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출간일 | 2012년 10월 15일 |
---|---|
쪽수, 무게, 크기 | 312쪽 | 550g | 152*215*30mm |
ISBN13 | 9788960972803 |
ISBN10 | 8960972800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출간일 | 2012년 10월 15일 |
---|---|
쪽수, 무게, 크기 | 312쪽 | 550g | 152*215*30mm |
ISBN13 | 9788960972803 |
ISBN10 | 8960972800 |
기독교 신앙의 '더 있는 각각의 무엇들'! 경험하지 않았거나 속한 교회 배경 때문에 관심을 두지 않았다거나 하는 등의 이유로,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신앙생활과 신앙지식에 대해 각각 나름의 편견이나 한계를 가지고 있기 마련이다. 예컨대 신학적 자유주의와 복음주와 은사주의가 서로 일정한 거리를 두며 ‘조심스러워’ 하는 식이다. 이와 같이 우리는, 내가 보지 못했다고 해서 인정하지 않고 상대의 경험과 내용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지도 않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우리의 지식과 경험을 분명히 뛰어넘는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이라고 하면서도, 내가 보지 못했다고 해서 다른 이들은 본, 그래서 사실은 ‘더 있는 것들’에 대해 불행히도 알지 못한다. 24년 이상 기독교 전문 저널리스트로 일해온 저자는 전세계 석학과 목회자들을 만나오면서 다른 이들이 각각 이해하고 실천하며 살아온 기독교 신앙의 '더 있는 각각의 무엇들'에 대해서 설명한다. 달라스 윌라드, 리처드 마우, 마이크 비클, 이민아, 빌 존슨, 로렌 커닝햄, 유진 피터슨, 손기철, 유기성, 대천덕 등 현대 기독교의 다양한 입장을 대표하는 열 명의 인물들이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할 때 보이지 않던 새로운 세계가 보임을 저자는 강조하고 있다. 이들의 색채는 각각 다르지만 모두가 주 예수 그리스도께 인생을 걸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 공통점 하나로 차이는 빛이 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