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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 악어와 심심한 무당벌레

[ 양장 ]
윤지혜 글그림 | 한림출판사 | 2022년 07월 0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10.0 리뷰 11건 | 판매지수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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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7월 05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32쪽 | 278g | 217*207*8mm
ISBN13 9788970947310
ISBN10 8970947310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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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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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갖고 싶어, 무늬!

물속에서 머리만 빼꼼 내밀고 있는 악어가 있다. 왠지 심심해 보인다. 이파리 위에 덩그러니 앉아 있는 무당벌레 역시 심심해 보인다. 여기를 보아도 저기를 보아도 주위의 다른 친구들은 하나도 심심해 보이지 않는데 말이다. 심심한 악어와 심심한 무당벌레는 다른 친구들처럼 멋진 무늬를 갖고 싶다. 그런데 그때, 데구루루 툭! 악어의 눈에 수박 하나가 들어온다. “심심한데 수박이나 먹어 볼까?” 악어가 수박을 꿀꺽 삼키자 한쪽 발끝에 마치 수박처럼 초록색 바탕과 까만 줄무늬가 생긴다! 신이 난 악어는 수박을 몽땅 먹어 버리고, 이윽고 멋진 줄무늬 악어가 된다. 그러고 나서 너무 배가 불러 잠시 쉬려는데 갑자기 악어 배에서 꾸르륵 소리가 난다. “아이고, 배야!” 악어가 배를 부여잡고 데굴데굴 구르기 시작한다. 배탈이 난 악어 옆에 있던 무당벌레는 악어 입에서 쏟아져 나오던 수박 물을 맞다가 무언가를 발견한다. 그러더니 어디론가 쏜살같이 날아가는데……. 악어와 무당벌레는 더 이상 심심하지 않을 수 있을까?

‘심심하다’는 말, 어디까지 써 봤니?

『심심한 악어와 심심한 무당벌레』에서 악어는 수박을 발견하고 이렇게 말한다. “심심한데 수박이나 먹어 볼까?” 이 말을 우리는 ‘딱히 할 일도 없고 무료한데 수박이나 먹으면서 시간 좀 때워 볼까?’라고 이해할 수 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무늬가 없어 밋밋해 보였는데 수박이나 먹어 볼까? 혹시 알아? 그러다 수박처럼 멋진 무늬를 얻을 수 있을지?’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처럼 ‘심심하다’는 말은 하는 일이 없어 지루하고 재미가 없을 때, 어떤 대상이 개성이나 매력이 없이 밋밋해 보일 때, 또는 음식 맛이 싱거울 때, 마음 속 깊이 간절하게 느낀 바를 전할 때 등 여러 상황에서 쓰인다. 이러한 어휘의 다양한 쓰임을 알면 알수록 아이들은 말과 글로 표현하는 재미, 책 읽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우리말의 재미와 매력을 담고 있는 『심심한 악어와 심심한 무당벌레』는 그림을 통해 밋밋하다는 의미의 심심함을 표현하고 있으며, 독자들은 그림이 표현하는 상황 속에서 여러 의미의 ‘심심하다’를 읽어 낼 수 있을 것이다. 책을 보며 ‘심심하다’는 말이 몇 번 나오는지, 또 나올 때마다 어떤 뜻의 ‘심심하다’인지 생각해 보거나, 다 읽고 나서 ‘심심하다’처럼 여러 뜻을 갖고 있는 단어나 또는 다른 단어인데 비슷한 뜻을 나타내는 말을 찾아보는 등 어휘력을 기를 수 있는 재미있는 말놀이 독서활동을 해도 좋을 그림책이다.

심심할 틈이 없는 그림책, 『심심한 악어와 심심한 무당벌레』

아무 특징 없이 심심했던 악어와 무당벌레가 무늬를 얻게 되는 여정을 재치 있게 그려 낸 『심심한 악어와 심심한 무당벌레』는 그림과 이야기 모두 심심할 틈이 없는 매력적인 그림책이다. 첫 부분 다채롭고 화려한 자연 속에 심심하게 놓여 있던 악어와 무당벌레는 마치 벌거벗고 있는 것처럼 그저 멀겋다. 희미하고 답답해 보이던 둘은 검정 줄무늬와 초록 바탕 껍질 속 새빨간 속살의 수박을 만나 급격한 변화를 겪게 되는데, 이때부터 책 속 장면도 함께 격렬해진다. 큰 입을 쫙 벌린 커다란 악어가 수십 개의 작은 수박들을 한입에 털어 넣는 장면이나 악어가 배탈이 나 빨간 수박 물을 분수처럼 뿜어내는 장면, 그리고 심심했던 무당벌레들이 떼로 몰려와 쏟아지는 수박 물줄기를 정신없이 맞는 장면 등에서는 속이 다 후련해진다. 보는 사람의 기분까지 유쾌하고 시원하게 해 주는 『심심한 악어와 심심한 무당벌레』는 귀엽고 재미있는 그림과 즐거운 상상의 이야기로 아이들의 마음을 야무지게 사로잡을 그림책이다.

회원리뷰 (11건) 리뷰 총점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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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심심한 악어와 심심한 무당벌레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트**J | 2022.09.14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제목을 보자마자 무슨 내용일까 궁금해졌던 책 심심한 악어와 심심한 무당벌레.   표지에는 민무늬 악어와 무당벌레가 그려져 있다. 무슨 내용일까?       조금 심심해 보이는 악어와 조금 심심해보이는 무당벌레. 여기를 둘러보아도 저기를 둘러보아도 주변은 모두 알록달록하다. 줄무늬 물고기도 점박이 나비들도 얼굴말도 강아지도!;
리뷰제목

 

제목을 보자마자 무슨 내용일까 궁금해졌던 책

심심한 악어와 심심한 무당벌레.

 

표지에는 민무늬 악어와 무당벌레가 그려져 있다.

무슨 내용일까?

 

 

 

조금 심심해 보이는 악어와 조금 심심해보이는 무당벌레.

여기를 둘러보아도 저기를 둘러보아도 주변은 모두 알록달록하다.

줄무늬 물고기도 점박이 나비들도 얼굴말도 강아지도!

너무너무 심심한 악어와 무당벌레가 만나게 되고

둘은 무늬를 가지고 싶다고 이야기 한다.

 

 

그때 심심한 악어와 무당벌레 앞에 데구르르 수박이 굴러오고 수박을 먹을수록

악어에겐 무늬가 생겨난다.

신이 난 악어는 수박을 몽땅 먹어버리고 초록색 무늬 악어로 뿅!하고 변신.

 

 

 

하지만 수박을 몽땅 먹어치운 악어는 배가 아프고 데굴데굴 구르다 분수처럼 수박을 뿜어낸다. 악어가 뿜어내는 수박을 맞은 무당벌레에게도 무늬가 생겨나게 되고 심심한 무당벌레는 다른 무당벌레들을 모두 데려와 수박비를 맞고 예쁜 무당벌레로 변신한다.

악어가 수박을 뿜어 내는 장면이 제일 흥미로운 부분이었다.

 

 

책의 맨 마지막에는 심심한 다른 동물들이 무늬를 가지고 싶다며

악어와 무당벌레 앞에 줄 서 있는 모습으로 끝이 난다.

아이에게 심심하다는 것이[하는 일이 없어 지루하고 재미가 없다]라는 표현 말고도

다른 의미로도 쓰인다는 것을 설명해 주면서 읽었다.

아이는 너무 재밌다며 요즘 계속 이 책만 읽어달라고 한다.

다채로운 그림과 함께 스토리도 매력적인 책이라 아이와 함께 엄마도 흥미롭게 읽었던 책.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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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고 웃겨요^^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k********i | 2022.09.09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뭔가 반전이 있을 것 같은 <심심한 악어와 심심한 무당벌레>베이지색 악어와 베이지색 무당벌레가 있었어요자신의 몸에 특별한 무늬가 없어 심심했어요 그래서 무늬를 찾아 다녔어요 하지만 자신만의 특별한 무늬를 찾지 못했죠.그러다가 발견하게 된 수박!악어는 수박을 먹고 또 먹어요ㅎㅎㅎ그러다가 (예상대로)배탈이 났어요 꾸르륵 꾸르륵 소리를 내던 악어가 수박을 토해내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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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반전이 있을 것 같은
<심심한 악어와 심심한 무당벌레>

베이지색 악어와 베이지색 무당벌레가 있었어요

자신의 몸에 특별한 무늬가 없어 심심했어요
그래서 무늬를 찾아 다녔어요

하지만 자신만의 특별한 무늬를 찾지 못했죠.
그러다가 발견하게 된 수박!

악어는 수박을 먹고 또 먹어요ㅎㅎㅎ

그러다가 (예상대로)배탈이 났어요

꾸르륵 꾸르륵 소리를 내던 악어가 수박을 토해내기 시작해요
이 때야! 하며 친구들을 부르러가는 무당벌레(?)

악어가 뱉어낸 폭죽 수박토(?)에 무늬가 생긴 무당벌레..ㅋ

심심한 악어와 심심한 무당벌레에게 어떻게 무늬가 생기려나 ~ 하며
기대하며 한장한장 넘기다가 마지막에 풉~!! 하고 웃게 되는
재미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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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 악어랑 무당벌레를 읽는 우리는 안심심하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r******3 | 2022.08.05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색감도 예쁘고 그림체도 깜찍한 책을 만났다.처음 책을 만난 날책 표지를 본 우리 아이가 놀랐다."악어랑 무당벌레가 왜 무늬가 없지?"심심한 표정의 악어와 무당벌레는심심한 무늬를 가진 모습으로 첫 등장을 한다.다음 페이지를 넘기지 않을수가 없다."이 책은 심심할 틈이 없네!" 책 읽는 아이는 큰 소리로 외친다.#심심한악어 그리고 #심심한무당벌레 덕분에 우리는 안 심심했다!재미;
리뷰제목
색감도 예쁘고 그림체도 깜찍한 책을 만났다.
처음 책을 만난 날
책 표지를 본 우리 아이가 놀랐다.
"악어랑 무당벌레가 왜 무늬가 없지?"

심심한 표정의 악어와 무당벌레는
심심한 무늬를 가진 모습으로 첫 등장을 한다.

다음 페이지를 넘기지 않을수가 없다.
"이 책은 심심할 틈이 없네!"
책 읽는 아이는 큰 소리로 외친다.

#심심한악어 그리고 #심심한무당벌레 덕분에 우리는 안 심심했다!

재미난 상상에 귀여운 표현을 더하면
이런 책이 탄생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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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건) 한줄평 총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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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엄마가 읽어도 재밌어요 그림도 따뜻하고 내용도 귀엽고 재미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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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 | 20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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