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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명에 의한 예언
중고도서

천명에 의한 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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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3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02쪽 | 544g | 153*224*30mm
ISBN13 9788995617038
ISBN10 8995617039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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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영기
설봉 선생은 오랫동안 부산에서 역술가로 활동을 해 오다가 2004년 서울에서 ‘설봉 김영기 역술원’을 개원해 현재 원장으로 있다. ‘천명을 모르는 자는 군자가 아니다.’를 철학 이념으로 30년 넘게 역술 연구에 매진해 왔다. 설봉 선생은 우리나라 불교 사상과 전통 연구 등에 기반을 둔 고대 역사와 귀문학 연구 분야에서도 독보적이어서, 이 책을 통해 잃어버린 고대사와 역의 이론을 새롭게 정립하고자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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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 삼성기전 하편에 보면 환인은 환국 말년에 홍익인간(弘益人間), 이화세계(理化世界), 즉 세상을 이치에 맞게 교화해 인간을 널리 유익하게 하기 위해 환웅을 태백 꼭대기 신단수로 내려 보내기로 했다 한다. 바로 배달국의 탄생이다. 그대 반고(盤固)라는 자가 환웅과 다른 길로 가길 원해서 십간십이지의 신장을 거느리게 하여 삼위산 납림 동굴로 보내 나라를 세우게 했다고 한다. 중국인들은 또 이 반고라는 자가 자기들 시조라고 주장하는데 터무니없는 억지다. 반고는 환웅과 더불어 환인의 자식이고, 땅으로 강림한 위치를 볼 때 티베트나 묘족의 조상이라고 설명하는 것이 타당하다.
--- <제1장, 역은 중국 것이 아닌 우리 것이다> 중에서
--- p.37
그렇다면 마지막 조건인 파자법으로 볼 때 과연 박근혜의 이름 안에 왕이 될 운명이 기록되어 있을까? 파자란 말 그대로 한 개의 글자를 부숴 최소 단위로 나눈 후 그것을 조합해 글자 안에 담겨진 비밀스러운 뜻을 알아내는 것이라고 앞서 설명했다. 이것은 오래 전 한자가 탄생했던 시절부터 일종의 암호 해독법처럼 전해 내려왔다. 파자 자체도 매우 조심스러운 것이지만, 특히 사람의 이름을 파자하는 것에는 위험부담이 따른다. 자칫 천기를 누설하는 것이 될 수 있으며, 또한 잘못 파자를 했다가는 한 사람의 인생을 망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고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의 경우가 역술인의 잘못된 파자로 일을 그르친 경우에 해당한다. 이런 위험 부담을 무릅쓰고 내가 박근혜의 파자 결과를 공개하는 이유는, 내가 발견한 비밀들이 현 상황에서 너무나 중대한 정보이고 시대적 사명이 너무나 다급했기 때문이다.
--- <제3장, 최초의 여성 대통령은 박근혜가 유력하다> 중에서
--- pp.183~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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