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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장군들 - 살림지식총서 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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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장군들 - 살림지식총서 464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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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9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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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5.12MB ?
ISBN13 9788952227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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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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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이는 스페인과의 전쟁에서 승리 후, 생포한 스페인 포로들로부터 스페인 함대의 능력이 얼마나 과대평가 되었나에 대해 듣고 깜짝 놀랐다. 스페인 함선들은 수선과 정비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았을 뿐 아니라 수병들은 무경험자가 많았고, 훈련도 전혀 되어 있지 않았다. 또 스페인 함대 사령관이 일부러 전함들을 얕은 바다 위에 정박해 두어 만약 배가 침몰하더라도 수병들이 익사하지 않도록 미리 조치해 두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p.25

맥아더 장군은 전투에서 적이 자신에게 절대 해를 입히지 못할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있었다. 그래서 그는 작전 때마다 선두에 섰고, 부하들에게 대담하게 전진할 것을 쉬지 않고 명령했다. 맥아더는 전투 시 헬멧과 가스마스크를 쓰지 않을 정도로 대담함을 과시했다. 제1차 세계대전 후 그는 은성무공훈장을 네 개나 받았고, 전쟁 영웅 퍼싱 장군으로부터 “우리 부대에 일찍이 없었던 위대한 지휘관”이라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맥아더는 두말할 나위 없이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장군 중 한 사람이지만, 동시에 대통령의 문민우위 권위에 도전해 가장 많은 논란을 빚은 장군으로 기록되기도 한다. 그는 전략전술 등 모든 면에서 완벽함을 보였고, 높은 학식과 교양을 갖춘 데다 보기 드문 웅변가였다. 또 우뚝한 키와 귀족적 미남형의 풍모는 그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pp.36-38

아이젠하워가 가장 오랫동안 전략을 수립하고, 가장 치열하게 전개된 이 작전은 나치 독일군에게 결정적 타격을 안겨주었다. 이 작전을 일컬어 ‘90일간의 전투’라고 부른다. 그만큼 집중적인 전투가 전개되어 양측 모두 희생자도 많았다. 상륙 후 첫 3주 동안 연합군의 손실은 공식적으로 사망자 8,975명, 부상자 51,796명에 달했고, 작전 과정에서 독일군 41,000명을 포로로 잡았다. 전쟁 초기 서부 전선에서 순식간에 패배해 유럽 대륙에서 퇴각한 연합국 측은 이 작전을 통해 비로소 독일 본토로 진격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p.86

프랭크스는 이라크전쟁을 승리로 장식한 후 2003년 8월 말 미국 정부의 육군참모총장 제의를 사절하고, 58세의 비교적 왕성한 나이에 은퇴했다. 그는 혁혁한 무공을 세웠음에도 겸손을 잃지 않고 군인으로서의 최고 영예인 육군참모총장직 제의를 거절하는 용기를 보인 것이다. 그의 거절 이유는 간단했다. 아내 캐시와 함께 한동안 손자들을 무릎에 올려놓고 같이 놀고 싶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책을 쓰는 것도 고려중이며 상담업무 같은 것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밝혔다. 조지 W. 부시 대통령(아들)은 “나는 진정으로 토미를 신뢰한다”고 했고, 전 공화당 하원의장인 뉴트 깅그리치(Newt Gingrich) 국방부 자문위원은 “그는 아이젠하워와 많이 닮았다”고 격찬했다. 하지만 이런 평가에 대해 프랭크스는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건 사실 내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하며 겸양의 태도를 보였다.
--- pp.118-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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