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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 집짓기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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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 집짓기의 모든 것

: 내 몸에 맞는 맞춤 집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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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7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406g | 150*210*20mm
ISBN13 9788992985222
ISBN10 899298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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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박종수
연세대학교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하고 첫 출근한 회사가 당시의 가전 3사 중의 한곳이었다. 개발부서에서 가전제품에 사용되는 모터종류들을 설계하고 개발하는 업무를 담당했다. 당시 80년대 초반에는 모든 가전제품들이 개발되기 시작하던 시기라 설계수준이 매우 낮아, 설계 라기보다는 일제(日製) 신상품을 얼마나 빨리 입수하여 모방 설계를 잘하는가에 따라 회사의 매출과 직결되던 시기였다.
대학부터 삶의 일부분처럼 여기던 산을 제대로 다닐 수 도 없고, 과중한 업무에 비해 일의 보람을 찾지 못해 고민했다. 결국 당시 ‘평생직장’으로 불리던 회사를 그만두고 산과 관련된 스포츠대리점을 2~3년 정도 운영하기도 했다. 그 후 많은 우여곡절 끝에 조금 이른 귀촌을 결심하게 되었다. 지인의 도움으로 강원도 평창에 수공식통나무집을 직접 짓고 살면서 10여 년째 통나무집과 목구조주택을 짓는 일을 업으로 삼고 살고 있다.

저자 블로그 http://blog.naver.com/mtb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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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건축을 벗어나서 전원에서 살고 싶어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전원생활이라는 막연한 동경심으로 건강에 좋다는 나무와 흙으로 된, 동화 속에 나오는 아름다운 외양을 갖춘 전원주택을 꿈꾸는 것은 어쩔 수 없다. 그러나 전원생활은 도시인이 경험하지 못한 많은 악조건이 숨어 있다는 것은 직접 경험을 하지 않고서는 알 방법이 없다. 전원주택을 짓고 들뜬 마음으로 입주해서는, 꿈에 그리던 여유로운 전원생활이 아니라 집 관리에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하는 사람들을 볼 때마다 안타까운 마음뿐이다.
완벽한 집이란 비싸고 호화로운 집이 아니다. 거기에 살고 있는 사람이 편하고 안락한 것이 완벽한 집이다. 완벽한 전원주택을 갖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집을 짓기 전에 미리 1년 이상을 상주하면서 전원생활을 해보는 것인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면 차선책으로 전원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의 조언일 수밖에 없는데 이 역시 충분하지는 않다. 왜냐하면 각자의 생활방식이나 목적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결론은 완벽한 집이 아니더라도 완벽에 가까운 것을 찾아야 한다. --- p.06

특히 황토는 다량의 원적외선을 방출한다하여 웰빙 건축재로 으뜸이라 할 수 있는데, 여기에는 ‘고온가열’이라는 전제조건이 있다. 황토는 상온이 아닌 고온이 되어야 타물질보다 월등한 원적외선을 방출한다. 오히려 상온에서는 목재가 황토보다 훨씬 많은 원적외선을 방출한다. 따라서 바닥 난방을 하는 주택의 경우 바닥은 황토로 마감하고 벽체는 통나무 등의 목재를 사용하면, 좀 더 이상적인 웰빙주택이 되는 것이다. 바닥재로 황토를 쓸 경우 좀 더 많은 원적외선을 얻고자 황토에 흑운모를 첨가하기도 하지만 자재비가 만만치 않다. --- p.34

바닥 난방과 벽난로
우리나라는 주거습관으로 인해 바닥 난방이 대부분이다. 과거의 난방은 바닥에 직접 열을 가하기 때문에 효율이 좋을 뿐만 아니라, 바닥이 돌과 흙으로 두껍기 때문에 열을 장시간 보관할 수 있어 열기가 오랫동안 지속된다. 그러나 땔감을 준비하고 매일 아궁이에 불을 지펴야하는 번거로움이 현대인의 생활 형태와는 거리가 있어, 보일러로 가열된 온수를 이용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온수난방을 하는 바닥은 일반적으로 두껍지 않기 때문에 쉽게 덥혀지는 만큼 쉽게 식기 때문에 손실이 많다. 바닥에 자갈층을 추가하면 온수의 열을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 이때 사용하는 자갈은 암석을 부순 쇄석보다는 콩자갈이라 부르는 크기가 작은 강자갈이 좋다. --- p.241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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