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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킷 수도원의 강아지 훈련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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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킷 수도원의 강아지 훈련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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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8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380쪽 | 518g | 140*224*20mm
ISBN13 9788955617825
ISBN10 8955617828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  판매자 :   가을이   평점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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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뉴스킷 수도사들(The Monks of New Skete)
뉴욕 북쪽 케임브리지의 조용한 전원에 자리 잡은 뉴스킷 수도원은 강아지를 키우며 자급자족하는 수도원이다. 이곳 수도사들은 30년 넘게 저먼 셰퍼드 종 강아지를 키우며 ‘칭찬이 최고의 훈련법’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한 독창적인 강아지 양육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강아지를 분양할 때도 입양이란 매우 신중하고 책임감 있는 행위가 되어야 함을 강조하며 입양인과 장기간 면담을 행하고, 반려인의 적성과 환경을 고려해 그에게 꼭 맞는 강아지를 소개시켜주고자 노력한다. 처음에 뉴스킷 수도사들이 강아지를 키우기 시작했던 당시에는 일반 대중들에게 개 훈련법이 잘 알려져 있지 않아서 개의 관점에서 개의 행동을 이해하는 뉴스킷의 훈련법이 생소하게 여겨졌다. 그러나 동물행동연구가 활발해지고 뉴스킷의 양육 프로그램이 성과를 보이기 시작하면서 뉴스킷 수도원은 강아지 훈련소로 명성을 얻게 되었다. 이들은 30년간 강아지를 키워온 경험을 바탕으로 《뉴스킷 수도원의 강아지들》을 썼고, 이 책은 지난 수십 년간 스테디셀러로 자리를 지켰으며 현재까지 60만 부 이상이 팔렸다. 이 책에서 소개된 훈련법은 미국의 가장 권위 있는 강아지 훈련법으로 인정받고 있다. 저서로는 《뉴스킷 수도원의 강아지들》, 《신의 개 Divine Canine》 등이 있다.
역자 : 류초롱
연세대학교 학부와 대학원에서 심리학과 문화연구를 공부해왔다. 글밥 아카데미 수료 후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도 활동 중. 번역서로 《이기는 사람은 악마도 설득한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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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인간의 모습을 비춘다
개들은 우리의 모습을 똑똑히 비추고 있기 때문에 마음을 연 사람에게 많은 깨달음과 변화를 안겨 준다. 개들은 꾸밈없고 즉흥적이어서 사람과 달리 속일 줄을 모른다. 개들이 우리에게 하는 말을 진지하게 받아들인다면, 우리 자신의 진실에 직면할 수 있다. 그런 말들은 개의 몸짓, 표정, 사람에게 다가와 상호 작용하는 모습 속에 있고, 그 안에는 웬만한 종교 서적들보다도 되새기기 좋은 재료가 많이 담겨 있다. 우리가 이 책을 통해 우리의 경험을 나누려는 이유도, 그것이 당신의 반려견뿐 아니라 당신에게도 유익하기 때문이다. 당신의 개를 더 잘 이해하게 된다면 당신 자신에 대해서도 문득 깨닫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인간의 가장 친한 친구에게뿐 아니라 인간과 인간 사이, 또 모든 생명에게 느껴야 할 우리의 책임감을 더욱 절감하게 될 것이다.
--- pp.24~25
어떤 강아지를 골라야 할까?
관심이 가는 강아지가 생겼다면, 목줄을 채우고 산책을 해 볼 수 있는지 알아본다. 이렇게 하더라도 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을 수 있다. 지금 그 개는 낯선 환경에서 낯선 사람과 있기 때문이다. 끈기를 가지고 가끔씩 쭈그려 앉아서 강아지가 당신에게 적응하도록 기다려 보라. 지나치게 공격적이거나 눈치를 본다면 집에 데려가는 것을 다시 생각해야 한다. 냉정할 만큼 객관적인 태도를 유지하자. 슬픈 눈망울, 끙끙 대는 신음 소리, ‘쾌활함’에 휘둘려서는 안 된다. 가능하다면 개를 잘 아는 사람과 함께 가서 의견을 듣는 것도 좋다
--- p.55
강아지에게 칭찬하는 법
칭찬은 간식 이상이고, 몸을 쓰다듬어 주는 것 이상이며, 좋은 행동에 대한 보상 이상이다. 칭찬은 하나의 태도이고 입장이다. 칭찬받는 분위기 속에 사는 개는 사람의 목소리를 사랑하게 된다. 그런 개들은 사람을 더 신뢰하고 잘 받아들인다. 낯선 이들과 잘 지내고 과도하게 들러붙지 않는다. 주인에게 칭찬을 많이 받는 개들은 언제나 관심을 구걸하고 받지 못하면 속상해하는, 그런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다. 개를 향한 당신의 태도에 칭찬이 녹아 있다면 관계는 늘 즐겁고 풍요로울 것이다.
--- p.71
훈육에 건전하게 접근하기
불행히도 처벌이라는 단어는 너무 얼룩져서 명확한 의미로 사용하기가 어렵다. ‘처벌’이란 단어에 사람들은 대개 움찔한다. 또한 나쁜 행동을 하고 한참이 지난 후에도 처벌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범죄자들은 과거에 한 일 때문에 처벌받으니 말이다. 그러나 (대체로 현재만 사는 동물인) 개와의 관계에서 사후 처벌은 아무런 효과가 없을 뿐 아니라 해가 되기까지 한다. 이 때문에 우리는 약한 혐오 자극과 훨씬 강한 자극을 구별해 사용한다. 예를 들어 일반적인 복종 훈련과 일상생활에서의 가벼운 훈육은 ‘교정’이라고 부르고, 문제 행동을 교정할 때 쓰는 좀 더 위협적인 언어적·신체적 훈육은 ‘처벌’이라고 한다. 우리는 이렇게 용어를 구분해서 쓰는 것이 사람들이 받아들이기에도 쉽고, 실제와도 잘 부합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당신의 개가 심각한 조치가 필요한 상황을 만들지 않기를 바라고, 큰 잘못을 했을 때만 처벌하기를 권한다.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훈육은 시의적절한 언어적 교정과 목줄 교정이다. 이것은 개의 주의력을 환기해 이끌며, 주인의 리더십을 이해시키고 인정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 pp.7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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