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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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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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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5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566g | 150*215*30mm
ISBN13 9788993734294
ISBN10 8993734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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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SBS스페셜
〈SBS스페셜〉은 ‘PD가 세상을 향해 던지는 화두’라는 기획 의도로 2005년 7월부터 방송을 시작, 현재까지 300회가 넘게 방송을 이어오고 있다. 국내와 세계의 주요 이슈는 물론 사회, 문화, 경제, 역사, 과학, 건강, 인권 등에 관한 최근 뉴스를 조명하고,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SBS의 주요 프로그램이다.



한재신 피디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2002년 SBS 제작본부 피디로 입사했다. 〈생방송 모닝와이드〉 〈한밤의 TV연예〉 〈TV동물농장〉 등의 프로그램을 거쳐 〈그것이 알고 싶다〉를 연출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 ‘독도의 선택’으로 방통심의위원회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백상예술대상’ 교양작품상을 수상했으며, ‘선생님 학교에 다니고 싶어요-고3 임산부 혜원이의 선택’으로 국가인권위원회 ‘10대 인권보도’, 언론인권센터 ‘언론인권상 본상’을 수상했다. 또한 〈신년특집 SBS스페셜 3부작〉 ‘학교의 눈물’로 방통심의위원회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었다. 현재 SBS 제작본부 시사다큐팀 〈SBS스페셜〉 PD로 활동하고 있으며 우리가 쉽게 접근할 수 없거나 보기 힘든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으면서 어떤 가치를 추구해야하는지 생각해 보게 해주는 프로그램을 만들고자 발로 뛰고 있다.



신진주 작가

1997년 KBS에서 구성작가로 방송에 입문하여 〈강력추천 고교챔프〉 〈공개수배 사건25시〉 〈추적60분〉 〈그것이 알고 싶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SBS스페셜〉 등을 집필했다. 10여 년간 시사다큐 프로그램 집필에 매진하며 사회적 환경이 개인에게 미치는 영향을 깊이 탐구하고, 부모가 된 뒤에는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를 통해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을 잘 키우는 데 얼마나 많은 어른들의 노력이 필요한지 깨달았다. 이런 값진 경험들을 토대로 〈학교의 눈물〉에서는 가정과 학교, 사회가 청소년에게 미치는 영향력을 설득력 있게 담아내고자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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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들에게는 상상력으로 어떤 모습이든 변신이 가능함을 알게 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들의 내면엔 항상 서로 모순되는 두 가지 이상의 이미지가 존재한다. 가장 안 좋은 것은 아이들의 이미지에 대한 ‘결정’, 그에 따른 ‘선입견’이다. “내가 너라면…” 혹은 “네가 나라면…”과 같은 역지사지의 대화법으로, 입장 전환의 가능성을 열고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해 주어야 한다.
― 강영호 (사진작가)

폭력으로 얼룩진 〈학교의 눈물〉은 우리 시대의 눈물이며 한국 사회 미래의 슬픔에 대한 예고편이다. 교육 행정을 책임진 한 사람으로서 천근만근 무거운 돌덩이를 지고 있다. ‘우리 학교와 교육’에 대한 SBS 제작진의 깊은 고뇌에 깊이 공감하며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다.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학교와 아이들의 내밀한 이야기들, 그리고 어떻게 이 문제를 풀어나가야 하는가에 대한 세심한 제안들이 참으로 진정하고 생생하게 다가왔다. 진정한 소통은 ‘있는 그대로를 자세히 볼 수 있는 힘’에서 출발한다. 우리 아이들의 ‘환한 웃음과 건강한 성장’을 위하여 우리는 지금 당장 무엇으로 ‘어른 노릇’을 해야 하는지 서로에게 길을 물어야 할 때다.
― 김상곤 (경기도 교육감)

자신의 가능성을 탐색하고 세상을 살아가는 방식을 완성시켜 나가야 하는 청소년들에게 학교폭력은 쉽게 해결할 수 없는 큰 상처를 남긴다. 더군다나 이들은 친구나 부모님에게도 자신의 어려움과 고민을 털어놓지 못하기 때문에 더 외로움을 느끼고 더욱 황폐해져만 간다. 청소년들은 부모와의 관계가 어떠한가에 따라 자신을 통제하고 조절하는 능력이 달라진다. 부모가 먼저 마음을 열고 자녀들과 소통할 수 있을 때 이들은 외로움과 두려움을 이겨내고 더욱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게 될 것이다.
― 구본용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 원장)

방송이 보도된 후에도 학교의 눈물은 계속되고 있고 여전히 피해 학생, 가해 학생으로 낙인찍힐 뿐 적절한 치유나 도움의 손길을 받지 못하는 현실이 반복되고 있다. 학교는 무대나 사각의 링이 아니다. 무대의 불이 꺼지고 설사 그곳에서 끌어내려진다 해도 아이들의 인생은 우리 사회 어딘가에서 계속되어지고 있다. 피해 학생, 가해 학생으로 나누어 각자의 이름표를 단 채, 처리되어야 할 문제로 보는 시각이 계속 존재하는 한 학교의 눈물은 영영 마르지 않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하여 우리 모두 진정 건강한 학교 문화와 아이들의 회복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의 시간을 갖게 되길 바란다.
― 조인희 (가천대학교 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SBS 다큐멘터리 〈학교의 눈물〉은 학교폭력이 비단 한 개인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가 갖고 있는 고질적인 병폐라는 것을 온 국민에게 일깨워 준 좋은 프로그램이다. 가해자와 피해자가 엇갈려 공존하고 있는 학교에서 우리 아이들은 과연 어떤 꿈을 꿀 수 있을까? 학교폭력은 국가와 사회의 모든 구성원이 힘을 합쳐 몰아내야 할 사회악이다. 나의 아이, 남의 아이가 아닌 우리 모두의 아이라는 생각으로 우리 아이들을 우리가 지키도록 하자.
― 조정실 (사단법인 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 회장)

각자의 타고난 소질을 바탕으로 꿈을 키우고 다름에 대하여 배려하는 법을 배워야 할 학교에서, 오히려 우리 아이들은 획일화된 기준으로 세상을 보는 법을 배우고 그 기준으로 차별하고 따돌리며 폭력을 휘두르는 법을 먼저 터득해가고 있다. 이러한 아이들의 마음에는 어른들이 볼 수 없는 눈물이 맺혀 있고, 그와 더불어 맑은 웃음이 넘쳐나야 할 학교도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러한 눈물은 그것이 얼어붙어 아이들의 정신과 영혼을 산산조각 내기 전에 멈춰져야 한다. 이 책이 그것을 위한 훌륭한 길잡이가 되기를 바라고 또 바란다.
천종호 (부산가정법원 소년부 부장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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