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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너의 고민을 들어 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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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너의 고민을 들어 줄 거야

: 십대가 알고 싶은 모든 것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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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4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20쪽 | 394g | 152*215*13mm
ISBN13 9788957367803
ISBN10 8957367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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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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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민효인
미디어 디자인을 전공하고 졸업과 동시에 디자인 문구 회사에서 근무했지만, 나만의 느낌으로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생각에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다. 어린이와 청소년, 어른을 위한 많은 책의 일러스트를 그렸고, 《보통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살아가기》를 쓰고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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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상황이 어려워 고민을 하는 사람에게 영화 한 편 보고 ‘고민 해결!’이라고 할 수는 없다. 다만, 빵빵한 집안도, 돋보이는 재능도 없다고 풀 죽어 지내진 말라고 말하고 싶다. (중략) 그러니 당신의 재능은 아직'도' 찾지 못한 것이 아니라 아직'은' 찾지 못한 것일 수 있다. (중략) 그리고 그런 당신을 응원하겠다.
- 〈우리 집은 왜 가난할까?〉

나는, 지금 이 글을 읽는 당신이 〈그래비티〉의 주인공 스톤 박사의 심정을 이해하지 못했으면 좋겠다. 인간으로 태어나 언젠가는 알게 될 고통이라고 생각하지만, 가능하면 하루라도 더 모르고 더 밝게 지내는 편이 좋다고 믿으니까. (중략) 그렇다고 앞으로 살아갈 많은 날들 중에, 좋은 일만 있을 거라고 말할 생각은 없다. 나쁜 일이 언젠간 다 그칠 것이라는 말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꼭 말하고 싶은 한 가지가 있다. 아직 재미가 남아 있다. 나쁜 것과 좋은 것을 포함해, 나쁘다고도 좋다고도 말할 수 없는 것을 포함해, 나쁘지도 좋지도 않은 것을 포함해, 아직 재미가 더 남아 있다. 무슨 재미냐고? 더 살아 보면 될 일이다.
- 〈더 이상 살고 싶지 않다는 기분이 들 땐 어떻게 하지?〉

우리는 실수를 교정하려는 노력을 계속 하면서도 또 다시 실패하는데, 이는 실패를 무릅쓰고라도 시도할 정도로 어떤 것을 너무나도 사랑하기 때문이다. 다시는 저런 타입은 만나지 말아야지, 다짐했으면서도 또 비슷한 상대에게 반하고 사랑하게 된다. 영화에서 기억을 모두 지운 조엘과 클레멘타인이 또 다시 사랑에 빠지는 것처럼. 하지만 재미있는 건, 신기하게도 가끔은 실수로 한 선택이 살면서 한 선택 중 가장 좋은 결과를 낳기도 한다. 그러니 실수인지 아닌지 알 수 있는 방법은 결국 직접 부딪혀 보는 수밖에. 연애도, 이성을 고르는 법도, 그 선택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는 결국 직접 뛰어들어 겪고 나서야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러니 부디 지치지 말고, 사랑에 용기를 내시길.
- 〈사귀던 그 아이에게 차여서 미칠 것 같을 때〉

윤하와 완득이는 아이러니하게도, 둘 다 외톨이가 아니었다면 친구가 될 수 없었을 것이다. 부모님이 이해하지 못하는 학교생활은 이런 데 있으리라. (중략) 나와 노는 친구는 나와 비슷하거나 통하기 때문에 어울리는 것이다. 부모님 눈에는 어느 한 쪽이 크게 넘치거나 부족해 보일지 모르지만, 가까워진 데는 다 이유가 있는 법. 나에게는 그 친구가 꼭 필요하기 때문일 것이다. 부모님이 어울리지 말라는 친구가 있다면, 그 친구와의 관계에 대해 부모님이 무엇을 걱정하는지 한번 여쭤보자. (중략) 학창생활, 다시 생각해 보면 너무나 어려웠다. 친구들이 패를 갈라 다툴 때마다 좌불안석이었던 기억이 솔솔. 공부보다 친구 관계가 우리를 더 행복하고 불행하게 만들기도 한다는 것이야말로 ‘어떤’ 친구와 어울리는지보다 부모님이 더 알고 계셔야 할 사항일지도 모르겠다.
- 〈엄마가 어울리지 말라는 친구가 좋아졌을 때〉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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