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정희 (지은이) 성균관대학교 아동학과 및 동 대학원 교육대학원에서 유아교육을 전공했으며, 미국 미드웨스트대학교 두뇌영재교육 박사 과정에서 공부하고 있다. 유아교육을 전공하고 유치원교사부터 원장이 되기까지 20년이 넘도록 유치원 현장에서 아이들과 생활하고 있다. 한때는 대학 강단에서 유아교사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해 강의를 했으며, 성남교육청 유치원교사 일일지도안 작성대회 심사위원, 성남교육청 유치원 교육과정 편성 운영 계획 검토위원, 경기도 교육청 유치원 교사 수업실기대회 심사위원, ‘4주기 2017 유치원 평가’ 경기도 평가위원을 하면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인성교육의 적기인 유아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부모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부모특공대를 운영하고 있다. 추정희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 인재 양성의 기반으로 공감능력을 내세운다. 앞으로의 시대에는 그 중심에 사람이 있다. 그래서 인재란 지식이 뛰어나고 지혜가 많은 사람뿐이 아니라 실수를 해도 너그러이 용서해 주고 실패를 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격려해 주는 감성이 풍부하고 공감능력이 뛰어난 사람이어야 한다고 말한다. 동시에 이 시대에는 ‘창의력, 소통력, 공감력’으로 새 가치를 창출하는 사람만이 살아남는다고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