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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박! 말하는 목줄

저학년 씨알문고-05이동
박현숙 글 / 박규빈 그림 | 북멘토 | 2022년 07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8 리뷰 40건 | 판매지수 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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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7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00쪽 | 250g | 172*244*8mm
ISBN13 9788963190471
ISBN10 8963190471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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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나는 똥 싼 아이가 아니에요
우리가 똥 주인을 찾자
이것도 비밀이고 저것도 비밀이고
사람을 찾습니다
사람 똥일까, 개똥일까?
대단한 이백구
불쌍한 이백구
특허 발명품
말하는 목줄
에필로그

저자 소개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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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똥은 제 똥이 아니에요!”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는 오대박의 노력을 응원해요


닭집 앞에 누가 똥을 떡하니 싸 놓았어요. 화가 잔뜩 난 닭집 아저씨는 똥을 절대 치우지 않을 거래요. 똥을 눈 똥 주인이 치우게 하겠다고 했어요. 그러면서 오대박에게 빨리 똥을 치우라고 해요. 오대박은 똥 주인으로 의심받자, 눈물이 나올 정도로 억울했죠. 그런데 닭집 아저씨는 무슨 근거로 오대박을 똥 주인이라고 의심하는 걸까요? 오대박은 진짜 똥 주인을 찾아서 자신의 억울함을 풀어야겠다고 다짐했어요. 오대박은 친구들과 머리를 맞대고 똥 주인을 찾을 방법을 찾고 또 찾았어요. 중간에 너무 힘들어서 그냥 똥을 치우고 싶은 마음도 생겼을지 몰라요. 하지만 오대박은 자신의 억울한 누명을 벗기 위해, 그리고 진실을 알기 위해 포기하지 않았어요. 그랬더니 정말 똥 주인을 찾게 되었죠. 사람은 누구나 오대박처럼 억울한 일을 당할 수 있어요. 그럴 때 화만 내거나 포기하는 대신 오대박처럼 힘껏 문제해결을 위해 애쓴다면, 좋은 결과가 나타날 거예요. 그런데 진짜 똥 주인은 누구였을까요? 오대박과 친구들은 길가에 있는 똥의 주인을 어떻게 찾아낸 걸까요?

“이백구가 너무 불쌍해요.”
따듯한 마음이 듬뿍 담긴 발명품으로 책임감을 선물해요


철물점 강아지 이백구는 정말 대단한 능력을 가진 강아지예요. 혼자서 목줄을 풀고, 가게 문을 열고 바깥으로 나갈 수 있거든요. 정말 대단하죠. 이렇게 이백구는 온 동네를 주인 없이 혼자서 돌아다녔어요. 강아지를 혼자 돌아다니게 하면 안 되는데……, 철물점 아저씨는 이백구가 혼자 돌아다니게 왜 그냥 두는 걸까요? 그런데 철물점 아저씨도 할 말이 많대요. 이백구를 목줄에 잘 묶어 두어도, 그 목줄을 풀고 나가니 어떻게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아저씨는 가게에서만 일하지 않고, 밖에 나가서 일할 때도 많거든요. 그런데 그런 이백구가 닭집 앞 똥 사건 이후로 철물점 안에 있는 좁은 방 안에 갇히고 말아요. 이백구는 이 사건과 어떻게 연루가 된 걸까요? 이유가 어떻든 이백구는 방 안에서 계속해서 우우우웅 우우우웅 울었어요. 날마다 온 동네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다가 방 안에 갇히게 되었으니 얼마나 답답하겠어요. 오대박은 좁은 방 안에서 우우우웅 우우우웅 우는 이백구가 너무 불쌍했어요. 어떻게든 이백구를 방 안에서 꺼내 주고 싶었죠. 그때 좋은 생각이 떠올랐어요. 이백구가 절대 혼자 풀지 못하는 튼튼한 목줄을 만드는 거지요. 이백구가 못줄을 못 풀면 혼자 밖을 돌아다니는 일이 없을 거고, 그럼 좁은 방 안에 갇혀 있지 않아도 될 테니까요. 오대박은 친구들과 불쌍한 이백구를 위해 연구에 연구를 거듭했어요. 그리고 드디어 이백구만을 위한 특별한 목줄인, 말하는 목줄 발명에 성공했지요. 그 목줄 덕분에 철물점 아저씨도 이백구를 데려온 것을 후회하기보다는 책임감을 갖고 이백구를 키우려고 노력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목줄이 어떻게 말을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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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택 및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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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제목
박현숙 작가님의 재미있는 저학년 동화책
북멘토의 <오대박! 춤추는 변기> 에 이어
#오대박시리즈 의 새로운 책이 나왔어요!
이번엔 <오대박! 말하는 목줄> 이랍니다.

목줄이 말을 하다니 디지털 장치라도 달린걸까요?
목줄이 뭔가 말을 해야할 일은 또 왜 생긴 걸까요?


표지는 기대감이 절로 드는 장면들이네요.
목줄을 벗는 하얀 개, 흰색 점퍼라는 단서!
눈밭에 똥을 싸는 아이, 그리고 똥 그림까지!

과연 이 책은 무슨 이야기를 하려는 걸까요?


-


★★★★★
춤추는 변기를 발명했던 오대박은 어느 날
성민이네 닭집 앞에 똥을 싼 범인으로 몰리게 돼요.
누군가 가게 앞에 똥을 누는 범인을 보았는데,
흰색 점퍼를 입은 덩치 작은 아이가 눈이 오던 날
가게 앞에 쪼그리고 앉아 똥을 싸더라지 뭐예요?

성민이네 아빠는 변비를 탈출한 대박이가 똥을 많이 누고
흰색 점퍼를 입고 다니기 때문에 범인이라고 했어요.
하지만 성민이는 범인이 아니었기에 너무 억울했답니다.

대박이는 성민이와 함께 똥 주인을 찾기로 해요.
대박이처럼 흰색 옷을 자주 입는 소라를 찾았지만,
소라 역시 대박이만큼 억울하긴 마찬가지였지요.
세 아이는 범인과 목격자를 찾아 고군분투합니다.



그런데 어쩐지 철물점 아저씨네 개인 백구가
닭집 앞의 똥 주위를 자꾸만 맴돌고 있네요!

과연 백구에게 무슨 사연이 있었던 걸까요?
백구는 왜 자꾸만 목줄을 풀어대는 걸까요?
철물점에 갇힌 백구를 어떻게 구할 수 있을까요?


-


저는 이 책의 첫 시작부터 똥이 등장해서
사실 웃기기만 한 이야기인 줄로 알았어요.

하지만, 닭집 앞 똥의 주인을 찾는 과정에서,
나름 재치 있고 진지한 추리가 들어가기도 하고
꼼짝없이 갇히게 된 백구를 구출해 내는 과정에서
동물권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배려와 책임감에 대해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해 볼 수 있기도 하답니다.

아이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목줄을 만들었을 때
사실 저는 얼마나 기쁜 마음이 들었는지 모른답니다.
아이들의 따스하고 순수한 마음이 느껴졌거든요.
누군가를 진심으로 돕고 싶어 하는 그 마음이,
참 대단하고 반짝반짝 빛이 나는 느낌이었어요.



이 책은 만화와 동화책의 이중 구성이라서,
더 재미있게 읽히고 쉽게 읽히는 책이랍니다.

동화책은 동화책 대로 읽으면서, 주인공들의
표정 변화와 상황을 그림으로도 볼 수 있어서
초등 저학년 친구들도, 초등 전 학년 친구들도
자신의 수준에 맞게 재미있게 볼 수 있답니다.



박현숙 작가님의 책은 늘 거창하지 않으면서도,
장황하지 않으면서도 참 재미가 있는 것 같아요.
특히 너무 사랑스러운 오대박 시리즈 이야기는
앞으로도 꼭 찾아읽고 싶은 만큼 재미가 좋네요.

생명에 대한 배려와 책임감에 대해 배우고 싶다면
따스한 우정과 꼼꼼하고 재미있는 추리가 보고 싶다면
이 책 <아 대박! 말하는 목줄>을 강력히 추천해 봅니다.




※YES24 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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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 눈높이에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재로 
동화를 쓰는 박현숙 작가의 책이다. 
표지에서부터 강아지와 탐정 옷을 입은 모습,
그리고 똥까지 어린이들의 눈길을 끄는 장면들이 보인다. 

 

저학년 창작동화에 맞는 내용과 분량이다.
같은 내용을 짧은 만화로도 볼 수 있어서
글 읽는 게 아직 서툰 아이들도 부담없이 볼 수 있다.
만화로 먼저 읽은 다음에 글을 읽으면 
이해도 잘되고 도움이 될 것 같다. 

 

닭집 앞에 똥을 싼 범인으로 몰리게 된 오대박이 
범인을 찾아나서는 이야기로 시작된다.  
친구들한테 물어보기도 하고, 
목격자를 찾는 전단지도 붙이면서 
열심히 노력한 끝에 철물점에서 키우는 
이백구가 범인인 것을 알아낸다. 

 

하지만 이 사건으로 백구는 좁은 방에 갇히게 된다.
아무데나 똥을 싸는 바람에 이제 목줄을 벗고 
혼자서 산책도 즐기지 못하는 백구는 하루 종일 울기만 한다.  
철물점 아저씨는 바빠서 도저히 백구 산책을 시킬 수 없는 상황에 
대박이와 성민이는 말하는 목줄을 만들기로 한다.

 

아이들이 생각할 수 있는 상상력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오대박이 만든 목줄 덕분에 백구도 행복해지고 
철물점 아저씨도 행복해진다는 따뜻한 결말이다.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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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북멘토]오대박!말하는 목줄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m*******8 | 2022.08.25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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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박은 성민이 아빠가 똥싸개로 자신을 오해한게 정말 억울하다.요즘 흰색 점퍼만 입고 다녔는데 글쎄 성민이네 가게앞에 똥을 싼 범인이 흰색 옷을 입은게 아닌가. 그래서 졸지에 오대박은 성민이네 가게앞에 똥을 싼 사람이 된 것이다. 성민이네 아빠는 오대박에게 자꾸 치우라고 하는데, 오대박은 누가 그런 잘못된 정보를 준 것인지 궁금하다. 가만히 보니 소라도 요즘 흰색 옷을 입고 다닌다.


 


 

성민이와 오대박 그리고 소라는 똥을 싼 범인을 찾기 위해 목격자를 찾아다닌다.

그러다 알게 된 사실...범인은 하얀색이고 덩치도 크지 않다고 한다.

어랏...철물점 아저씨네 개인 이백구도 흰색에다 다른개에 비해 덩치가 커서 마치 어린아이와 크기가 비슷하다.


 


 

아뿔싸...성민이네 가게 앞에 똥을 싼 범인은 바로 이백구였다. 개 주인인 철물점 아저씨는 그 후로 이백구를 철물점 안에 있는 방안에 가둬버린다. 오대박은 안타까운 마음에 이백구가 목줄을 풀지 못하는 말하는 목줄을 만들었다. 이백구가 어디를 가든 소리가 날테니 이제는 전처럼 여기저기 혼자 돌아다닐 일도 없을것이다.

이제 철물점 아저씨는 이백구와 매일 산책을 한다.

범인은 찾았지만 그로 인해 좁은 방안에 갇힌 백구가 안쓰러웠던 오대박이 발명한 말하는 목줄...

아이들이 개른 향한 사랑이 느껴져서 가슴이 뭉클했다. 요즘 취미로 반려동물을 키우다 버리는 사람이 많은데 그들에게 이 책에 나오는 주인공 오대박이 개를 향한 사랑하고 아껴주는 마음을 알려주고 싶다. 더불어 아이들에게도 이러한 오대박의 마음을 전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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