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돈버는 월세다

대부분의 피해자들은 기획 부동산이나 분양 사기 등을 겪고 난 후에야 ‘당 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알면서도 당하는 사람은 없을 테니 말이다. 그렇다면 적어도 당하기 전에 의심을 해보는 것은 좋지 않을까?
---「PART 2 수익형 부동산의 첫걸음」중에서

수익형 부동산으로 큰 부자가 되었지만 아직도 전철을 애용하는 필자의 지인 ‘강진후(가명)’ 님은 아직도 자기 차가 없다. 아내에게는 차가 있지만 장을 볼 때나 사용하는 정도로만 활용한다.
이유를 물어보니, 투자처를 답사할 때는 전철을 이용해 실제 도보 몇 분 거리 인지, 주변에 버스는 얼마나 많이 다니는지 등등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서라고 했다. 그래서인지 여름철 그의 피부는 다른 사람들보다 까맣다. 다른 친구가 강진후님을 보고는 ‘백억대 부동산 부자 맞아’ 할 정도였다.
---「PART 2 수익형 부동산의 첫걸음」중에서

수익형 부동산은 임차인의 요구에 즉각적으로 반응해야 하는 임대 사업 이다 보니 지방에 있거나 업무 등의 일로 즉시 반응하지 못할 상황을 고려해야 한다. 5만 평이 넘는 땅과 10채가 넘는 크고 작은 수익형 부동산을 관리하는 나를 보며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대박땅꾼님은 전문적으로 하는 분이니까 그럴 수 있지요.”
물론 본업이 따로 있는 사람들에게 나는 시간이 많아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나 역시 전국 곳곳으로 강의와 답사를 다니느라 분 단위로 시간을 쪼개서 쓰고 있다. 실제로 수익형 부동산을 제대로 알지 못했던 초반에 투자처를 3개나 가지 고 있을 때는 아내와 부모님에게 도움을 요청해 대신 계약을 하기도 했다.
---「PART 3 수익형 부동산의 투자 트렌드」중에서

소액으로 시작하는 수익형 부동산을 분석할 때에는 토지를 분석하듯 해야 한다. ‘어디’에 대한 분석은 개별 부동산을 구체적으로 대 했을 때에야 가능하다. 누군가는 공인중개사나 지인에게서 투자처를 추천받았을 것이다. 누군가는 자신이 오래 전부터 투자하고 싶었던 지역이 있었을지도 모른다. 어찌 되었든 투자를 위해서는 어떤 지역을 선택하게 된다.
그러나 토지도 그렇듯 한 지역이 개발된다고 하더라도 결국에 지가가 오르는 곳은 따로 있다. 수익형 부동산도 마찬가지다.

<b>이번에는 돈버는 월세다</b><br/><br/><b>저금리 시대 돈벌어주는 월세가 답이다.</b><br/><br/>서민은 평생을 서민으로만 살아야 할까? 나아가 대를 물려가면서 서민으로 살아야 하는 것일까? 일반 서민이 저축과 연금으로 노년을 준비하고 부자가 될수 있는 시대도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1%의 저금리 시대이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좀 더 넉넉하게 살고 싶고 나아가 부자가 되고 싶어 한다. 충남 서산의 평범한 집안에 태어났던 저자 역시 언제나 부자가 되고 싶었던 사람 중의 하나였다.<br/><br/>요즘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부자 될 기회가 별로 없다. 하다못해 큰 부자는 아니더라도 그저 하고 싶은 일 몇 가지 즐기면서 살 수 있는 작은 부자라도 될 수 있는 부의 축적 방법이 그리 많지 않다. 지금의 세상은 과거처럼 한10년 열심히 돈을 모으면 집 한 채 정도는 살 수 있는 관대한 세상이 아니다. 그러니 우리는 좀 더 영리해질 필요가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누구나 부러워하는‘부자’가 될 수 있을까?<br/><br/>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은 ‘산삼을 캐고 싶으면 산삼 밭으로 가라’고 했다. 성공하고 싶다면 성공한 사람들과 어울리라는 말이다. 부자가 되고 싶으면 부자들이 어떻게 부자가 되었는지 보면 된다.<br/><br/>2014년 [매일경제] 기사를 보면, 국내 자산가들이 목표 자산을 축적하기 위한 방법으로 선택한 수단 중 ‘부동산 투자’가 1위로 60%를 넘었다. 부자들은 왜 부동산을 통한 재테크를 선호하는 것일까?<br/><br/>자산가들이 돈을 불리는 방법은 크게 예금, 주식투자, 부동산투자로 볼 수 있는데 은행 예금은 안전하고 환금성이 빨라 언제나 입출금이 가능하지만 금리의 영향을 많이 받아 금리가 낮을 때에는 수익성이 낮다는 단점이 있고 주식 투자는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아주 매력적인 상품이지만 주변에서 주식 투자로 성공한 사람이 몇이나 되는지 살펴보면 해답이 즉시 나온다. <br/><br/>부동산은 투자할 수 있는 세부 종목이 다양하다. 크게는 시세 차익을 노린 투자 방법과 안정적인 수익을 얻는 일명 수익형 투자 방법이 있고, 작게는 토지, 상가, 주택, 아파트 등으로 그 종목이 좀 더 세분화 되어 있어 경우에 따라 선택의 여지가 많다. <br/><br/>그러므로 ‘차익’을 볼 것인지, 아니면 또박또박 ‘안정적 수익’을 얻을 것인지 자기 자신이 결정할 수 있다.<br/><br/>따라서 이 책에서는 은행 예금보다 수익성이 높고 주식보다 위험 부담이 적은 ‘안정적 수익’에 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br/><br/>또, 되도록 실패할 확률이 적은 비교적 안전한 수익형부동산에 대해 이야기하고 ‘제2의 월급’‘제2의 연금’이 될 수 있는 ‘돈 버는 수익형 부동산 투자’의 세계를 저자의 풍부한 답사와 실거래 및 실제 사례와 함께 소개 한다.<br/><br/><b>3000만원으로 강남에 투자하는 비책 대공개</b><br/><br/><b>1) 제2의 월급을 창출하는 수익형 부동산</b><br/><br/>수익형 부동산은 극도로 야박해진 시장 경제의 횡포와 쥐꼬리 월급의 각박함에 눌려 살아가면서도 장래를 위해 작은 목돈이나마 굴려보려는 서민 투자자들이 고안해낸 투자 방식이다. <br/><br/>이 투자 개념 은 약 5년 전부터 그 이름을 날리기 시작했는데 월세를 꼬박꼬박 받는 부동산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실투자금이 작아도 도전해볼 수 있는 물건이 꽤 많다. 무리한 대출은 피해야 하지만 요즘 같은 저금리 환경에서는 오히려 유용한 무기가 될 수도 있다. 큰돈을 노리는 대박형 투자가 아니라 적은 금액이라도 꾸준히 들어오는 안정적 수익을 원한다면 수익형 부동산이 적합한 투자 분야라고 할수 있다.<br/><br/><b>2) 3000만원으로 강남에투자하는 비책 대공개!!</b><br/><br/>투자금 3000만원 이면 크다면 크고 적다면 적은 투자금 이다. 그러나 부동산 시장에서 3천만 원 이하의 쓸만한 수익형 부동산을 찾기란 생각보다 어렵다. <br/><br/>하지만 저자는 3000만원으로 서울의 강남에 투자가 가능하다고 말한다. 또한 몇가지 유의할 사항도 이야기 하고 있다.<br/><br/>첫째, 다음 번 투자를 위한 자본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차익’을 노리자는 것이고 둘째, 그 차익을 위해서 해당 부동산의 대지 지분에 대한 고려를 해보자는 것이다. 왜냐하면 수익형 부동산은 토지의 가치에 따라 그 가치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br/><br/>많은 사람들이 ‘그러니까 그 지역이 어디인데요?’라고 묻는데 저자는 주저 없이‘강남 4구’라고 이야기 한다. 이 지역은 저자뿐만 아니라 세상의 모든 사람이 뜰 것 이라고 하는 곳이다. <br/><br/>저자는 ‘강남 4구’를 주목할 때 주의 깊게 볼 것 3가지를 이야기 한다. <br/>첫번째: 어디에 위치하는가? 두번째: 무엇이 만들어질 것인가? 세번째: 대지 지분은 얼마인가?<br/><br/><b>3) 지지않는 태양 ‘강남’ 과 떠오르는 태양‘강동’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법 공개!</b><br/><br/>한 지역의 생애 주기를 부동산 관점에서 표현한다면 성장기-성숙기-안정기로 표현할 수 있다. <br/><br/>성장기에는 각종 개발 소식이 언론과 소문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온다면, 성숙기에는 개발이 이루어지면서 부동산의 가치가 크게 오르기 시작한다. 안정기에는 기본적인 구조가 자리 잡혀 사람들의 드나듦에 큰 변화가 없다. 우리가 가장 소유하고 싶어 하는 부동산의 메카 지지않는 태양 강남 역시 이런 시기를 거쳐 현재의 강남이 되었다. 강남은 안정기에 접어든 지역으로 보인다. 이런 안정기에 접어든 곳일수록 수익형 부동산 투자에 적합한데 강남은 교통이 편리해서 수요가 몰린다는 것과 학군이 좋고 재건축 수요가 많아서 라고 한다. <br/><br/>또한 떠오르는 태양 강동은 서울의 발전축과는 상당히 거리가 멀다는 관념이 지금까지의 시각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떠오르고 있는 또 하나의 강남이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할 수 있다. 강동은 서울 도심에서 많이 떨어져 있는 만큼 상대적으로 주변 환경이 좋고 입지 역시 양호해 강남이나 서울 중심가에 비해 자연 환경이 좋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한다. 또한 다른 곳에 비해 재건축 속도가 빠르고 이케아가 들어서면 연간 700만명의 유동인구가 생길 예정 이라고 한다.<br/><br/><b>추천의 글</b><br/><br/> 대박땅꾼의 글은 군더더기가 없다. 미사여구 없이 깔끔하게 하고 싶은 이야기만을 담았다는 점 에서 현장을 얼마나 철저하게 발로 뛰는 사람인지 추측할 수 있다. <br/>- 이데일리 문승관 차장 <br/><br/>부동산 투자가 막막하거나, 힘들다고 느끼는 사람이 있다면, 대박땅꾼의 글을 읽어라. 누구든 쉽고,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최고의 부동산 투자 지침서다. <br/>- 브릿지경제 사회부동산부 권성중 기자 <br/><br/>토지 투자 전문가로 알려진 그가 수익형 부동산에 관한 책을 냈다 해서 궁금했는데 책을 읽은 후에는 감탄할 수밖에 없었다. 이 책은 부동산 투자에서 적어도 손해는 보지 않을 노하우를 담 은 책이다. <br/>- 부동산전문가협회 이엔알평생교육원 김정미 원장 <br/><br/>부동산 투자로 부자가 되고 싶다면 적어도 그의 책을 한 번쯤은 읽어야 한다. 그의 전작만큼이 나 이번 책도 그의 이름처럼 ‘대박 노하우’로 가득하다. <br/>- 부동산/경매인터넷방송 (주)옥션티비 권남철 대표 <br/><br/>대박땅꾼을 만나 이론과 현장은 다르다는 걸 많이 체감하게 되었다. 길지 않은 시간 그를 겪었 지만, 이 책을 보니 앞으로도 더 많이 따라다니며 배우고 싶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 <br/>- 대박땅꾼부동산연구소 회원 이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