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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부메의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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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3년 11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576쪽 | 670g | 140*195*35mm
ISBN13 9788990028839
ISBN10 8990028833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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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백귀야행(교고쿠도) 시리즈’ 제1탄, [우부메의 여름] 개정판 출간.

제130회 나오키상을 수상하며 현재 일본의 각종 미디어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미스터리 작가 ‘교고쿠 나쓰히코’의 대표작 중 하나인 ‘백귀야행 시리즈’는 한국에서 ‘교고쿠도 시리즈’라는 애칭으로 많은 독자층을 형성하고 있는 작품이다. ‘백귀야행 시리즈’의 첫 작품이며 일본 문단 데뷔작인 이 작품은 출간과 동시에 일본의 정통 미스터리계에 찬반양론의 대선풍을 불러일으키며 화제의 문제작으로 떠올랐다. [우부메의 여름]을 시작으로 [망량의 상자], [광골의 꿈], [철서의 우리], [무당거미의 이치] 등으로 계속 작품이 연이어 출간되며, 일명 ‘요괴 시리즈’로도 불리며 큰 인기와 독자의 사랑을 받는다. 또한 본편에서 다뤄지지 않았던 조연들을 주인공으로 한 [백귀야행 음]과 [백귀야행 양], 본편의 주인공 중 한명인 ‘에노키즈’의 이야기를 그린 [백기도연대]까지, 그 엄청난 양의 작품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시리즈이기도 하다.

저자 소개 (2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 세상에는 이상한 일 같은 건 아무것도 없다네――.
원래 이 세상에는 있어야 할 것만 존재하고, 일어나야 할 일만 일어나는 거야. 우리들이 알고 있는 아주 작은 상식이니 경험이니 하는 것의 범주에서 우주의 모든 것을 이해했다고 착각하고 있기 때문에, 조금만 상식에 벗어난 일이나 경험한 적이 없는 사건을 만나면 모두 입을 모아 저것은 참 이상하다는 둥, 그것참 기이하다는 둥 하면서 법석을 떨게 되는 것이지. 자신들의 내력도 성립과정도 생각한 적 없는 사람들이, 세상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나?”
--- p.28

“자네는 엊그제, 우부메는 유령이 아니라 ‘산고로 죽은 임산부의 원념’이라는 개념이라고 하지 않았나?”
“그래. 하지만 생각 좀 해 보게. 죽은 사람 자체에는 ‘원념’이 없단 말이야. 원념이라는 것은 남겨진, 살아 있는 사람에게 있는 걸세.”
“원한을 남기고 죽었으니 원념이라고 하는 것 아닌가?”
“아닐세. 죽은 사람이 생각을 할 수 있을 리가 없지 않은가. 죽으면 끝이야. 살아 있는 사람이 ‘원통했겠구나’ 하고 생각하는 거지. 무릇 요괴는 보편적으로 산 자가 확인하는 것일세. 즉, 요괴의 모양을 결정하는 요인은 살아 있는 사람, 즉 요괴를 보는 쪽에 있다는 뜻이지.”
--- p.300

딸랑, 하고 풍경이 울린다.
“덥군. 이제 완전히 여름이야.”
나는 땀을 흠뻑 흘리고 있었다.
교고쿠도는 그 화난 듯한 얼굴로,
“그야 그렇지. 우부메는 여름에 나오는 걸로 정해져 있으니까.”
라고 말했다.
“우부메의――여름이로군.”
--- p.568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1950년대 도쿄. 유서 깊은 산부인과 가문의 한 남자가 밀실에서 연기처럼 사라져 버린다. 임신 중이던 그의 부인은 그 후로 20개월째 출산하지 못하는 기이한 상태가 이어지고, 우연히 이 일에 말려든 삼류 소설가와 고서점 주인의 손에 의해 사건은 예상치 못한 충격적인 결말로 치닫는데-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이 세상에 이상한 일 따위는 없습니다.”

이제는 ‘일본의 현상’이 된 교고쿠 나쓰히코는 ‘백귀야행 시리즈’에서 ‘추리소설’이라는 형식을 빌려, ‘이상한 일’로 인식되고 표현되는 초자연적인 현상 혹은 그 세계관을, 뇌와 신경, 양자역학과 물리학, 기독교와 불교를 비롯한 각종 종교와 심리학 등과 같은 과학적이고 이성적인 세계관과 그 모든 것의 역사적 맥락을 통해 설명함으로써, “존재해야 할 것만 존재하고, 일어나야 할 일만 일어나는 것”임을 설파하고 있다. 더불어 초자연적인 세계관과 이성적이고 과학적인 세계관 사이에서 방황하고 갈등하며 때로는 아파하는 존재들의 치유를 함께 모색한다.

20개월째 임신 중인 임산부와 밀실에서 연기처럼 사라진 남편.
산부인과에서 일어나는 갓난아기 연쇄 실종.
기이한 사건과 사람들의 망상, 그 뒤에 숨겨진 진실은 무엇인가.

1950년대 일본 도쿄. 삼류소설가 세키구치 다츠미는 우연히 유서 깊은 산부인과 가문의 딸이 20개월째 출산을 하지 못하고 있는 소문과 그 남편이 밀실에서 연기처럼 사라진 소문을 듣고 흥미를 갖게 된다. 고서점 주인인 교고쿠도를 찾아가 기이한 임산부와 밀실에서 실종된 그녀의 남편에 관해 토론을 벌인 끝에, 그는 고교 시절의 선배인 탐정 에노키즈를 찾아간다.
세키구치는 엉뚱하게도 탐정 에노키즈의 조수가 되어, 의뢰인인 임산부의 언니 료코를 만나게 되는데, 그 순간 세키구치는 알 수 없는 기시감과 공포를 동시에 느끼게 되고, 오랫동안 잊고 있던 과거 속으로 끌려가기 시작한다.
점점 임산부와 실종된 남편에 대한 여러 가지 풍문이 떠돌기 시작하고, 기어이 엽기 취향의 삼류잡지에 기사로 등장하게 된다. 그 무렵 그 산부인과에서 갓 태어난 갓난아기의 실종사건이 있었고, 그 사건을 수상하게 여긴 형사 기바가 세키구치와 함께 조사를 시작한다.

‘우부메(아기를 낳다 죽은 여자의 원념)’을 둘러싼 미스터리에, 민속학부터 불확정성 원리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지식을 녹여놓은 교고쿠 나쓰히코식 양자역학의 결말. 과학과 문명의 시대에 일어난 기이한 사건과 사람들의 망상, 그 뒤에 숨겨진 진실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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