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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자연사진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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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자연사진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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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3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756g | 202*267*20mm
ISBN13 9788992492287
ISBN10 8992492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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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존 쇼
세계적으로 높은 명성을 누리고 있는 자연사진가다. Outdoor Photographer, National Wildlife, Natural History, Sierra와 Audubon 등을 포함한 다양한 잡지들에 사진과 글을 기고해왔으며, 그가 찍은 사진들은 수많은 캘린더와 책과 광고에 실렸다. 지은 책으로는 Amphoto Books에서 나온 John Shaw's Closeups in Nature(1987), John Shaw's Focus on Nature(1991), John Shaw's Landscape Photography(1994), 그리고 John Shaw's Business of Nature Photography(1996)이 있다. 존 쇼는 미국 전역에서 워크숍을 진행하며 전 세계 여러 지역의 사진여행을 이끌고 있다. 지금 미국 콜로라도 주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아내 안드레아와 함께 살고 있다.
역자 : 이훈구
성균관대 산업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동아일보에 입사하여 사진부 기자가 되었다. 2005년 영국 웨스트민스터 대학 석사 졸업하였으며, 1997년 한국보도사진전에서 금상을, 같은 해 ‘올해의 저널리즘포토상’을 수상하였다. 2003년 5월에는 이라크 전쟁을 취재하여 한국언론재단과 한국기자협회에서 수여하는 제152회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지은 책으로 『디지털 시대, 지식재산이 벤처다』(전자신문사, 2000)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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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노출을 측정할 영역을 신중히 선택하고, 그 다음에 필름에 나타나길 원하는 색조로 스톱을 증감하는 것이다. 전에도 언급했듯이, 당신은 사진의 어떤 부분도 원하는 톤으로 나타낼 수 있다. 물론 이 특정한 톤은 실제 현실의 그것과 같을 필요는 없다. 현실과 사진은 다른 세계다. 자신에게 물어야 할 질문은 “이게 무슨 톤이지?”가 아니라 “내가 이것을 어떤 톤으로 기록하고 싶은 걸까?”다. --- p.40, 특수한 상황에서의 노출측정

가끔 케냐 사파리 여행을 가곤 했는데, 한번은 캐논 카메라를 쓰는 일행 중 한 여성이 여행을 좀 편하게 하려고 렌즈 두 개만 달랑 들고 왔다. 캐논 24㎜ 렌즈와 35-350㎜ 렌즈였다. 사파리 일정 중 셋째 날 즈음에 35-350㎜ 렌즈를 떨어뜨렸는데, 현장에선 도저히 고칠 수 없을 정도로 부서졌다. 그래서 여행의 나머지 일정은 24㎜ 렌즈로 찍어야 했다. 여행 기간 내내 그녀는 사자가 프레임에 점으로 기록되는 사진들만 찍었다. 집에 돌아와 보니 그녀의 슬라이드엔 아주 작은 코끼리들, 아주 작은 얼룩말들, 아주 작은 영양들 사진만 있었다. “만능 줌렌즈”가 “무능 렌즈”를 의미할 수도 있다. 여분의 장비를 꼭 챙기도록 하자. --- p.102, 줌렌즈 대 단렌즈

일단 피사체를 결정하고 나면 셔터를 누르기 전에 확실히 대답할 수 있어야 하는 몇 가지 질문이 있다. 첫 번째 질문은 “왜 내가 이 사진을 찍어야 하느냐”다. 이걸 모른다면 당신 사진은 하잘것없는 사진이 될 뿐이다. 그런 다음 자신에게 “보는 이에게 무엇을 보여주길 원하는가?”를 물어봐야 한다. 이 질문에 뭐라 대답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남에게 전달하려는 게 아니다. 혹시 각각의 질문에 몇 개의 대답들이 나온다면 아마도 단 하나가 아닌 여러 장의 사진을 찍어야 할 것이다. --- p.130, 사진을 시각적으로 보는 법

일반적으로 풍경사진을 찍을 때는 필요한 심도에 맞는 조리개를 선택한다. 그 다음에 셔터속도가 결정된다. 풍경사진은 조리개 우선 상황으로 볼 수 있다. 동물사진의 경우 반드시 필요한 셔터속도를 고르고, 그 다음에 조리개를 결정한다. 동물사진은 셔터 우선을 생각해야 한다. --- p.28, 피사계 심도 대 셔터속도

찍고자 하는 것을 분명하게 하라. “이렇게 예쁜 장면이 좋아. 그래서 사진을 찍어야지”라고 말하지 말고, “난 흐리고 밝은 배경과 대조가 되는 검은딸기 잎들의 색상과 질감을 좋아해. 촬영거리를 확보하기 위해 200㎜ 매크로렌즈를 쓰고, 필름 수평면은 검은딸기 덤불과 평행이 되도록 삼각대를 낮게 잡고 배경은 좁혀서 오직 풀잎들만 담아낼거야”라고 말하라. 이 두 가지 표현 사이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 p.131, 사진을 시각적으로 보는 법

가끔 작은 동물을 잡아서 움직이지 못할 때까지 냉동시킨다는 기사를 읽는다. 내가 보기엔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일이다. 피사체의 안전이 - 그것이 꽃, 풍경, 포유동물 혹은 곤충이든지 - 그 어떤 촬영 기회보다도 우선한다. 난 어떤 식으로든 피사체에 위해를 가하는 건 바라지 않으며, 움직이지 못할 때까지 피사체를 냉동시키는 것은 아주 위험한 짓이다. 그래도 확신이 안 선다면 이런 걸 하지 말아야 할 좋은 사진적인 이유가 있다. 여자든 남자든 한 사람을 움직일 수 없을 때까지 냉동시킨 다음 사진을 찍는다고 상상해보자. 그 사진이 정상적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자연 세계 피사체들도 마찬가지다. 올바른 자연주의자라면 냉각시키고 조작한 사진은 언제나 분간할 수 있다. 냉각된 피사체는 냉각된 피사체 사진을 낳는다. --- p.171, 클로즈업 플래시

만약 위장막에서 작업을 하고 싶다면, 야생의 무리들이 있는 곳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위장막을 치도록 하자. 그리고 위장막을 아주 천-천-히 이동시킨다. 이렇게 하는 데 2~3일의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 위장막을 즉시 앞으로 옮길 수 있어야 하므로 가볍고, 이동하기 쉽고, 자립할 수 있는 것이 가장 좋다. 위장막을 들어서 최종 위치의 반에 해당하는 지점에 내려놓는다. 이런 식으로 위장막을 점점 근접시키거나 후퇴시키면서 쌍안경으로 피사체가 알아챘는지 살핀다. 만약 그렇다면 가차 없이 위장막을 걷어 그곳을 떠난다.
--- p.186, 동물 위장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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