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실패가 무엇인지 모른다면 너는 영원히 성공하는 법도 알 수 없을 것이다. 정말 모르겠다면 경기에 참가하지 말거라!”
나는 친구들 앞에서 창피를 당했지만 어머니가 하신 말씀은 이후로도 잊을 수 없었다. 나는 나에 대한 어머니의 사랑과 열정이 어머니를 이곳까지 들어오게 했다는 걸 알았다. 그녀는 내 일생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사람이다. 그녀는 나에게 경쟁의 가치를 가르쳐 주었을 뿐만 아니라, 승리의 희열을 맛보기 위해서는 반드시 실패도 해 보아야 한다는 것을 일깨워 주셨다. --- p.22 중에서

나는 내 부모님께 감사합니다. 그들은 비록 눈이 멀고, 지능이 낮지만 나에게 생명을 주신 분들입니다. 지금도 나는 무릎을 꿇고 부모님께 밥을 먹여 드립니다. 나는 시련의 연속이었던 내 운명에 감사합니다. 시련은 나를 더욱 강하게 단련시켰고, 나에게 남들과 다른 인생을 살게 해주었습니다. 내 여자 친구의 부모님께도 감사합니다. 나를 때려 내쫓은 일은 나에게 사랑을 얻으려거든 반드시 노력해서 성공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 p.31 중에서

“내가 정말 화가 나는 것은 네가 아니라 나 자신 때문이다. 나는 아버지로서 실패한 사람이구나. 내 아들이 나에게 거짓말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는 사실 자체가 너무 괴롭다. 너를 아버지에게조차 거짓말을 하는 아들로 키우다니 모두 내 잘못이다. 나에게 반성의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 오늘 걸어서 집에 가련다.”
“하지만 아버지, 집까지는 30킬로미터나 되는걸요. 날도 어두워졌는데 어떻게 걸어간다는 말씀이세요.”
--- p.71 중에서

건축 설계에 있어서도 나는 부당한 이득을 거절한다. 친한 친구들이 주식시장의 내부 사정이나 승산에 대해 알려 줄 때에도 나는 정중히 사절한다. 정직은 내 삶의 신조가 되었으며, 내 아이들을 교육하는 데도 가장 기본이 되었다.
“얘야, 놓아주어라!”
그 당시엔 너무도 무정하게 들렸던 그 말이 지금은 내 가슴을 따뜻하게 해주고 있다.--- p.74 중에서

“진실은 세일즈맨이 갖추어야 할 첫 번째 조건이다. 탐욕스러운 모습이 아닌 진실한 모습으로 고객을 대해야 한다. 당신의 눈앞에 서 있는 한 사람 한 사람을 존중하고, 진실하게 대하라. 그들은 모두 당신의 신이다. 세일즈맨이라면 반드시 이것을 기억해야 한다.” 이 이야기는 내가 신입사원 교육을 받을 때 선생님이 하신 말씀이다. 그곳에 있던 많은 세일즈맨들이 이 이야기를 들었지만 그 중 몇 명이 이를 가슴 깊이 새기고 실천하고 있는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나에게는 이것이 나의 일에 있어 첫 번째 준칙이며, 내 성공의 기초가 되었다. --- p. 100 중에서

“설마 내가 이 나쁜 습관의 노예가 되었단 말인가?”
이로울 것 하나 없는 담배를 앞으로도 계속 피울 것인가? 이렇게 작은 일조차 내 뜻대로 조절하지 못한다면 내가 가진 큰 이상과 포부는 어떻게 실현해 갈 것인가? 잠시 후 게티는 결심했다. 그는 빈 담배 갑을 구겨 쓰레기통에 던져 넣었다. 다시 잠옷으로 갈아입은 그는 침대로 돌아가 승리의 기분을 만끽하며 꿈나라로 향했다. 이 날 이후 J. 폴 게티는 두 번 다시 담배를 피우지 않았다. --- p.128 중에서


크리스털 교회를 짓는 데 들어간 건축비용은 모두 2000만 달러였다. 이 비용은 모두 슐러 박사가 조금씩 기부받은 돈으로 충당되었다. 당신도 자신의 꿈을 설계할 수 있다. 종이 한 장을 꺼내 들고 자신의 꿈을 실현시킬 과정을 적어보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다. --- p.185 중에서

‘당신이 포기하지 않으면 결코 실패하지 않을 것이다.’
후지타의 고집과 의지야말로 이 말을 가장 잘 증명해준다. 자신의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은 지루하고 고통스러운 과정이다. 이 과정 속에는 넘기 어려워 보이는 장애물도 있고, 포기할 만한 수많은 이유들도 있다. 우리는 포기할 때마다 실패의 쓴 열매를 삼킬 수밖에 없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는다면 결국에는 희망이 보이고 방법이 보이고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성공이 보인다.

<b>우리는 한 평생을 살면서 누구를 처음 만나게 될까? </b><br/><br/>이 책 속에는 많은 유명인사들이 나온다. 아인슈타인, 링컨, 아이젠하워, 카터, 파바로티, 록 펠러, 데일 카네기, 잭 웰치, 월트 디즈니… 그들이 인생을 살면서 가장 힘들었을 때 그들을 변화시켰던 결정적인 말 한 마디가 이 책의 주제이다.<br/><br/>인생에는 우연적 요소가 많다. 결정적인 순간에 결정적인 인물이 나타나기도 한다. 그는 당신의 부모일 수도 있고, 당신의 선생님이나 친구일 수도 있다. 그의 말 한 마디는 평범하게 들릴지 모르나 당신의 가슴 속에 영원히 남아 당신 삶의 궤도를 바꾸어 놓을 수도 있다.유명한 성공인사들의 삶이 그러했다. 한 마디 말이 그들의 운명을 바꾸어 놓았고, 그들은 자신을 바꾸고 세계를 바꾸어 놓았다.<br/><br/>「포기할 줄 모르는 링컨」에서 “이 길은 매우 험합니다. 한쪽 발이 미끄러지면 다른 한쪽 발도 지탱하기 함듭니다. 하지만 저는 천천히 심호흡을 한 다음 제 자신에게 말합니다. ‘그냥 한번 미끄러진 것뿐이야. 죽은 것도 아니잖아.’ 저는 이 한 마디로 제 자신을 격려해 왔습니다.”라고 링컨은 하원의원에 낙선한 후 이렇게 말하며 다시 자신을 일으켜세웠다.<br/><br/>미국 방송계 유명한 사회자로 알려진 셸리 제시 라파엘은 무수히 해고를 당한다. 어떤 방송국에서는 그녀에게 진행이 무엇인지 모른다며 모욕을 주었다. “나는 평균 15개월에 한 번씩 해고당했습니다. 어떤 때는 내 인생이 끝난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나는 이 말을 믿었습니다. ‘신이 지배할 수 있는 것은 나의 절반뿐이다. 내가 노력할수록 내가 지배하는 절반은 점점 커진다.’ 나는 언젠가 내가 신을 이길 수 있을 것이라 믿었습니다.”라고 말했다.<br/><br/>누구나 변화를 꿈꾼다. 현실이 불만족스럽고 자기 자신이 싫어서라기보다 조금이라도 나은 나의 모습을 바라기 때문이 아닐까? 어제보단 오늘이, 오늘보다는 내일이 나은 삶과 자신을 꿈꾸는 이들은 인생이 막막하고 힘들 때 누군가에게 물어본다.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이 책은 세계 유명인사들의 인생을 바꾸고 꿈을 이루게 된 결정적인 이야기이다. 그 이야기 속에 자신의 인생을 지켜준 말 한 마디가 있다. 오십세 사람의 유명인사들이 들려주는 오십세 가지 인생은 삶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멘토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