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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꼭 알아야 할 남자와 여자에 관한 50가지 이중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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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꼭 알아야 할 남자와 여자에 관한 50가지 이중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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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 예정일 미정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376g | 120*188*30mm
ISBN13 9788970137933
ISBN10 8970137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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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에서 인유두종 바이러스 예방접종이 승인되기까지, 많은 보수 진영 사람들이 이 예방접종의 합법화를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싸웠다. 이들은 자궁경부암을 유발하는 인유두종 바이러스 예방접종의 합법화를 허용하느니 차라리 여성들이 암에 걸리는 게 낫다고 생각했다. 왜 그랬을까? 소녀들이 난잡해질까봐 겁나서란다. 응급 피임약을 반대했던 것과 같은 이유다(10-12세 소녀가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받으면 안심하고 난잡한 성생활을 즐길 거라 생각하는 걸까? 독감 예방접종을 받고 나면 재채기를 퍼부을 상대를 찾아 헤매기라도 하나?). 미국 여성 중 25퍼센트가 자궁경부암을 유발하는 성병인 HPV에 감염된다는 사실은 그들 안중에 없다. 그들에게 더 중요한 건 소녀들의 ‘순결’이다. 그들은 여성의 건강 따위에는 애초에 관심이 없다. 여성의 성생활에만 지대한 관심을 기울일 뿐이다. --- p.195

더 가관인 사건도 있다. 네브래스카 주 판사는 강간 재판에서 ‘강간(rape)’이라는 단어 사용을 금지시켰다. 피해자는 ‘폭행(assault)’이라는 단어조차 사용할 수 없었다. 피해자가 재판에서 성폭행 용의자에게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단어가 뭐였는지 아는가? ‘섹스’였다. 판사는 ‘강간’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면 편견이 생겨서 오판이 내려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강도 사건 재판에서 ‘강도’라는 단어의 사용을 금지했다는 말을 들어본 적 있는가? (다행히도 피해자는 판사의 명령을 거부했다. “저는 그 행위를 섹스라고 표현하지 않겠습니다. 판사님께서 제가 사용하기를 바라는 어떤 단어도 이 증언대에서 사용하지 않겠습니다. 그렇게 하면 위증이 되기 때문입니다. 저에게 일어난 일은 강간이었습니다. 섹스가 아니었습니다.”)
--- p.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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