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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너머의 꿈을 꾸다
중고도서

꿈 너머의 꿈을 꾸다

: 정조와 정약용

김해등 글 / 고정순 그림 | 스푼북 | 2017년 08월 1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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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8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20쪽 | 379g | 185*240*20mm
ISBN13 9791196010287
ISBN10 1196010285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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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글 : 김해등
비금도에서 태어나 바다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듣고 자랐습니다. 그 이야기들을 품고 세상을 떠돌아다니다 뒤늦게 동화 작가가 됐습니다. 쓴 책으로는 『두껍전』 『별명폭탄 슛!』 『용을 키우는 아빠』 등이 있고, 초등학교 4학년 국어 교과서에 『전교 네 명 머시기가 간다』가 수록되었습니다.
그림 : 고정순
옛 분들의 지혜로운 말씀에서 힘을 얻는 요즘입니다. 상냥한 고양이 친구들과 함께 살며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산문집 『안녕하다』와 그림책 『최고 멋진 날』 『솜바지 아저씨의 솜바지』 『슈퍼 고양이』 등이 있습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산은 턱이 아프도록 이를 악물었다. 꼭 왕이 되어 나라를 마음대로 쥐락펴락하는 노론 세력을 물리치겠다고 다짐했다. 또 신분의 높고 낮음을 따지지 않고 능력에 따라 신하들을 뽑겠다고 결심했다. 그렇게 하면 나라도 편안해질 것이라고 믿었다. -14쪽

정조는 사람들을 차별하고 억누르는 법이 나라의 발전을 막는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이와 관련된 법들을 고치기 시작했다. 또한 정조는 항상 힘없는 백성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노력했다. 백성들의 삶이 나아져야 나라도 튼튼해질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허허허, 살다 보니 이런 날도 오는군!”
백성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정조를 칭송했다. 어두운 땅에 빛이 비추며 새로운 하늘이 열리는 것만 같았다. 반면 노론은 자신들의 권력이 흔들리는 것을 느끼며 아득해졌다. -26쪽

“전하, 조선은 길을 잃었습니다!”
“그렇지 않다!”
정조의 목소리가 들렸다.
“한 치 앞도 보이지가 않습니다. 앞을 비춰 줄 빛이 보이지 않습니다.”
“빛이 보이지 않는다면 스스로 빛이 되어서 길을 밝혀야 한다. 아직도 해야 할 일이 많지 않느냐? 네가 하는 공부가 많은 사람들에게 빛이 되어 줄 것이다. 멈추지 말고 계속 나아가라.”
“예, 전하의 명령을 받들겠습니다.”
정약용은 축 처진 어깨를 펴고 힘차게 나아갔다. 밤하늘의 별빛이 내려와 정약용의 앞길을 밝혀 주었다. -117쪽
--- 본문 중에서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영조는 자신의 손자인 이산에게 왕위를 물려주고 싶었어요. 하지만 이산의 아버지인 사도 세자를 모함하고 죽음으로 몰고 갔던 노론 세력은 이산이 왕이 되는 것을 반대했지요. 이산은 힘든 환경 속에서 어렵게 왕, 정조가 되었어요.
정조는 능력이 뛰어나고 자신과 뜻을 함께하는 정약용을 가까이 두고 조선을 차근차근 바꾸어 나가기 시작했어요. 탕평책을 펴고 수원 화성을 건설하는 등 백성들에게 새로운 세상을 보여 주었지요. 그 과정이 결코 쉽지는 않았어요. 정조를 못마땅해하고 정약용을 질투하는 세력들이 사사건건 방해를 했지요. 하지만 두 사람은 결코 조선을 개혁하겠다는 꿈을 포기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정조는 자신의 꿈을 미처 다 펼치지 못하고 갑작스럽게 죽음을 맞이했어요. 과연 정약용은 정조와 약속했던 길을 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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