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차 미국 주식 전문가 시선으로 봐도 저자는 투자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남달랐다. 누구보다 미국 주식 관련 책을 적어도 한 권 정도 꼭 쓰길 원했고 설득했다. 드디어 나왔다. 본업이 방송작가인 저자는 방송이 낯선 출연자를 특유의 편안함과 응원으로 다독이곤 했는데, 역시나 미국 주식 초보 투자자를 위해 부담은 줄이고 정성은 더하고 더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추천인 역시 방송 활동 초기 저자에게 큰 응원을 받았는데 그 노련한(?) 응원의 힘을 독자라면 반드시 경험하게 될 것이다.
- 장우석 (유에스스탁 본부장)
저금리 시대. 주식 투자 열풍이 불고 있다. 그러나 기본적인 투자 지식이 부족해 마음만큼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산속에 있는 蘭의 향기는 바람이 불어서 알려진다고 했다. 바르게 깨우친 사람은 이치를 쉽게 설명하고 어려운 것은 적절한 비유로 대신한다. 이 책은 멀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미국 주식시장에 접근하는데 가장 친절하고 쉬운 방법을 가감 없이 제시한 책이라 확신한다.
- 나민호 (야천투자연구소 소장)
'테슬라를 사라, 애플을 사라' 등 맥락 없는 종목 추천이 체질상 맞지 않는 독자라면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저자는 '이렇게 해야 한다'라는 따뜻한 조언과 '이렇게 해선 안 된다'라는 냉철한 충고를 분주히 오가며 읽는 이의 머릿속에 올바른 투자에 대한 잔상을 남겨준다. 잔상만으로는 부족해 틈틈이 읽고 또 읽는다면 그것들이 포개어져 본인만의 굵은 투자 철학이 그려지는 멋진 경험도 할 수 있을 것이다.
- 정연국 (한국경제TV '글로벌 이슈 투데이‘ PD)
함께 방송했던 당시, 보기만 해도 든든하고 마음 편안해졌던 원고가 생각났습니다. 미국 시장에 투자하고 싶은 초보자라면? MS·애플 등 글로벌 기업과 미래를 함께 하고 싶다면? 이 책과 함께 하길 바랍니다. 해외 주식 방송 제작 경험으로 다져진 작가님의 생활 밀착형 투자 노하우는 여러분의 투자 인생에 큰 자산이 될 것입니다. “투자 시작 전 읽으면 더욱 좋습니다!”
- 이경은 (프리랜서 경제전문앵커)
어둠을 뚫고 나와 새벽 방송을 지킨 시간만 무려 6년. 차곡차곡 쌓아올린 지식과 투자 노하우를 어렵지 않게 전달하고 있다. 쉽게 생각하고 쉽게 이해하는 법을 연구하는 사람. 투자의 벽으로 느낄 수 있는 선입견까지 그녀의 언어로 말끔히 해소시켜주는 부드러운 한방이 있어 진심으로 추천!
- 김수현 (인베스팅닷컴 이사)
'투자'라고 하면 거창할 것 같고 '투자서'라고 하면 어려워할 것 같은 주린이들을 위한 착한 책! 재미있게 설명하고 의미있게 행동하게 하는 작가님의 스타일이 보입니다. 읽고 따라 하다 보면 마음까지 편안해지는 이상하리만큼 재밌고 묘한 주식 책. 강력 추천!
- 김은성 (한국경제TV '굿모닝 투자의 아침‘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