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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 돈 되는 끝장 경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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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 돈 되는 끝장 경제 상식

: 경제기사로 쉽게 배워 TESAT까지 한 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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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1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396쪽 | 696g | 152*225*30mm
ISBN13 9788947547918
ISBN10 8947547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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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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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기사를 읽을 때마다 소비자물가지수가 몇 % 올랐다는 말을 봅니다. 그때마다 그러려니 하고 넘어갑니다. 그리고는 월급 때가 되면 왜 물가는 오르는데 내 월급은 안 오르나 얘길 합니다. 네. 경제는 그냥 오르고 내리는 것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에요. 소비자물가지수를 이용해 인플레이션을 측정하고 정책을 통해 적당히 조정을 합니다. ‘소비자물가지수는 그대로인데 왜 마트에 가면 다 올라 있는 거지?’ 하는 생각을 해본 적 있으세요? 이건 우선 물가수준과 상대가격의 차이를 알고 있어야 합니다.
---「명목GDP와 실질GDP」중에서

경제 관련 기사를 보면 매일 나오는 기사가 있습니다. 바로 달러인데요. 기사를 읽다 보면 ‘달러 강세’,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뭘 뜻하나 궁금해집니다. 그리고 ‘기준환율은 아는데 재정환율은 뭐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환율은 대체 무엇일까요? 환율은 두 통화 간의 교환 비율을 의미합니다. 달러와 우리나라 원화 간에 교환할 때 비율이죠. 예를 들어 1달러를 사는 데 원화 1,000원이 필요하면 1,000‘원/달러’라고 씁니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이는 ‘자국통화표시환율’입니다. 자국통화표시환율은 외국 통화 1단위와 교환되는 자국 통화의 양이죠. ‘외국통화표시환율’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외국통화표시환율은 자국 통화 1단위와 교환되는 외국통화의 양입니다. 1원과 교환되는 달러의 양을 표시한 것이죠.
---「환율은 무엇일까?」중에서

아마 여러분은 뉴스에서 ‘경기부양을 위해 자금을 풀었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신 적은 있을 겁니다. 그런데 시중에 돈이 많이 풀렸음에도 내 수중이 돈이 없다고 느끼신 적도 있을 겁니다. 시중 통화량이 몇 천 조인데도 정작 현금 구경을 하지 못한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현금은 없고 은행에서 숫자놀이만 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상자산은 ‘현실적 화폐 없이 믿을 수 있는 숫자로 화폐를 만들면 어떨까?’ 하는 아이디어에서 시작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과연 화폐 발행과 시중의 통화량은 어떻게 정해지는 걸까요?
---「통화량과 화폐 승수」중에서

월급은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세요? 다들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 하시겠죠? 물론 많으면 많을수록 좋겠지만 경제학에서는 생산성에 맞게 주어져야 한다고 합니다. 완전경쟁시장에서 각 생산요소는 생산성에 비례하는 소득을 얻게 된다는 가설이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물론 생산성이란 것도 정확하게 측정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대다수 사람은 받는 월급에 늘 불만을 품고 살죠.
---「월급은 얼마가 적당할까?」중에서

독점은 왜 나쁜 걸까요? 독점기업은 가격설정자라고도 합니다. 마음대로 가격을 설정할 수 있죠. 이를 이용한 높은 시장가격과 낮은 생산량 때문에 독점 체제에서는 경제적으로 순손실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요인들 때문에 독점은 사회 전체적 측면에서 비효율적이라고 할 수도 있죠. 또한 독점은 경쟁의 실종 때문에 종종 방만 경영과 도덕적 해이를 초래하는 주범이 되기도 합니다.
---「독점은 왜 생길까?」중에서

효율적 시장 가설이 성립하려면 모두가 합리적으로 행동하여 효율적인 시장을 구성해야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의문이 생깁니다. 인간은 과연 합리적일까요? 사실 경제학을 공부하다 보면 모든 전제가 합리적 인간입니다. 호모 에코노미쿠스라고 불리는 경제적인 인간이죠. 이 경제적인 인간은 기업가일 때는 항상 이윤을 극대화합니다. 소비자일 때는 비용과 편익을 아주 합리적으로 비교하여 최선의 선택을 합니다. 이를 ‘효용을 극대화한다’고 하죠. 그런데 현실은 어떤가요? 다들 비용과 편익을 계산하여 물건을 사고 투자를 하시나요?
최근 주식시장이나 코인시장을 보면 사람들이 비합리적 선택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폭락장에서 돈을 잃고 있는 상황에서도 ‘저점 매수’라는 말로 더 사들이게 되는 선택을 합니다. 저점 매수 선택이 합리적인 선택일까요? 행동경제학은 인간이 제한적으로 합리적이며 때론 감정적으로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합니다.
---「행동경제학과 호모 사피엔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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