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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 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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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 짓다

: 듣는 순간 갖고 싶게 만드는 브랜드 언어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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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 예정일 미정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557g | 145*215*20mm
ISBN13 9788901230252
ISBN10 890123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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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하고 임팩트 있는 이름, 새로운 카테고리를 대표하는 혁신적인 이름, 다양한 맛으로 확장 가능한 이름, 그럼에도 커피다움을 잃지 않은 이름. 이러한 기준에 따라 한국 발음으로 2음절, 영 어 스펠링 다섯 개를 넘지 않는 다양한 후보안이 제시됐다. 뭔가 과감한 느낌을 줄 수 있어야 했다.
많은 아이디어 중에서 ‘카노’가 눈에 띄었다. ‘일반적인 커피가 아니다(No Ordinary Coffee)’라는 의미를 축약한 것이었다. 이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새로운 커피, New Cafe’를 떠올렸다. 그리고 ‘New Cafe’의 어순을 바꿔 ‘Cafe New(카페뉴)’를 만들었고, 다시 이것을 축약해 ‘카누(KANU)’로 완성했다. 훌륭한 후보안이 많았지만 큰 이견 없이 ‘카누’가 선택된 것은 이 이름의 음성학적 매력 덕이다.
생소한 이름이 기억에 남으려면 무성음으로 시작하는 것이 유리하다. 무성음은 거칠게 들리지만, 이 거친 느낌이 없으면 특별한 인상을 남기지 못한다. 또 무성음이 이름에 약간의 텐션을 주어야 쫄깃함이 생긴다. 부르는 맛이 생긴다는 뜻이다. --- 「커피다움의 재구성'」 중에서

사실 중소기업중앙회는 인터브랜드와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전, 이미 몇 차례 다른 에이전시와 동일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그런데 모두 답을 찾는 데 실패했다. 거의 모든 후보안이 ‘??홈 쇼핑’의 형태를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이다. 새로운 홈쇼핑이 경쟁해야 하는 상대는 롯데홈쇼핑, CJ오쇼핑, GS샵, 현대홈쇼핑이다. ‘??홈쇼핑’이라고 이름 짓는 순간 ??는 ‘롯데, CJ, GS, 현대’ 와 비교될 수밖에 없다. 세상 어떤 이름을 갖다 붙여도 이들을 이길 수는 없다. 사업을 시작하기도 전에 이름에서 지는 게임이다.
어렵게 사용권을 얻은 명칭을 포기하지 않고, 동시에 시대에 뒤떨어진 느낌을 주지 않는 이름을 어떻게 개발할 것인가? 두 가지 방향성의 절충이 가능할까? 홈쇼핑이란 명칭은 들어가지만 ‘?? 홈쇼핑’이라는 스타일을 버린다면 참신성과 확장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 「경험의 연속성, 경험의 리니지'」 중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보면 짧은 이름으로 지어달라는 요청을 많이 받는다. 이름이 짧으면 유리한 점이 많다. 특히 디지털 환경에서는 더욱 그렇다. 그런데 제품의 특징과 브랜드의 역할을 불문하고 무조건 짧은 이름이 최고일까?
가장 짧은 이름은 한 글자로 된 이름이다. 한 글자 안에 기승전결이 다 녹아 있어야 잘 만든 이름이다. 잘 만든 한 글자 이름에는 포스와 임팩트가 있다. 땅, 흙, 물, 불, 산 등 한 글자 단어를 생각해보면 포스와 임팩트, 기승전결이 여실히 느껴진다. 좋은 예로 삼성디스플레이의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브랜드 ‘윰(YOUM)’이 있다. 이 이름은 ‘움직이다’라는 뜻의 우리말 고어에서 유래했다. 발음하기 위해 입을 오므리는 순간부터 마지막 유성음 받침이 남기는 여운까지 기승전결이 분명해 확실하게 기억된다. --- 「이름의 길이, 어느 정도가 좋을까'」 중에서

현대의 슬로건은 과거의 슬로건과 다르다. 과거의 슬로건은 모세가 시나이산에서 받아온 계명처럼 조사 하나 바꾸지 않고 모든 타깃, 목적, 채널에서 똑같이 사용되었다. 그렇지만 지금의 슬로 건은 그렇지 않다. ‘잘 다듬은 완성된 문장’을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나만의 개념, 나만의 언어’를 소유하는 것이다.
비즈니스가 복잡해지고 사용되는 상황도 다양해졌다. 슬로건과 만나는 접점도 인쇄 매체가 아니라,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 변형 가능한 디지털 매체가 중심이 되고 있다. 그래서 슬로건을 개발할 때는 다양한 목적에서 어떻게 변형해 사용할지 고민해야 한다. 즉 확장성(expandability)과 유연성(flexibility)이 우선인 시대다. --- 「무릇 후대에 부끄럽지 않도록’

읽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하면 브랜드 스토리가 아니다. 글자를 읽었으되, 기억나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면 브랜드 스토리가 아니다. 흥미와 공감을 일으키고 새로운 관점을 전달하는 이야 기, 그래서 결국 그 브랜드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이끌어내는 이야기여야 한다. 이런 스토리를 만드는 방법은 무엇일까? 기본으로 돌아가자. 다시 한번 이야기의 3요소를 생각해보자. 거기서 브 랜드 스토리가 시작된다.
--- 「브랜드의 세계관을 세워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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