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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변명하지 마라
중고도서

인생에 변명하지 마라

: 돈도 빽도 스펙도 없는 당신에게 바치는 ‘이영석’ 성공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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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8월 27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285쪽 | 556g | 140*210*20mm
ISBN13 9788965700869
ISBN10 8965700868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  판매자 :   dag1733   평점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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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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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똥개다. 내 주제파악은 내가 똥개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에서 시작했다. 남들이 흔히 말하는 좋은 조건, 높은 스펙과는 거리가 먼 똥개. 족보 있는 개도 아니고, 주인이 애지중지 살펴주는 애완견도 아니다. 여기저기 발에 채는 똥개다. 나는 내가 똥개라는 사실을 일찍 깨달았고, 부정하지 않고 바로 인정했다. 똥개면 똥개라고 인정하는 것. 그게 뭐 어려운 일인가? 아무리 내가 자존심 세워도 세상은 나를 똥개로 보는데, 나 혼자 아니라고 우겨봤자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인정할 건 인정하고 시작하자.---「‘성공하고 싶다’, 그건 다 거짓말이다」

똥개 마인드로 사는 사람들은 이렇게 질문한다.
“월급은 얼마예요? 쉬는 날은 언제예요? 주5일제인가요? 휴가는 어떻게 사용하나요?”
반면, 진돗개 마인드로 사는 사람들은 이렇게 질문한다.
“여기서 몇 년을 배워야 독립해서 일할 수 있나요? 과일 고르는 법은 언제부터 배울 수 있어요? 꼭 일을 배우고 싶습니다.”
이런 차이는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배움과 학력과 인성의 차이? 아니다. 그저 성공에 대한 절실함의 차이다. 그 차이에서 이 친구들의 가능성이 판가름 나는 것이다.
연봉, 성과급, 복지 등 이런저런 조건을 먼저 따지는 사람은 성공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그냥 월급 받으며 대충 일하고 싶은 사람이다. 이런 사람들은 대부분 하루 이틀 사이에 다 도망간다. 오래 버텨야 일주일이다. 그동안 총각네를 거쳐간 사람들만 헤아려도 족히 천여 명은 될 것이다. 그래서 이제 나는 말 한마디만 들어봐도 진정으로 성공하고 싶어 하는 사람인지, 월급 받으며 대충 일하고 싶어 하는 사람인지가 보인다.---「가난하게 태어난 건 죄가 아니지만 가난하게 사는 건 죄다」 중에서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10년 일했으니 과장 달아야지. 15년 되었으니까 본부장은 되어야지. 20년 일했
으니 임원 자리 올라야지’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세상이 어디 그렇게 되는가? 우리가 사는 세상은 정확하다. 남들보다 노력하면 성공한다는 것쯤은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노력도 하지 않고 성공을 거머쥐길 바란다. 남들 출근할 때 출근하고 남들 퇴근할 때 퇴근해서 임원이 된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들은 남들이 출근하기 전에 출근해서 준비하고 남들이 퇴근할 때 남아서 일했던 사람들이다.---「2시간 먼저 출근하고, 2시간 늦게 퇴근하고, 2배로 열심히 하라」 중에서

절실한 사람은 잠을 안 자도 피곤하지 않고, 밥을 굶어도 배가 고프지 않다. 절실하지 않은 사람들이 밥 먹을 시간 되며 항상 밥 먹어야 하고, 남들 퇴근하는 시간이 되면 퇴근해야 한다고 소란스럽다. 그뿐이랴? 연애도 해야 하고, 취미생활도 해야 하고, 남들 하는 거 다 해야 한다. 그러면서 돈도 많이 벌고 싶고 성공도 하고 싶은 것이다. 성공하고 싶다는 절실함이 있는 데 왜 다른 것이 그렇게 중요한 것인가?---「가난을 선택하는 사람들」 중에서

“그 회사에서는 내 비전이 안 보여.”
“이 일에는 비전이 없어.”
누구나 한 번쯤은 이런 말을 들어봤거나 해봤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회사에서 비전을 줘야 일할 맛이 난다고 생각한다. 자신이 회사를 위해 일하니 회사에서 비전을 주는 것이 당연하다는 논리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 진실로 회사를 위해 일한다면 월급도 안 받고 밥 먹는 시간까지 아껴가며 늦게까지 자발
적으로 일해야 한다. 하지만 회사를 위해 일한다고 하면서 월급이 조금만 늦어지거나 식사 시간이 지체되거나 야근해야 하는 일이 생기면 투덜대지 않는가? 아니, 회사를 위해 일한다고 하면서 왜 건건이 투정을 하는가? 결국 나 자신을 위해 일하기 때문에 투정하는 것이다.
우리 모두는 자기 자신을 위해서 일한다. 스스로가 자기 인생을 이끌어가는 주인이다. 때문에 스스로 자신의 비전을 찾아야 한다. 회사도 비전을 줄 수 없고, 부모님도 비전을 줄 수 없고, 사회나 국가도 비전을 줄 수 없다. 스스로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비전은 아무도 대신 찾아주지 않는다」 중에서

수많은 젊은이들이 비전 찾아 왔다가 또다시 비전 찾아 떠나곤 했다. 그리고 아마 다른 곳에 가서도 비전 없다고 말하며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 떠날 것이다. 내가 볼 때 그런 사람들의 인생은 매번 돌파구만 찾다가 끝나기 십상이다. 그래서 나는 총각네 친구들에게 말하곤 한다.
“여러분, 총각네에서 살아남으면 딴 데 가서도 살아남습니다. 여기서 성공 못하면 다른 곳에서도 성공하기 힘듭니다.”---「직업을 바꾸는 전과자가 되고 싶은가?」 중에서

전화를 걸 때도 마찬가지다. 어떤 사람이 생각나거나 어떤 용건이 생겼을 때, 전화를 거는 일은 내가 할 일이다. 바쁘고 안 바쁘고는 상대방의 사정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아마 지금 바쁠 거야’, ‘지금 전화하면 귀찮아 할지도 몰라’ 이런 생각부터 한다. 그렇게 상대방의 역할까지 다 생각하다 보면 아무 일도 하지 못한다. 전화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면 당장 전화해라. 그게 내 일이다. 받고 안 받고는 상대방이 결정할 일이다. 자신의 생각에 빠져서 미적미적 주춤주춤 그렇게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상대방의 역할까지 미리 앞서지 말라」 중에서

“진돗개는 주인을 물지 않습니다. 한번 주인은 영원한 주인입니다. 진돗개는 주인을 보호합니다. 똥개는 누가 주인을 해치려 하면 먼저 도망갑니다. 똥개는 밥 주는 사람이 무조건 주인입니다. 그리고 어디 가서 잡혀 먹힙니다. 그런데 자기가 잡혀 먹힐 거라는 것도 모릅니다. 진돗개는 주인에게 잡혀 먹히지 않습니다. 오히려 주인이 묻어줍니다.”
쉽게 말해, 샐러리맨들은 월급 주는 사람이 주인이다. 그렇다면 그 주인에게 충성을 다해야 한다. 하지만 어떤가? 입사할 때만 해도 무슨 일이든 시켜만 주면 다 하고 충성을 다할 것처럼 행동하다가, 1년도 안 돼서 비전이 없고 리더십이 없다고 상사를 욕하기 시작한다. 직장 상사를 스승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그 사람이 좋은 사람이든 나쁜 사람이든, 뛰어난 사람이든 무능력한 사람이든 나에게 일을 가르쳐준 사람은 은혜로운 스승이다. ‘아, 일은 이렇게 하는 거구나!’라고 배웠을 것이고 ‘아, 저렇게는 일하지 말아야지’라고 배웠을 것이니 모두가 스승이다. 그런데 다들 상사를 어떻게 대하는가?---「똥개에겐 스승이 없다」 중에서

중국집에서 탕수육을 주문하면 같이 딸려 오는 음식이 있다. 모두가 알다시피 군만두. 어떤 중국집에 가도 탕수육을 시키면 군만두를 준다. 주문하는 사람들도 당연히 군만두가 오리라고 예상한다. 그렇다면 군만두는 서비스가 아니라 기본인 것이다. 그런데 중국집 사장님들은 남들도 다 주는 이 기본을 서비스라
고 말한다. 그러니 다른 중국집과 차별화가 안 되는 것이다. 손님들이 다 예상하고 있는 ‘기본’이 아닌 ‘진짜 서비스’를 해야지 받는 사람들도 ‘우와, 이 집은 서비스로 이런 것도 주네’라고 생각할 것이다.
내가 만약 중국집 사장이라면 군만두는 당연히 주고, 술 한 병을 주거나 음료수 한 병을 가져다줄 것이다. 이런 게 바로 서비스다.
---「군만두는 서비스일까 기본일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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