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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디테일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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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디테일에 있다

한근태 | 올림 | 2016년 03월 22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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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 예정일 미정
쪽수, 무게, 크기 259쪽 | 400g | 152*225*20mm
ISBN13 9788993027808
ISBN10 8993027803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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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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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는 상대를 파악하는 가장 간편한 방법은 제시간에 약속 장소에 나타나는지 여부를 보는 것이다. 그리고 상대를 무시하는 간단한 방법은 늦게 나타나 상대를 기다리게 하는 것이다. 자신의 시간을 절약한다는 핑계로 다른 사람의 시간을 빼앗는 절도범이 되는 것이다. --- p.24

우리들이 흔히 쓰는 ‘~같아요’ 식의 말투도 경계해야 한다. 좋다는 건지 나쁘다는 건지, 하겠다는 건지 말겠다는 건지 정확한 의중을 알 수 없는 말버릇이다. 자신감이 결여된 언어 습관에서 비롯된, 불분명한 의사표현의 대표격이다. 마치 남 이야기를 하듯 하니 태도는 어정쩡하고 결정은 무한정 미루어질 수밖에 없다. --- p.46

세르히오 가르시아는 19세에 골프에 입문하여 ‘골프 신동’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를 능가할 재목으로 손꼽혔다. 그의 주무기는 강력한 스윙으로 뒷받침되는 장쾌한 드라이브다. 그러나 우승 문턱에서 무릎을 꿇는 경우가 많았다. 이유가 무엇일까? --- p.55

우리 삶에서 그렇게 대단한 일이란 별로 존재하지 않는다. 대부분은 평범한 일상의 반복이고 대수롭지 않은 일들의 연속이다. 정해진 시한에 맞추어 보고서를 제출하는 것, 제시간에 나타나는 것, 무슨 일이 생기면 사전에 이야기해서 양해를 구하는 것…, 이런 것들이 쌓여 신뢰를 구축한다. --- p.84

대박이란 말을 잘 쓰는 사람은 대부분 대박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다. 이 세상에 그들이 말하는 대박이란 없다. 작고 사소한 것들이 쌓이고 쌓여 마침내 대박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 p.107

프로가 일하는 방식을 보면 3가지 특징을 발견할 수 있다. 먼저 숲을 보고 나서 나무를 보고, 인과관계를 파악하여 우선순위를 정하고, 목표한 바를 이룰 때까지 실행에 집중한다. --- p.113

무언가를 재빨리 간파하기 위해서는 정보를 얇게 조각내야 한다. 그리고 작은 정보에서 큰 흐름을 읽어낼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을 가능케 하는 것이 실험과 관찰이다. --- p.118

실행력을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첫째, 잃어버린 야성을 회복해야 한다. 야성은 행동력이다. 행동력을 높여야 한다. 우리는 불필요한 교육을 너무 많이 받는다. 어떤 사람은 평생 교육만 받기도 한다. 물론 교육이 중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야성을 죽이는 부정적인 면도 있다. 책상물림, 탁상공론은 그런 면을 빈정거리는 말이다. 당신의 행동력은 어떤가? --- p.128~129

형식적이고 알맹이가 없는 회의에 지쳐버린 거스너가 첫 번째로 취한 행동은 작고 단순한 것이었다. 하지만 파급력은 강력했다. 바로 프로젝터의 스위치를 내리는 것이었다. 메인프레임 사업의 현황을 듣는 자리에서였다. 예전 방식대로 책임자는 프로젝터를 켜고 보고를 시작했다. 그가 두 번째 슬라이드를 들었을 때 거스너는 조용히 앞으로 나가 프로젝터를 꺼버렸다. 한동안 어색한 침묵이 흘렀다.
“이제 이 문제에 대해 이야기해봅시다.” --- p.154~155

사소한 말 한마디, 눈빛 하나도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한다. 냉소와 무시 같은 것은 대단히 위험하다. 자신도 모르게 남에게 상처를 주기 때문이다. 상처받은 사람들이 적이 되어 언제 어디서 어떻게 복수를 해올지 모른다. 작은 일을 제대로 해결하지 않으면 그것이 차곡차곡 쌓였다가 불쑥 ‘불운’이란 이름으로 찾아올지 모른다. --- p.183

세상의 모든 혁신은 관찰에서 출발한다. 고수와 하수의 차이도 관찰에 있다. 같은 것을 보지만 어떤 사람은 보고 어떤 사람은 보지 못한다. 창조는 통찰에서, 통찰은 관찰에서 비롯된다. 위대한 통찰은 세속적인 것의 장엄함, 즉 모든 사물에 깃들어 있는 놀랍고도 의미심장한 아름다움을 감지하는 능력에 달려 있다. --- p.205

“좋은 것은 위대한 것의 적이다.”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의 저자 짐 콜린스의 이야기다. 좋다고 그 자리에 안주하면 더 이상의 발전은 없다. 성공한 사람들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 자리에서 안주해도 사는 데 지장이 없었지만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변화하고 도전한 사람들이다.
--- p.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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