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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홀과 시간여행
중고도서

블랙홀과 시간여행

: 아인슈타인의 찬란한 유산

킵 S. 손 저 / 박일호 역 / 오정근 감수 | 반니 | 2016년 09월 26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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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9월 26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832쪽 | 1196g | 158*218*45mm
ISBN13 9791185435909
ISBN10 1185435905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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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박일호
학부에서는 공학을, 대학원에서 과학철학을 전공했으며, 확률에 관한 인식론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전북대학교 철학과에서 과학철학과 논리학 등을 가르치며 연구하고 있다. 확률을 둘러싼 철학 문제, 특히 과학철학, 인식론, 형이상학에서 등장하는 철학 문제들을 확률이라는 수학적 개념을 이용해 탐구하고 있다. 『외로운 산소 원자의 여행』을 번역했으며, 『철학의 숲, 길을 묻다』와 『철학의 숲, 길을 열다』를 공저했다. 「Rescuing Reflection」, 「Confirmation Measures and Collaborative Belief Updating」 등의 학술 논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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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여전히 블랙홀에 관해 잘 알지 못한다. 아직 블랙홀에 떨어진 물체와 정보에 어떤 일이 발생하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블랙홀로 떨어진 물체와 정보가 우리의 우주 어딘가에서 다시 나타나는가? 아니면 다른 우주에서 나타나는가? 시간을 거슬러 오르기 위해 시간과 공간을 뒤틀 수 있는가? 이런 질문들은 우주를 이해하려면 반드시 넘어야 할 산이다. 혹시 우리 미래에서 누군가가 시간을 거슬러 올라와 우리에게 답을 가르쳐 줄지도 모를 일이다. --- p.10

유니콘에서 여러 괴물에 이르기까지, 인간 정신의 모든 산물 가운데 가장 환상적인 것은 아마 블랙홀일 것이다. --- p.23

이런 황금시대 이래 등장한 가장 놀랄 만한 것은 블랙홀의 모든 속성이 엄밀하게 세 가지 숫자로 예측 가능하다는 일반상대론의 주장이었다. 이 세 가지 숫자는 바로 블랙홀의 질량, 회전률, 전하이다. 만약 충분한 수학적 재능만 가지고 있다면 이 세 가지 숫자로부터, 예를 들면 우리는 블랙홀의 지평면, 중력에 의한 인력의 강도, 블랙홀 주변의 시공간 소용돌이, 맥동의 진동수를 계산할 수 있다. 이런 많은 것이 1975년에 다 밝혀졌다. 그러나 이것이 전부는 아니다. 블랙홀이 가진 나머지 모든 속성을 계산하고 밝혀내는 것은 어려운 도전이었다. 그리고 이런 도전을 찬드라세카르는 너무 좋아했다. 1975년 그는 개인적으로 이 연구에 착수했다. --- p.56

만약 인간이 정말 똑똑하다면, 이 잔물결이 우리를 통과할 때 측정할수 있을 것이다. 우리의 컴퓨터는 곡률의 잔물결을 소리의 잔물결로 바꿀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블랙홀의 교향곡을 들을 수 있다.블랙홀들이 서로에 대해서 나선운동을 한 후, 거칠게 서로 합쳐져 변형된 블랙홀을 만들게 될 때 음조와 세기가 점점 증가하다가, 그 블랙홀의 돌기가 점차 수축해 사라질 때는 부드러운 음조로 천천히 조용해지는 교향곡을 들을 수 있다. --- p.493

블랙홀의 특이점이 ‘새로운 우주’를 낳을 확률은 얼마나 될까? 우리는 모른다. 그것은 아마 일어나지 않았을지도, 또는 매우 비일비재할 수도 있다. 혹은 특이점이 양자폼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우리의 믿음이 완전히 잘못되었을 수도 있다. -650쪽
봄 내내 무언가가 나를 자극하고 있었다. 그리고 나는 그것을 애써 무시하려고 했다. 좀 잠잠해져 곰곰이 생각해볼 수 있기를 기다렸던 것이다. 고독에 빠져들자 드디어 그것이 나를 찾아왔다. 고독에 파묻혀, 나를 자극하고 있던 것이 무의식에서 떠오르기를 기다렸다. 그리고 난 이것을 시험해보기로 했다. “웜홀을 통해서 시간이 서로 어떻게 연결되는가?” 이것이 바로 핵심이었다.
--- p.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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