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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호의 기적
중고도서

시화호의 기적

: 개발과 보존

김정희 글 / 윤정미 그림 | 사계절 | 2018년 10월 24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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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0월 24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136쪽 | 412g | 164*222*8mm
ISBN13 9791160943986
ISBN10 1160943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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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로웠던 군자만 바다
시화방조제가 건설되기 전, 경기도 시흥과 화성의 군자만에는 9미터에 이르는 큰 조수 간만의 차 덕분에 넓은 갯벌이 발달해 있었습니다. 이 갯벌은 경기만 내에서 수산 자원이 가장 풍부했으며, 면적도 지금의 경기도 전체 갯벌과 맞먹을 정도로 넓었습니다.

바다를 막는 방조제
시화지구 개발 계획에 따라 1987년 방조제 공사를 시작해 1994년에 완공하면서 바다를 막아 버린 뒤로 군자만 갯벌은 사라지고 마른 땅이 되었습니다. 정부는 그 땅에 농토를 일구거나 주택과 공장을 지으려 했습니다. 그리고 새로 생겨난 시화호의 민물은 공장을 돌리고 농사를 짓는 데 쓰려고 했습니다.

환경오염의 상징이 되어버린 시화호
바닷물이 드나들지 않으니 개벌이 마르고 조개 등 갯벌 생물들이 죽어갔습니다. 새하얀 조개껍질이 넓은 갯벌을 온통 뒤덮을 정도였지요. 그리고 시화호는 흘러드는 갖가지 폐기물을 견디다 못해 온통 썩어버렸지요. 수천, 수만 마리의 물고기들이 배를 허옇게 뒤집고 떠올랐답니다. 게다가 마른 갯벌에서부터 소금 바람이 주변 마을에 불어 닥쳐 농작물에 큰 피해를 주었습니다.

시화호는 어떻게 다시 살아났을까?
시화호가 오염되자 주민들은 “우리에게 재앙이 내렸구나.” 하며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주민들은 정부에 항의하고, 환경오염을 걱정하는 많은 언론, 학자, 시민들과 함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드디어 1998년 11월, 정부는 시화호를 막은 제방의 수문을 열기로 했습니다. 바닷물이 드나들기 시작하자 시화호가 점점 맑아졌습니다. 또 1997년부터 시화호 상류에 갈대를 심고 습지를 만들었지요. 갈대 습지 조성이 끝나자 바로 효과가 나타나 습지 생물과 철새들이 돌아오기 시작했답니다.

시화호가 일깨워 준 바다와 갯벌의 소중함
시화호는 우리에게 바다와 갯벌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바다가 막혀 호수가 되자 환경이 급격히 오염되었고 조개와 물고기 등 많은 생물의 떼죽음이 이어졌지요. 또한 바다와 갯벌에 의지해 살던 주민들이 이상 고향에 살지 못하고 뿔뿔이 흩어지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시화호를 통해서 자연 환경을 파괴하고 주민들의 삶터를 망가뜨리는 갯벌 간척에 대해 반성하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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