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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체온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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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체온의 비밀

: 몸이 따뜻한 아이는 왜 면역력이 강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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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 예정일 미정
쪽수, 무게, 크기 153쪽 | 356g | 153*224*20mm
ISBN13 9788955334173
ISBN10 8955334176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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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시하라 니나
나가사키(長崎) 시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2학년까지 스위스에서 살았다. 귀국한 후에는 축복받은 자연환경의 이즈(伊豆)에서 자랐다. 의대생 시절부터 아버지 이시하라 유미와 함께 자연요법을 사용하는 멕시코의 겔슨병원, 뮌헨의 시민병원과 또 영국의 브리스톨 캔서 헬프 센터 등을 견학하며 자연의학의 기초를 닦았다. 2006년에 테이쿄대학 의학부를 졸업하고 연수의 과정을 거쳐 현재는 이시하라 클리닉에서 한약 처방을 중심으로 한 진료를 하고 있다. 복대나 생강으로 몸을 따뜻하게 하는 건강법이 면역력을 키워준다는 데 착안하여 클리닉에서 하는 진찰뿐만 아니라 텔레비전, 잡지, 서적 등을 통해서도 그 건강효과를 설명하고 있다. 또한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하다. 저서로는 《연수의 니나의 731일》, 《‘몸을 따뜻하게 하는 한방’으로 병을 고친다》 등이 있다.
감수 : 이시하라 유미
의학박사이자 이시하라 클리닉 원장으로 1948년에 나가사키 시에서 태어났다. 나가사키 대학 의학부를 졸업하고 혈액 내과를 전공, 동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난치병을 치료하는 식이요법으로 잘 알려진 스위스의 벤너병원에서 연수 후, 장수하는 것으로 유명한 조지아 코카서스 지방의 장수식 연구를 위해 현지 조사를 했다. 동양의학을 적용한 독자적인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으로 유명하며, 생강 열풍을 일으킨 원조다. 진찰, 방송 출연, 잡지 기고 및 도서 집필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저체온과 냉증을 다스리는 면역력 건강음식》, 《하루 세 끼가 내 몸을 망친다》, 《체온 1도 올리면 면역력이 5배 높아진다》, 《생강의 힘》 등 다수가 있다.
역자 : 황미숙
역자 황미숙은 경희대 국문과를 졸업했으며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 대학원 일본어과 석사를 취득했다. 현재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아침주스 & 과일·채소 식이요법》, 《저체온과 냉증을 다스리는 면역력 건강음식》《치매가 내 인생을 망친다》《건강 수명 연장의 비밀 씹는 힘》《체온 1도 올리면 면역력이 5배 높아진다》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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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능이란 생명이 지구상에 태어나고 그 생명을 다음 세대로 이어주기 위해 타고난 능력을 말한다.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먹는다’, ‘질병이나 상처를 낫게 하기 위해 먹지 않는다’는 것은 본능에 따라 이루어진다. 본능이 원하는 것(좋아하는 것, 하면 기분이 좋은 것)은 생명을 유지하고 질병을 예방하며 건강을 증진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요즘 부모는 아이가 편식하지 않고 무엇이든 잘 먹으면 칭찬하고, 싫어하는 것을 남기면 야단을 친다. 하지만 본능에 충실하게 사는 동물에게 ‘싫어하는 것을 억지로 먹이고, 좋아하는 것을 참으라’고 할 수는 없다. 예를 들어 시금치나 피망, 가지를 싫어하고 먹지 않는 아이는 그것이 자신의 몸을 차갑게 하는 음식이라서 본능적으로 피하는 것이다. 그러니 억지로 먹일 필요는 없다. 잘 먹는 것들을 골고루 섭취하게 하면 된다. 아이들은 자신이 원하는 양을 본능적으로 알고 있으니, 원할 때 원하는 만큼만 먹이자.
다만 과자만 먹고 식사를 제대로 하지 않는 것은 논의의 대상이 아니다. 과자가 아니라 식사를 하게 해야 한다. 두 살이 넘으면 뭐든지 싫다며 ‘반항’하느라 일부러 밥을 안 먹기도 한다. 그럴 때는 잘 설득해서 식사를 하게 해야 한다. 그 이외의 편식은 아이가 먹을 수 있는 것 중에서 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가능한 한 음식의 선택을 아이에게 맡기자.
--- 제2장 몸을 따뜻하게 하는 음식을 먹인다 중에서

운동을 하여 근육을 사용하면 체내에서 간단히 열을 발생시킬 수 있다. 쉽게 말해 운동을 하면(근육을 움직이면) 온몸의 혈류가 좋아져 체온이 높아지고, 체온이 높아지면 면역력이 향상되므로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다. 만약 걸려도 금방 회복한다. 자기발전으로 체온을 유지하니 저체온을 모르는 아이가 되는 것이다. 운동은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 이외에도 좋은 점이 있다. 온몸의 혈류가 좋아지면 자연스레 뇌로 가는 혈액의 양이 늘어나 뇌세포에 산소와 영양소가 효율적으로 전달된다. 그러면 집중력과 기억력이 좋아진다. 이는 뇌연구에서도 증명된 바 있다.
엄마들은 아기가 울면 당황한다. 모유를 먹어서 배가 고프지 않다, 기저귀도 방금 갈았다,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다, 몸이 안 좋은 것 같지 않다, 조금 전까지 잘 놀았는데 갑자기 우는 이유를 모르겠다 싶을 때는 그대로 울게 두어도 된다.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아기는 스스로 움직일 수 없다. 또 하루의 대부분을 잠을 자며 아직 기거나 뒤집기를 못하는 아기는 운동량이 적으므로 때때로 크게 울 필요가 있다.
움직이지 못하는 아기에게 우는 것은 훌륭한 운동이다. 호흡의 양이 늘어나 폐가 단련되고 손발을 버둥거리며 전신운동을 한다. 운동이 된다는 증거로 우는 아기는 땀을 흘린다. 이는 어른들이 운동 후 땀을 흘리는 것과 똑같은 현상이다. 뒤집기를 할 수 있거나 기고 또 무언가를 잡고 일어설 수 있으면 몸을 움직이면서 운동량이 늘어난다. 그러면 원인을 알 수 없던 울음이 줄어든다. 우는 것도 운동이라고 생각하면 엄마의 마음이 한결 편할 것이다. 저녁 무렵의 울음도 걱정할 필요 없다. 실컷 울게 하면 밤에 잠을 잘 잘 수도 있다.
--- 제3장 생활습관을 바꾸면 체온이 올라간다 중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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