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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서 밤새 읽는 생명과학 이야기
eBook

재밌어서 밤새 읽는 생명과학 이야기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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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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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년 0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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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
파일/용량 EPUB(DRM) | 55.98MB ?
ISBN13 9791192444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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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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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하세가와 에이스케
진화생물학자이자 홋카이도대학 대학원 농학연구원 준교수로 동물생태학을 연구하고 있다. 1961년 도쿄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꿈이던 곤충학자가 되기 위해 대학 때부터 사회성 곤충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졸업 후에는 민간기업에서 5년간 근무한 후 도쿄도립대학 대학원에서 생태학을 전공했다. 주요 연구 분야는 사회성 진화와 집단을 형성하는 동물의 행동들로, 특히 일하지 않는 일개미 연구는 많은 주목을 받았다. 저서로는 베스트셀러인 『일하지 않는 개미』 『줄어드는 세계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등이 있다.
역자 : 조미량
광운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하고 동경외어전문학교를 수료하였다. 현재 일본에 거주하며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재밌어서 밤새읽는 수학 이야기』 『재밌어서 밤새읽는 인체 이야기』 『초등 수학 10시간 만에 끝내기』 『중학 수학 16시간 만에 끝내기』 『뇌를 살리는 5가지 비밀』 『1년에 500권 마법의 책 읽기』 『머리 좋은 사람의 15분 습관』 『힘들이지 않고 공부를 계속하는 사람의 시간술』 등 다수가 있다.
감수 : 정성헌
전국과학교사모임 회장, 과학을 좋아하는 사람들 대표. 현재 예천 감천중학교에서 수석교사로 재직 중이며, 한국과학재단 주최 제6회 올해의 과학 교사상을 받았다. 일본물리학회, 한국물리학회에서 다수의 과학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일본물리학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아이들에게 신나는 과학을 가르치기 위해 융합인재교육(STEAM) 리더스쿨과 교사연구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경북과학축전, 안동길거리과학마당 등 전국의 각종 과학축전 행사를 기획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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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은 예전부터 현재의 인간처럼 다세포이며 복잡한 기관과 이를 제어하는 시스템을 지닌 것은 아니었다. 최초의 생명은 현재의 세포보다 그 구조가 훨씬 단순했다. 그러다가 진화 과정을 거쳐 서서히 복잡한 시스템을 지닌 생물이 등장했고 현재의 다양한 생물군이 탄생한 것이다.
생물은 더욱 합리적인 형태로 발전할 수 있었음에도 이전에 존재했던 시스템을 이용해 새로운 성질을 얻어나갔기 때문에 지금 따져보면 합리적이지 않을 때가 있다. 닥친 상황에 따라 모습을 변형시켰던 것이다. 따라서 현재 생물의 모습을 이해하려면 과거 생물 진화의 역사를 알아두는 것이 좋다.
이런 관점에서 생명과학을 정리해가면 생물 현상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이해’할 수 있다. 말장난도 의미가 있으면 외우기 쉬운 것처럼 생물 현상이 왜 그렇게 되었는지를 바탕으로 생각을 정리하면 전보다 생명과학을 이해하기가 훨씬 쉬울 것이다. - [머리말_생물 현상에는 이유가 있다] 중에서

DNA에 있는 유전정보가 RNA의 것보다 더 안전하게 보호되는 이유가 한 가지 더 있다. 이는 DNA만이 가진 유전자 뚜껑의 존재다. DNA는 이중나선 구조로 서로의 염기가 상호보완적(A-T, G-C 조합)이라 실질적으로는 같은 정보가 두 개의 사슬 모두에 존재한다. 유전자가 해독되고 단백질에 번역되는 것은 한쪽 사슬뿐이지만 뚜껑에도 같은 정보가 담겨 있다.
DNA가 번역되었을 때 두 개의 사슬이 풀려 한쪽의 배열이 해독된다. 이때 해독된 사슬이 손실되어도 뚜껑 부분이 남아 있으면 이를 통해 원래 정보를 복원할 수 있다. 이는 한 개의 사슬인 RNA로는 불가능하다.
생명의 설계도인 유전정보는 위와 같이 DNA를 사용해 이중으로 보호되고 있다. - [DNA 이야기 ①-유전정보는 이중으로 보호받고 있다] 중에서

동물에게도 우울감이 존재할까?
이 명제에 대해 몇 가지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먼저 가재 이야기다. 수컷 가재는 암컷을 둘러싸고 다른 수컷과 싸우는데 싸움에 진 가재는 얼마간 싸우지 않으려고 한다. 이때 가재의 뇌를 조사하니 신경전달물질의 분비가 적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의욕을 상실한 가재 뇌의 생리 상태는 우울 상태인 사람과 비슷했다. 진 것에 스트레스를 받고 일종의 우울 상태에 빠진 것이라 해석할 수 있다.
그리고 우울 상태인 가재에게 항우울제를 투여하니 다시 싸움에 나선다는 것도 밝혀졌다.()최근 물고기 연구에서 강에 항우울제 성분이 흐르면 물고기가 대담한 행동을 한다는 보고가 있었다. 아마도 정상적인 상태보다 신경전달물질의 분비량이 많아져 인간처럼 들뜬 상태가 되었을 것이다. 들뜬 상태가 되면 생존율이 떨어지는 것이 분명하므로 우울함은 반대로 생존율을 높이는 효과가 있을지 모른다.
이것도 인간 마음의 기능이 뇌를 처음으로 가졌던 선조로부터 계승되어 진화한 것이라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울함도 어떤 의미있는 기능이 있는 것이 확실하다. - [인간도 꿀벌도 우울해진다] 중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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