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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학의 가장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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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학의 가장자리

: 교육에 대한 상상에서 파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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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368쪽 | 476g | 152*225*30mm
ISBN13 9788968801075
ISBN10 896880107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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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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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자리’는 전체의 관점에서 봤을 때 불필요한 것, 주변부, 잉여의 교육 문제를 의미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도 있다. 그러나 가장자리는 전체로서의 완결성을 갖는 교육학이 포괄하지 못하거나 주변화시킨 교육 문제를 전면화시켜 교육학을 재구성하려는 ‘위상학적 자리 배치’이다. 다시 말해 가장자리는 교육학의 중심으로부터 벗어나 있는 주변적 문제가 아니라 교육학의 전체 체계에 포괄되지 않는 어떤 잔여의 교육 문제를 적시하며 교육학 체계의 완결성과 중심 개념을 뒤흔들고 본연적 반성의 계기를 만들어 교육 문제를 재사유하기 위한 배치이다. 교육학을 내부로부터 흩어 놓은 어떤 불가능성의 자리인 가장자리에서 우리는 ‘도대체 교육이 무엇을 할 수 있다는 것인가? 어떻게 희망의 교육을 말할 수 있는가?’ 하는 질문을 던져야 한다. ‘그래도 희망이란 필요한 것이 아닌가?’ 질문하는 사람에게 다음과 같이 대답하고 싶다.
교육에 한 가지 유일한 희망을 갖는다면 교육의 비참함이 자연법칙이 아니라 제도에 의해 비롯되었다는 사실이다.
--- p. 17

직선 진보 교육감이 당선된 지 1년이 지난 후, 여기저기서 ‘현장을 모르는 아마추어 교육감’이라는 말이 튀어나오고 진보 교육감 때문에 교권이 실추되었다는 비판을 했다. 하지만 곽노현 교육감만큼 우리를 관료가 아닌 수업의 전문가로 보아 준 교육감이 어디 있었던가 반문해 본다. 오히려 곽노현 교육감은 우리에게 ‘당신은 관료가 아니라 수업의 전문가입니다. 저는 처음 교단에 섰을 때 가졌던 그 열정에 다시 불을 밝히고 싶습니다’라는 애정 공세를 하고 있는데 우리들은 관료제라는 아주 오래되고 강력한 뼈에 의지하여 사고하기를 계속하고 있는 것은 아니었을까?
결국 우리의 싸움은 권위주의에 길들여진 교사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할 수 있겠다. 우리가 권위주의라는 강력한 뼈에 계속해서 의지하면서 수업의 전문가인 교사로 돌아가기를 멈춘다면 우리는 진보 교육감 시대가 끝나기를 조용히 기다리는 방법밖에는 할 일이 없다. 다음 교육감은 인권, 수업, 혁신을 말하는 아프리카 식인종이 아니라 프로페셔널한 지식 관료를 잘 이해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면서 말이다. --- p.50

이렇게 경력 교사가 된 이들은 민주주의의 확장에 대해서 부정적이며, 복지의 확대가 오히려 사회 전체적으로 빈곤을 증대할 것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학생 인권을 보장하는 것이 교권의 붕괴로 이어질 것이며 학교 폭력 또한 심화시킬 것이라고 우려한다. 그래서 경력 교사가 되었다는 것은 곧 보수주의적 레토릭이 그들 안에 형성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신규 교사들은 이러한 보수주의적 레토릭을 체화하면서 변화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형성하고 무언가 변화를 시도했다간 나만 손해를 본다는 가치를 내면화한다. 이를 통해 경력 교사들 간의 결속력 또한 깊어진다. 이것이 바로 신규 교사들이 ‘우리’ 외의 타자에 대해 배타적인 약탈적 정체성을 형성해 가는 과정이다.
그리고 다시 신규 교사가 발령을 받아 학교에 온다. 그들을 기다리는 것은? --- p.82

사립과 공립, 자율형 사립고와 일반고, 기간제 교사와 정규직 교사 등의 구분은 누가 능력 있는 교사이며 보호받아야 할 대상인지, 누가 영원히 비정규직으로 남아 있어야 하는 존재인지에 대한 선을 긋고 분할해 왔다. 그런데 구분선들의 경계는 명확하지 않다. 선진국의 노동자들이 제3세계의 노동자들의 착취를 통해 물가를 통제하며 저임금 체제를 유지하는 것이 지속 가능하지 않듯이, 기간제 교사의 차별에 대한 묵인을 전제로 유지되는 정규직 교사의 복지 역시 지속 가능하지도, 합리적이지도 않다. 왜냐하면, 질 좋은 교육은 질 좋은 노동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질 좋은 노동은 노동 형태에 따른 차별이 부정될 때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 p.102

국가가 주도하는 성취도평가에 대해 정당한 거부권을 행사하는 개인에게 학교는 즉시 비상사태를 선포하여 법 밖에서 체험 학습을 신청하는 자들을 무법자로 만든다. 학교 안에서 공부를 못하고 질서를 지키지 않는 것은 하찮은 생명이 되는 것이고, 학교 체제에 해가 되는 인물이 되는 것이다. 이들은 ‘부진아 제로’라는 방식으로 제거되어야 할 호모 사케르, 즉 벌거벗은 인간일 뿐이다. 나는 하루에도 몇 번씩 주권자로서 교실 속에서 예외상태를 선포하고, ‘문제아’들을 호모 사케르로 만들고 있다. 민주주의와 인권을 교육하다가 집중하지 않는 학생에게 “야! 뒤에 나가 서 있어!”, “니네들 수업 태도가 왜 이래? 집중!” 하면서 비상사태를 선포한다. 나는 늘 학생들에게 법의 공백을 헤집고 들어가 어떤 명령을 한다. 많은 학생들은 내 명령을 거부할 수 없는 주권자의 명령으로 수용한다. 학교에서 교사가 예외상태를 선포하는 주권자의 위치를 철회한다면 학교는 정상적으로 작동하기 어려울 것이다.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 p.118

혁신학교에서 혁신하고자 하는 것은 사실 어느 학교든 당연히 했어야 하는 것들 아닌가? 당연히 했어야 하는 것들을 하는 데서 그쳐도 되는 걸까? 그게 과연 혁신일까?
혁신학교에서 지금 하고 있는 실험들은 한마디로 말해 비정상적인 것의 정상화, 비교육적인 것의 교육적인 것으로의 전환이다. 과도하게 국가주의적이며 관료적이고 행정 편의적인 학교를 교육 기관이라는 학교의 본래 목적에 맞게 바꾸는 작업이다. 그러나 학생들이 관리실을 청소하는 것, 수업을 파행으로 이끄는 각종 대회들이 난무하는 것, 중앙 현관의 학생 출입을 금지하는 것, 수업 시간에 공문을 작성하는 것 등이 사라졌다는 것을 근거로, 또 중간 통지표와 자발적인 교사 동아리, 믿고 지지해 주는 관리자 등이 생겼다는 것을 근거로 혁신학교가 혁신적이며 진보적이라고 말하는 것은 어딘가 한계가 느껴진다. --- pp.139-140

한국 사회는 여전히 전근대적인 직업의 위계가 해체되지 않았다. 다만 직업의 서열 관계에 편입하는 수단이 신분과 세습이 아니라 능력으로 대체되었을 뿐이다. 이러한 사회 체제의 영향으로 학교교육에서의 평가는 단순한 교육적 성취를 넘어서서 학교 밖 위계질서 속으로 편입하는 수단이 되었고, 보다 높은 곳에 올라간 사람이 자신보다 밑에 있는 사람을 능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임금 등에서 차별하는 것을 당연시하는 것이 구조화되었다. 결국 승자독식과 약육강식의 논리가 지배하는 사회에서 모든 사회 구성원은 더 높은 시험 점수를 받기 위해, 무시당하지 않기 위해 무한경쟁을 해야 한다. 이렇게 학교교육은 한편에서는 모든 것이 스스로의 선택과 결정에 의해서라는 자유주의적 흐름을, 다른 한편에서는 공정한 평가 제도를 통해 누구든 능력이 있으면 더 높은 자리에 올라갈 수 있다는 능력주의를 확산하고 있다. --- p.179

마을공동체를 통해 지금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전망에는 다양하면서도 불균등한 층위의 문제들이 존재한다. 무엇보다 자본주의에서 공간은 하나의 상품이라는 문제가 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고 있는 개인은 상품화된 공간에 살며 공간을 합리적 의지에 따라 선택하여 자산을 증식하는 수단으로 활용한다. 좀 더 역사적 시간으로 넓혀 보면 우리가 지금의 개인적 삶, 소외, 불평등을 비판하면서 자연스레 언젠가 있었다고 가정하는 모두에게 평등한 시공간이라는 낙원은 단 한 번도 인류사에 존재하지 않았다.
결국, 묻지 않을 수 없다. 박정희의 새마을운동과 새마을 교육을 비판했던 우리들이 왜 ‘공동체’라는 개념을 적극 수용하고 무장 해제가 되는 것인지. 공동체가 만들어지면 현실의 복합적인 여러 문제들이 자연스레 해결될 것이라는 식으로 마을공동체가 지나치게 과장되어 있는 것은 아닌지. 더 나아가 지금의 문제들을 풀기 위해 반反공동체적이면 안 되는지. --- p.202

이제까지 산업화와 민주화를 위해 어떻게 인간 행동을 계획적으로 변화시켜야 할 것인지가 교육학의 주요 문제였다면, 4.16은 교육학이 미래에 일말의 환상도 품지 않으면서 현재에 온몸으로 몰입하는 것이어야 한다. 특히 체제적 관점에서 이상을 종합하는 미래가 아니라, 4.16이 모든 것을 매개하면서 종합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긴장을 유발하는 것이어야 한다. 종합과 긴장의 관계의 지속, 진보 개념에 대한 부정이나 긍정이 아니라 진보 개념에 대한 내재적 비판을 통해 꿈꾸기, 인간 만들기가 아니라 인간으로서 살아가기, 완전한 현재성과 만나기가 주된 방향이 되어야 한다. 이런 점에서 4.16은 교육 체제가 아니라 인권 테제여야 한다. --- p.224

전교조 운동이 진보 교육감을 당선시켜 행정이라는 이름으로 교육 개혁을 추진한다는 것은 어느 면에서는 집권 능력을 키웠다는 것을 의미하지만 진보나 보수나 할 것 없이 교육청을 통해 현장을 통제하려 한다는 생각을 확산시키는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 여기서 더 나아가 많은 교육 개혁 사례가 그랬던 것처럼 학교가 ‘하는 척하기’ 또는 ‘잘되고 있는 척 서류 꾸미기’라는 방식으로 시간에 쫓기고 조급한 교육청의 정책에 협조함으로써 진보적 교육 개혁을 좌절시키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어떻게 해야 이러한 문제와 현장의 저항을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교육 개혁을 이어 갈 수 있을까. 전교조 운동이 고민해야 할 미래이다. --- p.246

생태 위기는 자본주의의 경쟁적이고 불평등한 삶의 추구가 생태 환경적으로 외화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농적 전환은 사람이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적이며 정치적인 삶을 복원하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평등만이 아니라 사람과 자연의 공존과 번영이라는 생태적 형평성을 지향하는 운동이다.
특히 교육의 농적 전환에서 중요한 것은 신체와 정신의 분리에 저항하는 몸 교육이다. 교육학은 신체를 통과하는 또 다른 의학이다. 신체는 근대 권력의 작용점이며 저항의 분출점이라고 볼 수 있는데 교육학 담론에서 신체는 늘 정신의 자아실현을 위한 수단으로 사고되었으며 미래를 위해 통제되고 포박당해 왔다. 이러한 포박된 신체와 정신의 해방은 교육의 농적 전환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다. --- pp.265-266

“아니, 대학을 가지 않아도 소득이 보장되는데 누가 학교에 와서 공부를 하려고 하겠어?”
이 질문은 사실 학교교육의 교육 불가능성을 그대로 표현해 주는 것이다. 이는 경제적 유인을 통제하면 지금의 학교 체제에서는 자발적으로, 즐겁게 공부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고백과 같다. 즉 지금의 학교교육이 진학과 고용을 위해 존재함을 말해 주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기본소득에 의해 진학, 고용으로부터 교육이 해방되면 산노동, 산교육이 될 가능성이 열릴 것이다. 그리고 그 가능성을 여는 주체는 특수한 권력관계에 의해 결박되었던 학생들일 것이다. --- pp.295-296

영화 〈블랙 팬서Black Panther〉(2018)의 배경이 되는 와칸다는 아프리카의 북동부에 위치하고 있는 현실 인간 세계와는 단절된 가상 국가이다. 이곳은 자율 주행, 드론, 홀로그램, 로봇 등 4차 산업 혁명을 대표하는 최첨단 기술이 생활에 적용되어 모든 국민이 행복하게 사는 나라이다. 그런데 우리는 와칸다와 같이 현실 세계와 단절된 가상 국가에 살 수 없다. 다시 말해 4차 산업 혁명 역시 주어진 역사적 조건을 기회이자 제약으로 하여 진행된다. 우리는 과학과 기술의 발전을 서로 협력하고 공유하면서 지금보다 행복한 생활을 하는 사회를 만드는 데 사용할 수도 있고 노동을 배제하고 경쟁을 심화시키면서 약육강식과 승자독식이 강화되어 모두를 비참하게 만드는 데 사용할 수도 있다. --- p.325

중요한 것은 한 사람이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이 될 수 있는가 하는 문제는 사회적으로 결정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한 인간이 사회에서 태어나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선택하고 행동할 수 있는 기회의 집합이 누구에게나 접근 가능해야 한다는 것이 교육의 전제 조건이다. 다시 말해 좋은 교육은 좋은 사회에서 가능하다. 좋은 사회를 만들려는 연대와 실천 없이 교육을 통한 좋은 삶을 추구할 경우 교육은 최면제와 같다. 반면에 좋은 사회를 만들려는 연대와 실천은 꿈을 꾸는 것이 아니라 꿈에서 깨는 것이다. 성공한 소수는 실패한 다수에게 늘 말한다. 꿈을 가지라고. 하지만 이들이 말하는 꿈이란 곁을 돌보지 않는 이기적 욕망이다. --- p.344

2016년 10월부터 2017년 5월로 이어지던 혁명적 시기, 눈여겨보아야 할 것은 부모의 손을 잡고 나온 아이들과 정치적 주체로서 청소년들이었다. 이들은 더 이상 마스크를 쓰거나 교복을 벗고 학생인 것을 들키지 않으려고 애쓰지 않는다. 이들은 사회가 규정한 어린아이, 학생이 아닌 시민이며 주권자로서 광장에 섰다. 따라서 이들은 루이 16세와 마리 앙투아네트를 기요틴으로 보냈던 정치적 주체들이다. 이들은 앞으로 각자의 공간에서 광장을 기억하며 미완성으로 계승한 상처받은 혁명을 치유하고 새로운 사회 질서와 세계관을 수립해 나갈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광장이 교육에 던지는 질문과 만난다.
--- pp.35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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