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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즐거움
중고도서

혼자 사는 즐거움

: 누구와도 함께할 수 없는 나만의 행복 찾기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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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8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586g | 153*224*30mm
ISBN13 9788994013404
ISBN10 8994013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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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당신에게 주어진 삶이 1주일밖에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당신은 그 시간 동안 오로지 당신만을 위해 살려고 노력할 것이다. 1분 1초도 오직 당신만을 위해 쓰려고 할 것이다. 하지만 1주일은 너무나 짧은 시간임을 뒤늦게 깨닫고 후회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 이 순간부터 당신 자신을 위해 살아야 한다. 당신이 좋아했던 것을 더욱 사랑하고 당신에게 힘을 주었던 풍경들을 더욱 눈여겨봐야 한다. 아침의 작은 햇살과 저녁의 붉은 노을을 마음껏 찬미하며 오랫동안 자신의 그림자들을 들여다볼 수 있어야 한다. 고요한 묘원을 홀로 산책하다 보면 깨닫게 된다. 사랑하는 것들에게 매일 안부를 전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을. 그렇지 않으면 작별인사를 건넬 시간조차 없이 생의 마지막 날을 맞이하게 된다는 것을.---‘묘원 산책하기’ 중에서

내가 뉴욕에서 처음 산 컵은 내 책상 위에 연필꽂이로 올려져 있다. 그 컵을 보고 있노라면 설레임과 약간의 두려움으로 뒷골목을 빠져나오던 그날의 추억이 느껴진다. 나는 깨달았다. 머그컵이 아니라 머그컵이 갖고 있는 추억을 사랑해야 함에도, 나는 그저 머그컵의 개수를 늘리는 데 치중했던 것이다. 해변에서 돌아온 나는 수집했던 머그컵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선물하기로 결심했다. 컵 하나하나에 깃들여 있는 추억들을 더듬어 적은 짧은 편지와 함께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머그컵들을 소포로 보냈다. 나눠주며 느끼는 즐거움이 수집할 때의 즐거움보다 훨씬 컸다.---‘소중한 추억 수집하기’ 중에서

점심시간에 미술관까지 걸어가 아름다운 그림을 감상하며 명상에 잠기거나 오후에 뒷마당에 나가 시인 에밀리 디킨슨의 마음을 그토록 사로잡았던 ‘비스듬히 비추는 한 줄기 햇살’을 발견해보자. 사랑하는 사람의 일하는 뒷모습을 유심히 바라보자. 손을 맞잡고 산책을 나온 커플의 둥그런 어깨를 미소를 지으며 바라보자. 꽃잎 위를 날아가는 나비들의 날갯짓을 눈으로 따라가보자. 저녁식사를 요리하는 과정을 즐기고 정성으로 차린 식탁의 모습에서 기쁨을 느껴보자. 촛불을 밝히고 가장 예쁜 잔에 와인이나 소다수를 따라 새로 얻은 깨달음을 축하하자. 아름다움은 삶의 사소한 부분에서 드러나고 유지되며 확대된다.---‘넋을 잃고 아름다움 바라보기’ 중에서

새로운 것을 경험할 때마다 영감을 수용하는 능력이 커진다. 색다른 시도를 할 때마다 당신이 귀를 기울이고 있다는 점을 우주에 알리게 된다. 본능을 신뢰하라. 갈망은 축복이라고 믿어라. 창조적인 충동을 소중히 여겨라. 믿음을 가지고 어둠 속에서 높이 도약하면 당신의 선택이 진정한 자아처럼 진짜임을 알게 될 것이다. 게다가 당신의 삶이 본연의 모습, 즉 기쁨에 찬 감사의 소네트가 됐음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모험을 할 때 비로소 우리는 꿈을 펼칠 화폭을 24시간마다 새롭게 받는다.---‘하루에 하나씩 모험하기’ 중에서

명심하라, 많은 사람들이 간 길이라고 해도 그 길은 결코 최고의 길이 아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등만 보고 따라 걷다가는 이정표가 사라진 막다른 길을 덜컥 만나게 될 수도 있다. 서머싯 몸의 조언처럼 모든 걸 기꺼이 마다하라. 모든 걸 비워둬라. 철학자이자 문학가인 괴테의 말처럼 “그저 자신을 믿어라. 그러면 어떻게 살아야 할지 알게 될 것이다.” 잡동사니로 삶을 채우지 마라. 가볍고 비어 있는 삶 속에서 간결한 마음으로 최고의 삶을 기다리고, 또 걸어가라.
---‘최고의 것만 받아들이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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