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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예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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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예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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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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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2022년 0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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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Blu-ray 구매시 참고 사항 안내드립니다.
※ 4K블루레이, 3D 블루레이 재생 관련 안내
1) 4K UHD 디스크는 대용량의 데이터 전송이 필요하므로 4K전용 플레이어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더불어 플레이어 소프트웨어 최신 버전의 업데이트, 대용량 케이블 사용이 필수입니다.
2) 3D 블루레이는 전용 플레이어와 3D 지원 TV를 통해서만 재생 가능합니다.

※ 아웃케이스/구성품/포장 상태
1) 제작/배송 과정에서 경미한 아웃케이스 주름, 모서리 눌림 및 갈라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을 원하실 경우 미개봉 상태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2) 스틸북 케이스 제작 과정에서 기포 혹은 경미한 인쇄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렌티큘러 스틸북의 경우, 보호필름이 붙어 판매되기도 합니다. 보호필름 손상에 의한 교환/반품은 불가합니다.
4) 본품 보호를 위해 노란색의 카톤 박스로 재포장한 경우, 카톤박스 손상에 의한 교환/반품은 불가합니다.
5) 아웃케이스/구성품/포장 상태 불량에 의한 교환/반품 신청시 불량 확인을 위해 개봉 시의 동영상을 요청할 수 있으며, 동영상이 없는 경우 교환/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디스크 재생 불량
1) 기기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재생 불량 현상에 대해서는 반품/교환이 불가하니 최신 소프트웨어로 업데이트된 DVD/BD 전용 기기에서 재생하실 것을 권유해 드립니다.
2) 정전기와 먼지로 인해 재생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디스크를 마른 천으로 닦으시거나, DVD 클리너 등 전용 제품을 이용하면 대부분 해결됩니다.
3) 일부 PC 연결형 ODD의 경우 호환 상의 문제로 정상적인 디스크도 재생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독립형 전용 플레이어 사용을 권장드리며, ODD 사용으로 인한 재생 불량의 경우 교환 시에도 동일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디스크 외관 불량
디스크에 미세한 잔 흠집이 남아있거나 인쇄 면이 깨끗하지 않은 경우가 있으며, 상품의 불량이 아닙니다. 단, 재생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불량으로 인한 반품/교환이 가능합니다.

※ 교환/반품 안내
1) 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 요청 시에는 불량 확인을 위해 개봉 시의 동영상을 요청할 수 있으며, 동영상이 없는 경우 교환/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관련 사진과 동영상 및 재생 기기 모델명을 첨부하여 첨부하여 고객센터에 문의 바랍니다.
2) 사양 오인지, 오 구매, 변심 사유로의 반품은 제품 개봉 전에만 운임비 부담 후 처리 가능합니다.
3) 스틸북 한정판, 초회 한정판의 경우 제작 수량이 한정되어 있고, 택배 이동 과정에서의 손상이 발생하면, 재 판매가 어려우므로 신중한 구매 선택을 부탁드립니다.
4) 한정판 상품의 변심, 오구매로 인한 반품은 회송된 상품의 상태 확인 후 진행이 가능합니다. 택배 이동 중 파손이 발생하지 않도록 완충 포장을 부탁드립니다.

사양 사양 보이기/감추기

본 상품은 EBS 공식 공통 자켓과 알판을 사용해 제작되고 있으며 아웃케이스가 없습니다. 주문제작물로 발송일까지 10~15일(약 2주) 정도가 소요되고, 교환/취소/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오 디 오: Dolby Digital # 러닝타임: 상품 구성 참고 (단위: 분) # 관람등급: 전체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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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 프라임


도시에 대한 편견에 반기를 드는 이야기!

도시는 포화한 공간, 환경을 파괴하는 공간, 약자들에게 가혹한 공간 등 우리의 윤택한 삶을 저해하는 곳으로 인식되어 있고 수많은 문제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과연 이것이 도시의 진정한 모습일까? 우리가 잊고 있는 도시의 미덕은 무엇일까? 지금까지 알던 도시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들여다보며 도시의 긍정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더 나은 삶을 위한 더 나은 도시의 조건은 무엇인지 모색해본다.


1. 서울은 정말 과밀할까?

이상적인 도시의 조건은 무엇인가?

어디를 가든 사람이 몰리고 자동차가 점령하고 있는 서울은 왜 이렇게 혼잡한 것일까? 사람들은 고층빌딩과 아파트가 빼곡한 서울이 과밀해서 그렇다고 생각하지만, 서울은 그다지 고밀도 도시가 아니다. 서울의 평균 용적률은 145%로 파리와 런던보다 낮고 심지어 일산보다도 낮으며, 평균 층수는 2.9층으로 생각보다는 낮은 곳이다. 또한, 서울의 녹지 비율은 약 25%로 세계 도시별 1인당 공원면적을 비교하면 도쿄보다는 4배가량 많고 뉴욕이나 파리에 견주어봐도 큰 편이다. 그런데 우리는 왜 그렇게 느끼지 못하는 걸까? 우리가 느끼는 감정과 수치 사이에는 무엇이 존재하는 걸까? 주거지역과 상업지역이 분리돼 사람들이 주거지역으로 돌아가면 상업지역은 텅 비게 되고, 벽이 에워싸고 있는 아파트 단지는 그들만의 아주 작은 도시처럼 되어버린 지금의 도시 구조를 살펴보며 사람들의 삶이 더 다양해지고 풍요롭기 위한 도시의 조건은 무엇인지 들여다본다.


2. 안녕, 가든테라스

가든테라스를 통해 본 도시의 삶!

주거의 공간과 경제 및 문화 활동의 공간이 얽혀있는 것이 이상적인 도시의 형태지만, 오늘날 대도시에서는 이러한 도시공간의 융합이 사라지고 있다. 예술의전당 설계자로 유명한 故 김석철 건축가는 도시형 복합공간인 가든테라스에서 도시의 효율을 높이는 새로운 주거를 시도했다. 주택과 아파트의 중간 개념으로 아파트에서도 개인 정원을 가질 수 있는 가든테라스는 대구 대봉동의 핵심 상업 거점으로 들어왔고, 한 지역의 중요한 지역 커뮤니티 공간으로서 수십 년 동안 역할을 해 온 만큼 대봉동이라는 지역의 역사와 변천 과정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되었다. 하지만 40년 동안의 주거 실험은 도시에 몰려오는 개발의 물결 속에서 그 끝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한 건축가의 작가주의적 주거 실험의 마지막을 가든테라스 주민들과 故 김석철 건축가의 주변인들을 통해 기록하며 공간의 다양성이 사람과 도시에 갖는 의미를 들여다본다.


3. 나는 도시인이다

회색빛 도시의 반전!

도시는 쓰레기와 오염 같은 많은 환경적 문제를 안고 있고, 도시의 밀도는 우리를 불편하게 한다. 그런데 우리는 왜 이러한 도시를 떠날 수 없는 걸까? 사실 우리는 도시에 살면서 많은 것들을 얻어왔다. 도시인들은 자연과의 거리를 둔 채 도시에 모여 살면서 지하철, 공원, 도로 등 편리하고 풍요로운 삶을 만들어주는 것들이지만, 천문학적인 비용이 드는 것들을 서로 조금씩 부담해 사용하며 자원 소모량을 줄였다. 또, 공동구매가 작동하는 도시는 약자에게 살 공간을 내어주었고, 배고픈 예술가들이 그래도 꿈을 펼쳐나갈 수 있는 무대가 되어주었다. 자연을 지켜냈고, 약자를 품었으며 다양한 사람들과 뒤섞임을 통해 삶의 즐거움을 찾게 해주는 곳, 그래서 도시는 예찬의 대상이 될 수 있다. 저마다의 이유로 도시를 예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모르고 있었던 도시가 지닌 가치를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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