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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속의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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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속의 한국사

: 유물로 읽는 우리 역사 이야기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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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9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384쪽 | 66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8621980
ISBN10 8958621982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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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최형철
1965년 경남 고성에서 태어났다. 고향에서 초ㆍ중ㆍ고를 마치고 대학은 서울에서 다녔다. 학부에서 역사학을, 대학원에선 언론학을 전공했다. 1992년 1월, 언론계에 첫 발을 내디뎠다. 현재 한국일보 종합편집부 차장대우로 일하고 있다. 기자 초년시절부터 서울 종로구 중학동 한국일보사 건물에서 불과 100여 미터 떨어진 경복궁과 국립중앙박물관을 자주 찾았다. 조선 500년 왕들의 무대였던 경복궁과 지척인 신문사에 몸담고 있는 ‘특권’이었다. 하지만 그때마다 전시 유물에 대한 마땅한 해설서가 없어 아쉬움이 컸다. 역사의 파편으로 남아 있는 유물들의 의미를 ‘한국사의 큰 틀에서 짚어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늘 숙제처럼 떠나지 않았다. 그 숙제를 푸는 데 무려 10여 년이 흘렀다. 이를 바탕으로 박물관 속의 ‘선택된 유물’뿐만 아니라 온 산천에 흩어져 있는 문화재와의 대화를 지속해나갈 예정이다. 2005년 12월 국립중앙박물관이 주최한 학예사 시험에 합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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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의 생채기 - 국립진주박물관
1998년부터 임진왜란 전문 박물관으로 새롭게 단장됐다. 임란 당시 최대 격전지 중의 하나였던 진주성 깊숙이 자리잡고 있다. 임란 당시 사용된 각종 무기류가 잘 전시돼 있다. 진주성 전투에서 사용된 것이 확실한 비격진천회의 잔편(殘片)과 중완구, 천자총통, 현자총통 등이 그것이다. 중완구는 비격진천뢰를 장전하는 포. 포선에 기록된 명문은 선조 23년(1590) 이물금이 중완구를 만들었고, 사정거리는 1리(里)였음을 전하고 있다. 또 임란 의병장 권응수 장군의 영정과 장검 등의 유품(보물 668호)을 비롯 『정만록』, 『쇄미록』 등 임란 종군 기록물도 볼거리다. 1593년 왜군을 따라 약 1년간 종군했던 스페인의 세스빼데스 신부가 남긴 4통의 편지도 전시돼 있다. 그는 이 편지에서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무모함에 의해 전쟁이 일어났다고 기록하고 있다. --- 본문 중에서

고대 한국인의 패션 아이콘 - 국립대구박물관
국립대구박물관에 가면 고대 한국인의 패션 아이콘을 볼 수 있다. 경북 의성 탑리 고분에서 발굴된 조우형 금동관을 통해서다. 가위로 금동관 가장자리 양쪽을 잘라 새의 깃털처럼 꾸몄다. 신라 금관인 출자형(出字形)과는 뚜렷한 차이가 있다. 새를 숭상하는 조령신앙의 영향인지, 착용자가 멋을 내기 위해 꾸민 장식인지 궁금하다. 금동관에만 새 깃털 장식이 있는 것은 아니다. 고구려 벽화 속의 무사와 당나라 장희태자 묘에 그려진 〈예빈도〉에서도 새 깃털 장식 모자를 쓴 신라 사신이 보인다. 칠곡 송림사 5층석탑 안에서 발견된 사리장엄은 불교 공예의 최대치를 보여주는 국립대구박물관의 히든 카드다. 집 모양을 본뜬 사리기는 동시대 중국의 것과는 비교를 불허할 정도로 수준 높은 조형감각을 보여준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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