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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선과 착각
중고도서

위선과 착각

퍼트리샤 브로진스키,제임스 깁슨 공저 / 이채진 역 | 시아출판사 | 2004년 04월 2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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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4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410g | 148*210*20mm
ISBN13 9788981441333
ISBN10 8981441332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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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퍼트리샤 브로진스키, 제임스 깁슨
퍼트리샤 브로진스키(Patricia B. Brozinsky) : 사회노동학 석사와 인간행동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대학에서 심리학 강의를 하면서 심리치료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다.

제임스 깁슨(James A. Gibson) : 뉴욕주립대학의 사회복지학부 교수로서, 18년간 ‘인간 행동과 사회 환경’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또한 26년간 개인 심리치료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백 회가 넘는 워크숍을 개최하기도 했다.
역자 : 이채진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시네텔서울에 입사하여 텔레비전 프로그램 「MBC 밤의 문학 산책」, 「한국의 시인들」 등을 연출했다. 또 한국·홍콩 합작영화 「영웅시대」를 비롯하여 여러 영화에 기획제작자로 참여했다. 현재 다양한 번역 활동 및 영화 제작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 『링컨처럼 서서 처칠처럼 말하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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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가운데 일부는 교양이 넘쳐서 본능적인 삶과 인연을 끊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식당에서 왕새우 요리를 먹을 때는 시중을 들어주는 사람이 두세 사람 정도는 꼭 필요합니다. 먼저 종업원이 왕새우를 잡아서 물탱크로 옮깁니다. 그리고 나서 손님이 물탱크에서 왕새우를 고르면 요리사가 마지막으로 새우를 처리―데워서 죽임―합니다.
언제쯤이면 우리는 스스로의 야만성을 인정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더 정확하게 자아를 인식할 수 있을까요? 그 전까지는 마치 다른 종인 것처럼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 p.
지금껏 수많은 자기계발서가 대중에게 올바르게 살아가는 법을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인간 이외에는 자신을 계발하는 법을 가르치는 동물은 없습니다. 사자들은 기린을 죽일 때 좀더 덜 사납게 공격하라고 배우지 않습니다. 고양이도 좀더 세련되게 자신의 영토를 표시하라고 배우지 않습니다.
단지 우리 인간만이 ‘인맥을 형성하고 타인에게 영향을 주는 방법’을 연구하며, 정확한 논리를 계발하고 대화법을 공부하고 어휘력을 늘리기 위해 노력합니다. 또 자신의 주장을 좀더 온화하게 관철시킬 수 있는 법에 대한 책도 읽습니다. 우리는 미치광이처럼 자기 자신에게 불만을 가지고 있습니다.
--- p.
공격적인 에너지는 호모 사피엔스의 정신 구조에 깊이 뿌리박혀 있습니다. 그러니 지구상에서 늘 전쟁이 계속되는 것도 그리 놀랄 만한 일은 아닙니다. 지금도 전쟁과 종족학살이 끊이지 않습니다. 사실 여러분은 이 말을 듣고도 그다지 놀라지 않을 것입니다. 이 사실이야말로 그만큼 우리들이 폭력에 무감각해져 있다는 증거입니다. 우리는 ‘내전’으로 서로 살육하는 서아프리카 사람들에 대해 거의 관심이 없습니다. 그 나라의 이름조차도 알지 못합니다. 내전에 휩싸인 나라가 자기 땅이 아니라는 것에 감사하며 인터넷이나 주식시장에 에너지를 투자합니다.
그러나 ‘내전’은 서아프리카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사회의 노동자와 경영자들은 늘 내전을 치릅니다. 이 전투에서 노동자는 잔혹하게 착취당합니다. 노동자들은 시뻘건 피를 내뿜으며 감원당하는 반면, 경영자들의 임금은 대폭 상승됩니다. 이 전쟁도 승자와 패자로 나뉩니다.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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