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EPUB
미국의 총기 문화 - 살림지식총서 357
eBook

미국의 총기 문화 - 살림지식총서 357

[ EPUB ]
리뷰 총점8.8 리뷰 10건 | 판매지수 36
정가
4,800
판매가
4,800(종이책 정가 대비 51% 할인)
추가혜택
쿠폰받기
구매 시 참고사항
  • 2020.4.1 이후 구매 도서 크레마터치에서 이용 불가
신상품이 출시되면 알려드립니다. 시리즈 알림신청
{ Html.RenderPartial("Sections/BaseInfoSection/DeliveryInfo", Model); }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8월 07일
이용안내 ?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19MB ?
ISBN13 9788952226174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미국에서 총기 사고와 총기 관련 범죄가 끊이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답은 간단하다. 언제 어디서든 총을 쉽게 구입하고, 소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에서는 21세 미만의 미성년자가 술을 사거나 이들에게 술을 파는 행위가 모두 법으로 금지되어 있다. 그런데도 사냥할 때 주로 사용하는 장총은 18세가 되면 누구나 살 수 있다. 권총의 경우는 장총보다 규제가 조금 더 까다롭다. 총기 범죄의 대부분이 권총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것도 21세가 되면 간단한 신원 조회를 거쳐 누구나 구입할 수 있다. 중범죄 전과자나 정신 이상자, 마약 중독자와 같은 기록만 나오지 않는다면 말이다. 흔히 미국을 ‘술보다 총이 더 사기 쉬운 나라’라고 일컫는다. 슈퍼마켓에서 과일을 사듯이 손쉽게 총을 구입할 수 있다. 현재 미국에는 합법적인 면허를 받은 총기 취급상이 약 15만 명에 이르고 있다. 서점이나 학교보다도 총을 파는 상점의 수가 더 많은 실정이다. --- pp.6-7

미국은 1776년 모국인 영국과 유혈 투쟁 끝에 독립을 쟁취하였다. 그러나 미국인들은 과거 식민지 시절 영국의 국왕과 상비군으로부터 받았던 악몽을 떠올리며 새로 구성될 연방 정부가 전횡을 일삼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을 갖고 있었다. 내심 영국의 크롬웰 같은 독재자가 미국에서도 출현할까 경계하였던 것이다. 이에 미국인들은 독재로부터 개인의 자유를 보장받을 수 있는 대비책으로 민병대와 무기 소유의 권리를 주장하였다. 즉, 독재와 폭정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시민의 자발적인 무장으로 조직된 민병대가 독립 후에도 계속 유지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따라서 미국에서 총기 소유는 전제적인 정부에 맞서는 개인과 국민의 기본권으로, 총은 정부에 대한 저항권의 상징으로 인식되었던 것이다. --- pp.26-27

프런티어 여행자들이나 이주자들의 기행문이나 회고록, 그리고 서신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듯이, 건국 초기부터 19세기 중엽에 이르는 기간에 미국에서 총기는 거의 모든 지역, 특히 서부와 남부 프런티어 지역에서 널리 보급되었다. 프런티어의 척박한 자연환경, 야생동물이나 인디언의 습격, 그리고 법과 질서가 확립되지 않은 곳인 까닭에 총은 생존을 위한 필수적인 도구였던 것이다.
--- p.46

회원리뷰 (2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8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5점 9.5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구매후 즉시 다운로드 가능
  •  배송비 : 무료배송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