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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반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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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반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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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1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424쪽 | 554g | 130*187*26mm
ISBN13 9791195592333
ISBN10 1195592337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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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전 일단 꼼꼼하게 계획을 세우는 편이지만, 막상 여행이 시작되면 마음이 끌리는 대로 발길이 향하곤 한다. 북유럽을 여행하면서 가장 많이 한 것은 산책. 문을 열고 나서면 파란 하늘과 청량한 공기, 하늘까지 뻗어있는 숲으로 향할 수밖에 없다. 숲은 호수로 이어지기도 하고, 어떤 날은 예쁜 카페로 이어지기도 했다. 트램이 보이면 올라타 마음에 드는 곳이 나타나면 내렸다. 그리고 어김없이 행복한 사람들과 아름다운 풍경. 빨간 망토를 입고 있지 않아도 언제나 동화 속 주인공이 된 것 같았다.
--- 「산책의 나날」중에서

추운 겨울이 성큼 다가온 후 우리는 해가 지면 집에 돌아와 따스한 조명 아래 의자에 앉아 책을 읽으며 긴 밤을 보냈다. 한참을 앉아 있어도 허리가 아프지 않도록, 긴 시간의 독서에도 눈이 피로해지지 않도록, 그리고 잠깐씩 눈을 돌렸을 때 미소를 떠올릴 수 있도록 디자인된 것들. 간결하지만 아름답고 기능적인 가구와 조명 속에서 우리는 긴 겨울밤을 우울하지 않게 북유럽의 신화와 전설, 동화의 세계를 여행할 수 있었다. 좋은 디자인이란 그런 것이다. 화려해서 사람의 마음을 한 번에 사로잡기보다는 정말 그것이 꼭 필요한 장소에 꼭 필요한 모양으로 있어주는 것. 오래 두고 보아도 싫증나지 않는 것. 북유럽 디자인을 동경하게 하는 이유다.
--- 「북유럽 디자인을 이해하다」중에서

우리가 만난 북유럽의 사람들은 여유로웠다. 볕 좋은 날이면 밖으로 나와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을 보내고, 경치가 좋은 곳에서는 어김없이 사람들이 모여 시나몬롤을 먹고 커피를 마셨다. 낯선 이방인에게 지나친 관심을 두지 않지만, 딱 좋을 만큼의 온도의 친절을 베풀었다. 그게 참 좋았다. 하루에 일곱 잔을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 커피와 카페를 좋아하는 우리에게 피카 타임은 너무나 좋은 핑계 거리. 어두운 밤 켜놓은 촛불처럼 아늑하고 겨울날 비쳐드는 한줌 햇살처럼 따사롭고 포근한 휘게의 삶을 오롯이 보냈다.
--- 「피카의 여유」중에서

북유럽을 여행하며 뭐가 제일 좋았냐고 묻는다면 공기와 하늘이라고 대답한다. 파란 바다를 닮아 유난히 투명하고 맑은 하늘과 정신이 바짝 들 정도로 청량한 공기. 북유럽의 여유로운 라이프 스타일과 아름다운 동화와 전설, 감각적인 디자인은 모두 이 자연에서 시작되는 건지도 모르겠다. 노르웨이의 피오르드와 핀란드의 자작나무 숲을 만난 우리는 거대한 자연에 가슴이 조용히 일렁였다.
--- 「자연, 그것은 자연」중에서

우리는 부지런히 여행지의 시장을 다녔다. 영화 [카모메 식당]의 주인공이 장을 보던 빨간 천막을 친 광장에서 링곤베리와 황금빛 칸타렐라 버섯을 사 숙소로 돌아가 요리 해 먹고, 바닷가를 끼고 열리는 시장에선 수프를 사 먹었다. 주말이면 공원에 서는 빈티지 시장에서 과연 이런게 팔릴까 싶은 물건들을 구경하며 킥킥거리고, 구스타프베리의 앤티크 찻잔을 깜짝 놀랄 만큼 싸게 사기도 했다. 우리가 도시와 친해지는 방법은 시장에 가는 것. 북유럽의 시장들은 모습은 달라도 도시에 활기를 더하고 우리의 여행을 풍부하게 해주었다. 잠시나마 현지인이 되어볼 수 있는 가장 쉽고 즐거운 방법이다.
--- 「여행지의 모든 시장」중에서

주말이면 회토리예트 광장에 벼룩시장이 열린다. 오래 된 그림엽서를 구경하고 있자 20년쯤 뒤의 콜린 퍼스같이 생긴 주인 할아버지가 이 엽서들은 깎아줄 수 있지만 이건 안 돼, 하며 짜잔~ 하고 따로 앨범에 가지런히 정리한 비장의 컬렉션을 보여준다. 결국 계획에 없는 쇼핑을 하게 된다. 언제 살았는지, 누군지도 모를 사람의 글씨가 적힌 엽서를 산다. 한 줄도 제대로 읽지 못하지만 이렇게 예쁜 엽서에 쓴 것이라면 분명 다정한 내용일 거라고 생각한다. 시장에서 역시 최고 인기는 구스타프베리와 아라비아의 그릇. 평일에는 채소와 과일, 꽃을 파는 노점상이 들어선다. 파장 무렵에 갔더니 곳곳에 할바, 할바 하고 세일을 외치는 소리가 요란했다.
--- 「콜린 퍼스와 아라비아의 시장」중에서

원통형의 건물을 향해 계단을 올라 좁고 어둑한 입구를 통한 순간 빛이 쏟아져 내렸다. 가만히 몸이 떨려왔다. 그것은 마치 우주 한복판에 서있는 기분이었다. 나를 둘러싸고 인류의 지혜와 역사와 비밀을 담은 책들이 신비로운 별처럼 공전하고 있었다. 이곳은 책을 위한 신전, 그리고 우주를 품은 곳이다. 내 앞에 펼쳐져 있는 미지의 세계를, 들여다보고 싶어진다. 이 아름다운 도서관은 에리크 군나르 아스플룬드Erik Gunnar Asplund의 설계로 1928년 완성됐다. 그는 ‘도서관은 책과 사람이 만나는 곳’이라고 했다. 단순하지만 이것이야말로 도서관이 지녀야할 본연의 기능을 정확하게 정의한 말이 아닐까. 도서관은 그런 세심한 배려로 넘친다. 특히 눈길을 끄는 곳은 1층 어린이 도서관에 마련된 동화책 읽어 주는 방이었다. 안데르센의 동화 [올레 루코이에]의 ‘잠의 요정’이 그려진 어둑하고 아늑한 동굴 같은 방에 둥글게 둘러앉거나 누워서, 아이들은 이야기를 들으며 어룽어룽 신비로운 몽상의 세계로 들어간다.
--- 「우주를 품은 도서관」중에서

과연 한숨이 나올 정도로 근사한 곳이었다. 우리는 이상한 나라에 빠져든 앨리스마냥 기묘할 정도로 아름답고 환상적이고 신비로운 것으로 가득 차 있는 곳을 누비며 두근거리고 혹은 작은 환호성도 질렀다. 그러다 빛이 은은히 퍼져있는 우아한 티룸에서 향긋한 홍차와 샌드위치와 케이크를 먹었다. 이곳에서 새와 꽃이 그려진 벽지를 샀다. 어떤 방에 바르게 될지 모르지만 그 방에서 자면 분명 아름다운 꿈을 꾸게 될 것 같다.
--- 「dreaming humming birds」중에서

창문을 열고 시리고 푸른 아침 안개 속으로 손을 뻗어 사과 하나를 따서 침대에 누운 채로 아삭 베어 물며 서서히 잠에서 깨어나는 상상을 하곤 했다. 그게 [작은 아씨들]의 한 장면이던가. 아니면 [빨간 머리 앤]이던가. 아니, 둘 다 아닌 것 같다. 어쩌면 꿈이었을까. 잠시 빌려 쓰는 집에서 꿈 하나를 이뤘다. 침대 옆 창으로 사과나무가 보이고 그 아래로 이웃집 고양이가 울타리를 넘어 수국과 장미가 피어난 마당을 사뿐히 걸었다. 바람이 불 때마다 사과나무의 푸른 잎이 서로 부딪쳐 사각사각 파도소리를 냈다. 손을 뻗어 사과를 하나 따먹었다. 단 맛은 적지만 신선한 맛이 났다. 사과를 먹으며 오늘은 어디로 가볼까 가만히 궁리해보는, 여행의 아침이다.
--- 「창밖은 사과나무」중에서

그곳엔 유독 강한 태양 빛이 내리쬐었다. 태양의 금빛 조각이 붉은 지붕과 푸른 물 위를 떠다녔고 짙은 숲의 그늘과 폭죽처럼 피어난 꽃과 보석처럼 반짝이는 블루베리를 어루만지고 돌아온 들쩍지근한 바람이 목덜미를 스치고 지나갔다. 꽃무늬 비키니를 입은 소녀가 천천히 물속으로 들어갔다. 사방에서 여름 냄새가 풍겨왔다. 그곳의 모든 것이 선명하고 또렷한 여름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곳을 떠올리면 빛이 너무 많이 들어간 필름 사진처럼 아련하다. 마치 깨어나고 싶지 않은 아름다운 꿈처럼.
--- 「태양과 여름의 도시」중에서

아름다운 바다를 끼고 열리는 시장이 있다. 채도가 다른 푸른빛이 만나는 수평선으로부터 불어오는 바람과 청량한 햇살, 굽고 볶고 튀겨내는 소리와 냄새, 흥정 소리와 흥성거림. 정성을 다해 진열한 것이 분명한 단정한 가판대와 그래서 더욱 예뻐 보이는 과일과 채소들. 조금 비싸긴 하지만 직접 손으로 떠서 예쁘고 따뜻하다며 상냥하고 아름다운 영어로 말씀하시던 귀여운 할머니들에게 털장갑을 사서 내내 잘 끼고 다녔다. 도시의 인상을 만드는 것은 여러 요소가 있지만 활력을 담당하는 것은 역시 시장이다.
--- 「바다 옆 시장」중에서

자신을 드러내는 표시나 흔적은 희박했다. 그것은 야트막한 언덕 아래 어느 동물이 겨울잠을 자기 위해 마련해둔 굴처럼 아늑하게 숨어 있었다. 어둠을 밀고 들어가자 한겨울을 뚫고 찾아든 여린 햇살 같은 빛이 머리 위를 부드럽게 감쌌다. 빛을 따라 부드러운 피아노 소리가 퍼졌다. 꿈을 꾸고 있다고 생각했다.

템펠리아우키오 교회는 1969년 건축가 티모Timo와 투오모 수오말라이넨Tuomo Suomalainen 형제가 자연적으로 놓여있던 기반암의 속을 숟가락으로 파내듯이 깎아 동굴처럼 만든 암석 교회다. 교회의 지붕은 그대로 언덕으로 이어져 아무런 위화감도 느끼지 못할 정도로 풍경에 완전히 녹아들어 있다. 이곳을 아우르는 종교는 아무래도 자연인 것 같다.
--- 「위로와 안식의 집」중에서

핀란드에서 뭐가 좋았냐고 물으면 공기라고 하겠다. 청량함. 그것을 핀란드에 있는 내내 느꼈다. 바람도, 하늘도, 햇살도 맑고 푸르렀다. 그 다음으로 뭐가 좋았냐고 물으면 호수라고 하겠다. 고요한 호수를 둘러싼 자작나무 아래를 걷다 문득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보면 하늘 역시 잔잔하고 고요했다. 수줍지만 속 깊고 다감한 핀란드인들의 조상은 호수에서 나온 것이 분명하다. 또 좋은 것을 물으면 시장과 소박한 음식, 감각적인 숍, 거리를 달리는 트램. 그리고 알바 알토와 무민, 마리메코. 아아, 그 이름만으로 가슴이 뛴다. 하지만. 핀란드에서 제일 좋았던 것을 묻는다면 숲이라고 하겠다.
--- 「천천히 스미는, 기쁨」중에서

푸르스름한 기가 도는 무채색 거리의 첫인상은 단정했다. 북쪽으로 가는 길, 노르웨이란 단어가 주는 울림이 설레지만 아직은 모호하다. 키가 크고 수수한 사람들 속에서 우리는 누가 보아도 이곳에 막 도착한 이방인의 모습으로 신비로운 마법의 주문 같은 해독 불가능한 글자와 낯선 언어의 홍수 속에서 상상해왔던 모습과 닮기도 하고, 다르기도 한 풍경으로 발을 내딛는다. 중앙역부터 왕궁까지 이어지는 카를 요한슨 거리는 숍과 레스토랑이 줄지어 있는 번화가다. 주말의 거리는 숍마다 할인가에 물건을 내놓은 가판대와 노점상들이 들어서 북적였다. 첫인상이 얼마나 오래 갈지 모르지만 다소 과묵하지만 속내 깊은 남자 같은 도시는 자꾸 들여다보고 알고 싶어진다. 잠시 걷자 분수가 쏟아지는 푸른 공원에 도착했다.
--- 「도시의 첫인상」중에서

아직 잠에서 완전히 깨어나지 않은 고요한 거리를 여행 가방을 끌고 걷는다. 오늘은 피오르드를 보기 위해 떠나는 날이다.

대개의 사람들이 그러하듯 노르웨이 여행의 목적은 피오르드였다. 그러니까 오슬로 여행은 본격적인 여행에 앞선 전초전이랄까 워밍업이랄까 그런 기분이라 숙제를 미뤄둔 학생처럼 오슬로에 있는 동안 마음이 편치 않았다. 비로소 기차에 오르자 안도감이 드는 동시에 불안감이 엄습했다. 혹시 내가 이제 떠나려는 도시에 아름다운 것을 두고 오지 않았나. 기차는 플랫폼을 떠나고 도시는 내 뒤로 빠르게 멀어지고 있다. 여행이란 그런 것이다. 아마 삶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기차가 달릴수록 계절이 깊어진다. 차창 밖으로 짙은 안개에 싸인 숲과 초원이 빠르게 스쳐 지나간다. 언제인지 짐작할 수도 없이 오랜 옛날 빙하가 만들어낸 흔적을 따라 기차는 달린다. 먼 옛날 수업 시간에 사진과 그림으로만 봤던 피오르드를 보게 되는 것이다. 전설로만 존재했던 세상을 찾아가는 듯한 기분이 묘하다. 기차는 높고 적요한 핀세 역에 잠시 정차했다 다시 출발한다.
--- 「오슬로에서 뮈르달까지 기차 여행」중에서

베르겐에 도착한 순간 이 도시를 그리워하게 될 것을 예감했다. 안개와 비 속에 어렴풋이 모습을 드러낸 도시는 흡사 오래 전 어느 밤에 꾸었던 몹시 아름다웠던 꿈, 혹은 어린 시절 어둑한 방안에 혼자 앉아 읽던 동화의 한 장면 같기도 했다. 동화 속에는 끝이 뾰족한 나무가 울창한 숲과 오두막집과 라즈베리를 뿌린 쌀이 익어가는 벽난로, 그리고 무스와 레인디어와 그 뒤를 쫓는 잔인한 늑대 떼와 거인과 트롤과 일곱 겹의 천으로 눈을 가려도 별을 볼 줄 아는 소녀가 나왔다. 부연 안개와 비의 베일이 살짝 걷히고 나면 그 모든 것들을 이 도시에서 만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 「베르겐」중에서

여행할 때마다 서점을 발견하면 기뻐진다. 오래된 거리에도, 인공적인 도시에도, 관광객들이 지나치는 거리에도, 주민들이 오가는 동네에도 서점은 반드시 존재한다. 아직 주인을 만나지 않은 새 책이 진열된 서점도 좋지만 기념품숍이 즐비한 거리에서 헌 책방을 만나는 것은 어쩐지 푸근한 기분이 든다. 조용하고, 소박하게 아름답고, 손때 묻었지만 소중히 다뤄진 것들이 모여 있어, 그 모든 것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하나의 풍경을 이루는 공간이 좋다.
--- 「그래도 소중한 것이 있어」중에서

신비한 푸른빛을 띠던 하늘이 순식간에 밝아지며 도시의 윤곽을 드러냈다. 여행지의 아침은 그렇게 무방비 상태로 밝아온다. 회색 톤의 모던한 방의 두 면에 난 창을 열고 도시의 청량한 아침 냄새를 맡는다. 겨울나라의 냄새에 색깔이 있다면 분명 쪽빛일 것이다.

코펜하겐 도심, 자칫하면 지나치기 쉬운 골목 안쪽에 모던한 북유럽의 디자인으로 전 세계 사람들을 불러 모으는 호텔 sp34가 있다. 온실처럼 꾸며진 출입문을 지나면 보기만 해도 건강해질 것 같은 신선한 조식이 차려진다. 아름다운 아침이 차려진 식탁을 비추는 건 어느새 온기를 품은 햇빛.
오늘도, 여행의 시작이다.
--- 「여행자의 아침」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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