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06년 03월 0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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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62쪽 | 555g | 153*224*20mm |
ISBN13 | 9788983713209 |
ISBN10 | 8983713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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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06년 03월 0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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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62쪽 | 555g | 153*224*20mm |
ISBN13 | 9788983713209 |
ISBN10 | 8983713208 |
차례 서문 유혹의 기술 브랜드 비즈니스를 성공으로 이끄는 기술, 재정, 유혹의 기술 중 최고는 유혹의 기술 즉 브랜드이다. 1장 브랜드, 정체성이 되다 브랜드는 상업 문화가 대중문화에 건네준 귀한 선물이다. 브랜드는 원래의 상업적 목적에서 벗어나 사회문화적으로 엄청나게 강력한 파워를 지니게 됐다. 2장 폴크스바겐을 유혹한 브랜드 폴크스바겐은 기술 본위의 자동차 산업에 유혹, 즉 브랜드를 가져다 놓았다. 남성다움과 기술이 강조되는 자동차 세계에서조차 브랜드는 개성을 드러내는 도구로 인식되고 있다. 3장 브랜드가 걸어온 길 브랜드가 처음 탄생한 소비재 기업들은 이빨 빠진 호랑이 신세로 전락하고 있다. 이제 바통은 제조업에서 소매업으로, 다시 서비스업으로 새로운 시장의 참신한 감각을 지닌 혁신적인 선수들에게 넘어가고 있다. 새로운 미디어와 유통 시스템도 이러한 변화의 주요 요인이다. 4장 브랜드와 호흡하라 | 서비스 브랜드 관리법 제품 브랜드에서는 고객 설득이 우선이지만 서비스 브랜드에서는 내부 조직원을 설득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향후 서비스업의 브랜드 관리 모델은 세제나 비누 같은 일용 소비재가 아니라 상호 협조의 토대 위에서 정예 부대로 거듭난 영국 공군 특수부대나 브라질 축구팀이 될 것이다. 5장 글로벌 무대에서 뛰는 브랜드들 | 동질화와 이질화 글로벌 무대에는 단일 브랜드로 승부하는 기업이 있는가 하면 완전히 반대의 길을 걷고 있는 기업도 많다. 이들의 브랜드 철학 중심에는 동질화와 이질화를 동시에 추구해야 하는 모순이 놓여 있다. 단일 브랜드, 즉 동질화 브랜드는 기업의 태도를 명확히 표출하고, 이질화 브랜드는 각자 개성이 넘친다. 6장 결속을 부르는 브랜드 | 기업 내 브랜드의 역할 기업들이 유연한 경영 체제 아래 과감히 장벽을 허물고 서로 연합하고 글로벌화하면서 브랜드는 최고의 정신적 문화적 매개체로 등장하고 있다. 고객에게 초점을 맞추는 기존의 마케팅 방식은 여기에 해당 사항이 없다. 7장 ‘메이드 인’ 그 의미와 가치 독일은 엔지니어, 프랑스는 패션 등등의 국가와 브랜드의 연상 작용은 집단 무의식 속에 깊숙이 박혀 있다. 하지만 전통적인 국가 브랜드들은 곳곳에서 쇠락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멘스나 소니처럼 국가 이미지가 강한 브랜드들은 이제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8장 국가 브랜딩 세계무대에서 한 국가가 차지하는 위치가 어디쯤인가는 너무나도 중요하다. 머지않아 성공한 브랜드가 국가의 귀한 자산으로 톡톡히 대접받을 날이 올 것이다. 오늘날 국가 브랜딩은 가장 쟁점이 되는 정치 이념의 하나이다. 9장 브랜드 구축을 위한 가이드라인 브랜딩은 곧 신뢰를 만들고 구축하는 작업이기에 약속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고로 성공한 브랜드에는 일관성이 깃들어 있기 마련이다. 이를 토대로 브랜드 자체와 브랜드가 하는 일 모두가 강력한 힘이 된다. 10장 브랜드와 가치 평가 객관적으로 판단해서 자신의 브랜드가 과연 얼마의 값어치가 되는지 모두들 알고 싶어 한다. 그러나 시장 조사나 브랜드 가치 환산 공식 같은 구치 결과는 브랜드가 일단 출시된 이후부터나 도움이 된다. 근자에 성공한 브랜드로 꼽히는 오렌지와 베일리스도 시장에 진출하기 전에 행한 여러 수치 결과는 형편없었다. 11장 누가 진정한 책임자인가 해법은 우리에게 달려 있다. 우리는 브랜드의 행실을 꼼꼼히 감시해야 한다. 잘한 브랜드는 충성과 열정으로 보상해 주고 잘못한 브랜드는 외면이라는 극약을 처방해야 한다. 12장 브랜드가 나아갈 길 다소 심기가 불편할지는 모르나 이젠 브랜드를 자선 사업과 예술, 대학, 스포츠, 문화 행위 안으로 들여보내야 한다. 이것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이다. 브랜드를 보다 효율적이고 영향력 있는 존재로 키우기 위해서 꼭 필요한 과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