 하는 경우, 여러 가지 대사 과정을 통해 체지방이 몸 밖으로 나가게 됩니다. 이럴 때 비타민 B군과 칼슘, 마그네슘, 철분 등 다양한 영양소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살을 빼겠다고 결심한 이들의 식단을 보면, 채소나 과일만 먹고 고기나 동물성 식품을 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로 여기에 문제가 있습니다. 살 빠지는 데 도움이 되는 비타민이나 미네랄의 절반 정도는 동물성 식품에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 p.172-173

성인병(생활습관병)이 있는 사람에게 가장 흔하게 듣는 질문 중 하나가 이미 약을 많이 먹고 있는데 영양제까지 먹으면 간에 너무 부담이 되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아닙니다. 오히려 질병이 있을수록, 또 여러 가지 약물을 많이 복용할수록 다양한 영양제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제대로 만들어진 영양제는 간에 부담을 주지 않습니다. --- p.178

암을 낫게 하는 영양제는 없습니다. 그러나 그 누구보다 영양제의 도움이 필요한 이들이 바로 항암 치료 중이거나 암을 치료한 후 면역 기능을 높여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암 환자가 영양제를 먹으면 암세포가 자란다고 생각합니다.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굶고 제대로 먹지 않으면 암세포는 더 독한 암이 될 수 있습니다.
--- p.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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