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내 감정의 함정

내 감정의 함정

: 감정은 어떻게 나를 지배하는가?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192
베스트
심리 top100 1주
정가
15,000
판매가
13,5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76쪽 | 500g | 153*224*20mm
ISBN13 9788991186811
ISBN10 899118681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우리는 어떻게 느끼고 생각하며, 무엇을 원하고 어디에 주의를 집중하며, 무엇을 인식하고 행동할 것인가에 관한 일련의 ‘정신적 틀’ 즉, ‘모드’를 지니고 살아간다. 모드란 ‘광범위한 경험의 범주에서 일어나는 마음의 전반적인 현상’이다. 우리는 언제나 ‘이 모드’ 아니면 ‘저 모드’의 감정으로 살아가고 있다.
한 사람이 지닌 감정의 모드는 일련의 복잡한 무의식적 습관으로서, 과거에 수없이 반복했지만 의식하지 못하고 지나왔던 선택들의 결과물이다. 얼핏 보기에 마음은 지금 이 순간 생각을 거듭한 끝에 내린 결과처럼 보일지 모르나, 사실은 자신이 알아보지 못하는 감정의 반복에 의해 굳어진 것들이다.
어떤 감정의 모드는 수용적이고 포용적인 반면, 어떤 모드는 스스로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게 만든다. 모드는 하나의 대상을 바라보는 인지도식으로 작용한다. 감정의 모드가 어떻게 자신의 경험을 부추기고 왜곡하는지 우리는 좀처럼 깨닫지 못한다. 모드는 무엇을 보고 무엇을 외면할지도 결정한다. 그렇게 모드는 개인의 주관적인 세계를 창조한다.
불안정 모드에서는 인식이 왜곡된다. 그에 따라 감정이 빚어낸 협소한 세계에만 머물게 된다. 반대로 현명한 모드에서는 시각이 왜곡되지 않고 전혀 다른 대상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공감하는 능력이 발휘된다.
누구나 자신이 선호하는 감정의 모드가 있다. 그리고 조건이 맞아떨어지면 우리는 의식하지 못한 채 그 선호하던 모드로 들어간다.
문제는, 자기 감정의 모드가 만들어내는 왜곡의 패턴을 알아차리지 못할 때 시작된다. 그것이 무의식적 습관이 되면, 그 순간 자신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더라도 반응은 이미 정해진 틀을 벗어나지 못한다. 자신이 보기에 대상이 즐거우면 습관적으로 그것에 이끌릴 것이고, 대상이 불쾌하면 밀쳐내려 할 것이다. 이때 대상의 성질이 즐거운 것인가 불쾌한 것인가는 자신이 지닌 감정 모드에 따라 완전히 다르다. 어떤 사람에게 유쾌한 일이 어떤 사람에게는 지극히 혐오스러운 대상일 수가 있다. 가령 A는 남을 속여 이득을 취하는 일을 짜릿한 즐거움으로 여길 수 있지만, B는 그것을 사람이 절대로 해서는 안 될 악질적인 행동으로 간주할 수 있다. 대상은 동일하지만 두 사람의 감정의 모드가 그것을 완전히 다르게 해석하고 받아들이는 것이다.--- 「왜 항상 감정이 앞서는가」

알아차림
자기 감정의 모드가 어떤 상태에 있는지 알아차린다면 상황을 더 분명하게 보고 더 진솔한 판단을 내릴 수 있다. 감정의 함정에 빠지지 않는 것이다. 우리는 내면의 롤러코스터를 타면서 감정의 모드에 기복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 채 하루에도 여러 모드를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한다. 모드를 변화시키는 일은 현재 자신의 감정이 어떤 상태에 있는지를 아는 데서 시작된다.
부정적 감정에 있을 때 우리는 널찍한 관계의 그물망이 아니라, 작은 그물코에 시각이 좁혀지는 경향이 있다. 성급하게 다른 사람을 비난하려 드는 것도 이 때문이다.
붓다와 수보리(제자)와의 대화를 기록한 금강경에서 붓다는 “모든 형상은 허망한 것이니, 형상에 얽매이지 않으면 곧 여래를 보리라.”라고 가르치고 있다. 감정에 사로잡혀 외부의 현실을 왜곡하지 않는다면, 있는 그대로의 진실을 얻게 될 것이라는 가르침이다.
모드는 속성상 일시적이다. 비록 그것이 한동안 지속되더라도 그것은 잠재적인 종말을 가지고 있다. 모드는 학습된 반응인 만큼, 새로운 학습을 통해 대체가 가능하다. 부정적 모드가 시작되거나 실마리가 있을 때마다 그것을 알아차릴 필요가 있는 것이다.
뇌는 습관이라는 함정을 건너가기보다 거기에 안주하려 한다. 그런 까닭에 새로운 습관을 들이기까지는 뇌에 에너지가 필요하며, 자동 반응의 유혹에 저항하는 데도 노력이 필요하다. 그러나 변화를 거듭할수록 기저핵은 새로운 반복을 더 많이 받아들이며 점차 에너지도 더 적게 필요로 한다. 새로운 반복이 이제는 수월한 습관이 되었기 때문이다.
자신을 사로잡던 감정의 모드를 알아차리기 시작하면, 그때까지의 부적응적 감정 습관의 반복에 환멸이 느껴지기 시작한다.

깨어 있음
거의 무의식적으로 표출되던 자동적인 감정 습관을 ‘의식의 표면으로 가져오는 일(깨어 멈추기)’은 감정의 통제권을 뇌의 기저핵에서 전두엽으로 옮기는 일이다. 모든 감정 습관을 변화시키는 첫 단계는 이러한 ‘깨어 멈추기’이다.
깨어 멈춤으로써 우리는 한발 물러나 자신에게 이렇게 물어볼 수 있다.
‘이것이 내가 정말로 원하는 것인가?’
깨어 멈추기는 일시적으로 감정에 틈을 만드는 일이다. 마치 곧 끊어질 것처럼 팽팽하게 잡아당겨진 고무줄을 살짝 느슨하게 만드는 것과 같다. 틈과 느슨함은 여유의 다른 표현이다.
‘깨어 있는 마음’에 해당하는 티베트어는 드렌파(drenpa)와 세신(sesshin), 그리고 바유(bayu)다. ‘드렌파’는 ‘어떤 가르침을 기억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멈추는 태도’다. ‘세신’은 하나의 가르침을 실천에 옮기기 위한 준비 작업이다. ‘바유’는 현명한 실행이다.
깨어 있기에서 이 세 가지 요소는 함께 작동해야 한다. 각 단계들은 내면의 교통을 안내하는 일종의 마음 신호등이다. 빨간불(드렌파)은 ‘멈춤’, 노란불(세신)은 ‘생각’, 초록불(바유)은 ‘행동’이다. 신호들은 매사에 감정의 자동 모드로 반응하지 말고, 멈추어 필요한 것을 분별한 후, 그것을 차분히 실행하라고 권유한다.

받아들임
신경생리학자 벤저민 리벳(Benjamin Libet)은, 인간이 손가락을 움직일 때 자신의 의도를 자각하고부터 실제로 손가락을 움직이기까지 0.25초의 시간이 걸린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그런데 이 0.25초는 자신의 의도를 자각했지만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지 않을 수도 있는 시간이다. 불교심리학에서는 그것을 ‘깨어 있는 4분의 1초’라고 말한다.
선구적인 불교심리학자 윌리엄 제임스(William James)는 “울화를 겉으로 드러내는 것을 거부해보라. 그러면 그것은 자연스럽게 소멸할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울화를 다스리기 위해서는 충동과 행동 사이에 ‘간격’을 만들어 감정의 제어능력을 키울 필요가 있다는 말이다. 그 간격으로서 현대의 불교심리학은 ‘깨어 있는 4분의 1초’에 주목한다. 4분의 1초를 무시하면 충동은 곧장 행동으로 이어진다. 찰나 같은 4분의 1초를 다스림으로써 과거에는 자동 반응적 명령을 받았던 감정이 신중하게 변화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감정의 자동적인 반응 대신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여보는 아주 짧은 시간이다.
심리학자 모니카 아덜트(Monika Ardelt)는 〈일상의 지혜〉라는 연구에서, “더 현명한 사람들은 경험에서 한발 물러나 차분히 반성하면서 하나의 문제를 자신들이 해결할 수 있는 문제로 인식한다. 그들은 사태가 어찌할 수 없을 때는 곤경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고 말한다.

벗어나기와 토대 쌓기
극단적 모드는 삶에서 언제든 걸려들 수 있는 우리 자신의 조각난 일부분이다. 감정의 모드를 바꾸는 작업은 파편화된 자신의 일부를 온전한 것으로 다시 쌓아올리는 작업이다. 감정의 바람직한 측면들을 통합하면 함정 같은 모드에서 벗어나기도 더 수월해진다.
이 책은 부정적인 모드의 함정에서 벗어나는 데 특히 초점을 두고 있다.(p.180 ~ p.187 참조)
감정의 안정된 토대를 쌓는 데 필요한 요소는 대략 5가지다.
먼저 가까이에 ‘믿을 만한 사람’이 있어야 하고, ‘친밀한 사랑’을 나룰 수 있어야 하며, ‘삶의 균형’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교감의 공간’과 ‘휴식할 수 있는 자연’도 빼놓지 말라고 저자는 강조한다.--- 「어떻게 감정의 함정에서 벗어날 것인가」

마음의 소리가 들리다
불안은 항아리에 담긴 물의 표면 같다. 항아리를 흔들어 물결이 일렁이면 거기에는 자신의 모습을 제대로 비춰볼 수가 없다. 감정이 가라앉으면 마음은 더 확장되는 경향이 있다.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자신을 더 명료하게 바라보게 되고 현재 주변에서 무엇이 벌어지는지 알아볼 수 있게 된다. 부정적인 감정의 모드가 만들어내는 습관적 반응이 마음의 시끄러운 소리라면, 그 모드의 느낌을 아는 것은 마음의 소리를 듣는 일이다.

더 현명해지다
자연적인 흐름의 상태에서는 감정도 진화한다. 슬픔과 불안도 더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 이때는 불편한 감정들에 집착하거나 회피하지 않아도 된다. 현재의 순간에 몰입함으로써 지루함도, 오락거리를 찾을 필요도, 무의미한 일들 속에서 자아를 잃어가면서 위로받을 필요도 느끼지 않는 상태를 불교심리학에서는 ‘현명한 가슴’이라고 부른다. 현명한 가슴이 되어 사물을 바라보면 세상은 그 자체로 충만하다. 말 그대로 더 현명해지는 것이다.

관계가 회복되다
“내가 행복하면 그 사람도 멋져 보였고, 내가 불행하다고 느끼면 그 사람도 얼간이처럼 보였죠.”
《먹고 마시고 사랑하라》의 저자 엘리자베스 길버트(Elizabeth Gilbert)의 말이다.
어떤 관계에서도 사람에 대한 평가는 그 사람의 일부일 수밖에 없으며, 평가를 내리는 사람의 감정이 크게 반영된다. 누군가의 부정적인 측면이 그 사람 전체를 규정한다고 쉽게 믿어버려서는 곤란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화가 사그라지다
“화는 자기가 독약을 먹고 상대방이 죽기를 바라는 것과 같다.”
작가 프랭크 맥코트(Frank McCourt)는 분노의 본질을 그렇게 표현했다.
연민을 느끼는 사람이 연민의 최초의 수혜자이듯이, 화를 내는 사람은 안타깝게도 화의 최초의 수혜자다.
자신의 내면에서 화가 솟구치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더라도, 화의 원인을 알아내려면 상당한 추적의 절차가 필요하다. 그런데 그 원인을 채 인식하기도 전에 화가 분출되기 때문에 문제가 벌어진다. 이 때 필요한 것이 자신의 한계를 정직하게 인정하는 마음이다. 정직하게 자신의 허물을 인정하는 태도는, 깨어 있으면서 화를 지속적으로 지켜보는 불교심리학의 위빠나사와 비슷하다. 답이 나오지 않아도 지속적으로 자신의 감정을 들여다보는 관법(觀法)이 위빠사나다. 자신의 인식의 한계, 이해의 한계, 분별력의 한계를 인정하면, 마치 오래된 다락방을 말끔히 정리하는 것처럼 맑고 투명한 의식의 방이 새로 만들어진다. 새로운 감정의 세계는 거기에서 시작된다.

행복의 감정이 확산되다
붓다가 도달한 궁극의 정신세계는 자비를 실천하는 중생의 모습이었다. 자비는 관심의 초점을 자신의 내부에서 바깥으로 향하는 일이다. 그것은 자기중심에서 빠져나와 상대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마음상태를 일컫는다. 자비는 득도(得道)한 사람만이 행하는 궁극의 베풂이 아니다. 마음의 안정된 토대가 없으면 자비를 실천하기는 불가능하다. 오늘날처럼 복잡한 관계사회(Relationship Society)에서 상처받은 개인들에게 물질적인 베풂보다 더 필요한 것은 정신적인 위안이다. 타인에 대한 그러한 위안이 오늘날 더 필요한 자비의 모습이다. 자비는 퍼져나가는 속성이 있다. 한 사람이 실천한 자비는 그것을 받은 사람은 물론, 옆에서 지켜보던 사람까지 행동하도록 만들어 행복의 감정을 확산시킨다.
--- 「감정을 다스리면 얻어지는 것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3,5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