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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메가테크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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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메가테크의 미래

: 파괴적 기업이 만드는 부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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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5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470g | 148*218*17mm
ISBN13 9791191214604
ISBN10 1191214605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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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   쉼터2019   평점5점
  •  특이사항 : 전혀 사용감이 없는 깨끗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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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더 나아간다면 시청자 개개인에 따라 엔딩 장면은 물론이고 시나리오까지 각기 다른 동영상으로 받을 수도 있다. 그 방법은 이런 식이다. 기본이 되는 동영상은 지금처럼 배우가 연기를 하고 촬영한다. 그리고 그 동영상을 보는 시청자의 표정 따위를 카메라나 음성 등의 센서로 받아들여 해석한다. 어디에서 울고 웃었는지, 언제 재미없는 표정을 지었는지 등을 AI가 사람의 표정을 분석하여 그 사람이 감동할 만한 시나리오를 찾아 연결해준다. 당연히 시나리오는 시청자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100만 명의 시청자가 있다면 100만 가지의 스토리가 있을 수 있다.
--- p.58, 「넷플릭스, 2억명 이상의 고객에게 맞춤형 동영상 제공」 중에서

앨로케이션이란 금융 용어로 할당, 배분을 뜻한다. 예를 들어, 내가 테슬라 주식을 로빈후드에서 사려고 한다고 하자. 일반적인 증권 회사라면 도쿄 증권 거래소 같은 큰 시장에서 사지만 로빈후드는 그러지 않는다. 모건스탠리 증권에서 살지, 골드만삭스에서 살지 먼저 결정해야 한다. 그리고 증권 회사에 “당신 회사에서 살테니까 일정액의 수수료(리베이트)를 내세요”라고 하여 증권 회사로부터 수수료를 받는다. 바로 이런 형태로 로빈후드의 ‘거래 수수료무료’가 가능한 것이다.
--- p.81, 「로빈후드, 증권업계 최초로 ‘거래 수수료 무료’」 중에서

최근 세계 최대의 슈퍼마켓 체인이자 매출액 역시 세계 제일인 월마트와 제휴했는데 눈여겨볼 만하다. 월마트의 매출액은 약5,000억 달러로 오프라인 매장의 매출이 대부분이다. 나는 월마트가 이번 제휴를 주도한 게 아닐까 추측하고 있다. 아마도 아마존에 대응하려는 고육지책인 듯하다. 앞으로 월마트와 제휴한 것과 비슷한 움직임이 더 일어날 것이다. 따라서 쇼피파이의 성장세는 한층 더 가속화될 전망이며 현재 1,000억 달러인 시가 총액이 얼마나 더 늘어날지 궁금하다
--- p.88, 「쇼피파이, 아마존과 라쿠텐을 파괴하다」 중에서

아마존은 자사의 물류 사업에서도 자율 주행 기술을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물류업계의 선두주자였던 만큼 트럭은 물론 드론에도 자동화 서비스를 가미할 것이다. 그리고 자동화를 통해 절감된 비용으로 새로운 고객제일주의를 실현해나갈 게 틀림없다. 물류에서는 아무래도 사고 발생이 잦으므로 운전자에 대한 손해배상을 생각해도 자동화와 무인화를 하는 게 이점이 있다. 그리고 아마존은 분명히 물류 사업의 자동화에 머무르지 않고 그 경험을 로보택시나 그와 유사한 다른 사업으로 확대해나갈 것이다.
--- p.136, 「격변하는 업종 모빌리티, 우버의 라이드셰어링을 파괴할 로보택시」 중에서

임파서블 푸드는 고기의 식감뿐만 아니라 식량 문제, 환경 문제, 빈곤 문제라는 세 가지의 커다란 사회문제 해결에도 공헌하고 있다. 최근 트렌드인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까지 확실히 실현할 수 있었던 것은 기존 업계의 벽을 의식하지 않고 뛰어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임파서블 푸드는 앞으로 세계의 먹거리 산업을 바꿀 것이다. 농가의 고용 문제에 대해 지적하는 사람도 있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무리하게 고용을 유지하는 것이 당사자뿐 아니라 국가도 불행해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보다는 앞으로 인구 폭발로 식량 부족이 심각해질 텐데 그 해결책이 될 수도 있다.
--- p.180, 「채식주의자가 진정으로 바라는 것」 중에서

비즈니스의 대전환을 소매업계에서 실행하고 있는 벤처 기업이 있다. 바로 베타(b8ta)라는 회사이다. 소매업은 매장을 빌려서 재고를 확보해놓고 정해진 이윤을 붙여 판매하는 비즈니스 모델이다. 그런데이커머스가 확산하면서 실제 매장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사람이 급감했다. 매장에서는 제품의 분위기나 작동 상태만 확인한 후 실제 구매는 인터넷으로 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이대로라면 오프라인 매장은 점점 설 땅을 잃어버릴 것이다.
--- p.232, 「베타, 소매업을 대전환할 벤처 기업」 중에서

비유하자면 대기업의 비즈니스는 탱크로리를 몰고 다니는 것이 나 다름없다. 반면에 벤처 기업은 로켓이나 마찬가지다. 타고 있는 인원은 적지만 어쨌든 빠르며 어떠한 동작이든 정확하게 취할 수 있으니까. 작은 것이 오히려 유리하게 작용하는 시대, 불확실성이 높은 현대만의 특징이다. 프로그램 개발 기법이 웅장함에서 기민함으로 바뀐 것도 바로 이 시대를 상징한다.
--- p.244, 「자본 규모는 이제 강점이 아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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