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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테크 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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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테크 레이스

: 기후변화 대응기술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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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5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76쪽 | 522g | 152*225*20mm
ISBN13 9791164844203
ISBN10 116484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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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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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매일경제 국민보고대회팀
이진우 편집국 국차장 겸 지식부장
백상경 경제부 기자 겸 국민보고대회팀 팀장
송경은 벤처과학부 기자
오대석 디지털테크부 기자
강인선 증권부 기자

“205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

기후정상회의를 시작으로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한국을 비롯한 136개국이 2050년까지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삼았다. 기후(Climate)·탄소(Carbon)·청정(Clean) 기술을 포괄하는 C-TECH를 확보하기 위해 전 세계는 질주하고 있다.

『C테크 레이스』은 3개월에 걸친 국민보고대회팀 취재의 노고다. 그들은 현실 감각을 놓치지 않으면서 보다 멀리 바라보려 애썼다고 포부를 밝혔다. 탄소중립 시대를 맞이한 세계에서 이 책을 통해 한국이 기후기술 강국으로 거듭나길 바란다.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또 하나의 청사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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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IPCC는 2100년까지 지구 평균온도 상승 폭을 1.5℃로 제한하기 위한 온실가스 배출경로와 1.5℃ 온난화의 영향 등을 과학적으로 분석한 〈지구온난화 1.5℃ 특별보고서〉를 통해 전 세계 온실가스를 2010년 대비 2030년까지 45% 이상 감축해야 하고, 2050년까지 전 지구적인 탄소중립(온실가스 순배출 ‘0’을 만드는 것)을 실현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고온실 지구의 기후변화」중에서

국제에너지기구가 2021년 발간한 〈넷 제로〉 보고서에 따르면 에너지 부분은 세계 배출량의 75%를 차지하는 온실가스의 주범이다. IEA에 따르면 전 세계 발전량 기준 석탄의 비중은 화석연료에 절대적으로 의존하는 지금의 에너지 생산 구조를 혁신하지 않는다면 탄소중립 달성은 불가능하다. 안정적이면서도 가격적 메리트가 높은 새로운 ‘탄소중립 에너지원’을 찾는 것이 가장 큰 과제다.
---「탄소중립을 향한 에너지 전환의 필요성」중에서

글로벌 투자의 흐름은 이미 C테크로 향하기 시작했다. 글로벌 회계네트워크 PwC는 〈PwC 기후기술 2020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은 흐름을 분명하게 짚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C테크 초기단계에 있는 벤처기업에 유입된 투자금이 무서운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고 본다.
---「투자 가치가 높은 C테크 산업의 미래」중에서

한국 역시 ‘2050 탄소중립연구개발투자전략’의 10대 핵심 투자 분야에 핵융합에너지를 포함시켰다. 2050년 이전에 전력 수급을 담당하기는 어렵지만, 향후 탄소중립 사회에서 주 에너지원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가 이뤄져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핵융합, 미래 궁극의 에너지」중에서

산업 부문의 저탄소화를 이끌 핵심 기술 중 하나가 바로 청정수소 기술이다. 수소는 운송이나 산업 목적을 위한 연료로 직접 사용할 수도 있고 암모니아, 메탄올 같은 합성연료(청정수소와 포집한 이산화탄소를 합성해 만드는 청정 연료)나 화학물질, 산업 재료 등으로 전환해 활용할 수도 있다.
---「청정수소 ‘Power to X’ 기술」중에서

수소 같은 대체 에너지 자원을 활용하고 내연기관을 탈피해 전기화가 진행되고 있는 모빌리티 기술과 결합하면 플랫폼의 효과는 더욱 명확해진다. 모바일 내비게이션이 고도화되면서 사람들은 교통 체증의 고통에 덜 노출되게 되었다. 우버(한국에선 우티), 카카오 T, 타다, 쏘카 등 모바일 앱을 통해 부르는 호출은 수요와 공급을 실시간 연결해 상당량의 탄소배출을 절감한다. 모빌리티 플랫폼 기술의 발전은 차량공유, 승차공유 같은 공유경제를 활성화해 자동차 수를 줄이는 효과도 있다고 분석된다.
---「탄소 중립을 위한 모빌리티 및 디지털 기술」중에서

C테크 혁신은 지상 교통에 한정되지 않는다. 세계 물류를 책임지는 해운과 장거리 이동을 책임지는 항공까지 빠짐없이 C테크 혁신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바다부터 하늘까지 닿은 탈탄소 모빌리티 혁신」중에서

C테크는 단순히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기술이 아니다. 이산화탄소 배출에 따른 지구온난화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기술도 C테크의 영역이다. 세계 각국이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해 힘을 쏟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어느 정도 온도 상상을 피하긴 어렵다는 게 중론이다. C테크는 그만큼 중요하다.
---「생존을 위한 기후변화 대응 기술」중에서

기후·탄소·청정 기술을 포괄하는 C테크 확보를 위한 글로벌 레이스 속에서 한국은 에너지 전환 투자 규모는 상위권이지만, 투자 매력도 측면에선 중위권을 맴도는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 주도로 대규모 투자가 이뤄지고 있지만 민간 투자자들에겐 매력적인 시장이 되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다.
---「시장성 부족한 C테크 투자」중에서

정부 조직 개편을 통해 기후 행정 컨트롤타워를 마련하는 방안도 거론된다. 환경부의 기후환경 정책 분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기후기술 부문을 산업통상자원부와 통합해 부총리급 ‘산업에너지기후부(가칭)를 신설하는 방안이 대표적이다. 각기 다른 이해관계로 나뉘어 있는 행정부처를 결합해 보다 큰 틀의 기후정책 추진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Redesign:탄소중립을 위한 정책대비」중에서

C테크 산업이 선순환 구조를 갖추려면 개발도상국 시장을 선점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GGGI, GCF 등 한국에 위치한 국제기구를 든든한 우군으로 삼아야 한다. 공적개발원조(ODA) 같은 당근도 적극 활용해야만 한다.
---「Partnership:전 세계 C테크 협력 강화」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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