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정가제 Free 90일 대여 EPUB
[100% 페이백][대여] 남자 주인공에겐 없다
eBook

[100% 페이백][대여] 남자 주인공에겐 없다

: 재미있는 영화 클리셰 사전

[ 책소개 페이백 받기 링크를 확인하세요!, EPUB ]
리뷰 총점9.4 리뷰 253건
정가
10,500
판매가
10,500
대여기간
YES포인트
구매 시 참고사항
  • 2020.4.1 이후 구매 도서 크레마터치에서 이용 불가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1월 03일
이용안내 ?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
파일/용량 EPUB(DRM) | 25.80MB ?
ISBN13 9788959520343
KC인증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심슨 가족’이 데뷔한 건 1989년입니다."
제가 이 글을 쓰고 있는 2020년에도 종영되지 않았으니 30년이 넘었어요. 미국 프라임타임 드라마 역사상 가장 긴 수명의 기록을 세운 작품입니다. 그런데 이 작품은 괴상한 구석이 있습니다. 30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이 시리즈의 주인공들은 단 한 살도 나이를 먹지 않았어요. 바트는 언제나 10살이고, 리사는 언제나 8살, 마지는 언제나 1살입니다.
--- p.99, 「불로불사」 중에서

"결혼식을 중단시키는 것은 클라이맥스를 만들기 위한 가장 고전적인 수법 중 하나입니다."
결혼은 0시를 향해 질주하는 시한폭탄처럼 근사한 서스펜스 제조 기계이기도 합니다. 신부가 ‘I do!’라고 말하는 바로 그 순간이 0시입니다. 그때까지 주인공들은 온갖 재난을 무릅쓰고 결혼식장으로 뛰어들어야 하는 겁니다.
--- p.198, 「중단된 결혼식」 중에서

"왜들 영화 만드는 사람들은 그렇게 사랑 이야기에 집착하는 걸까요."
연애 영화라면 이해가 가지만 왜 전혀 상관없는 영화에도 사랑 이야기를 꼭 액션 사이에 끼워 넣으려는 걸까요? ··· (중략) ··· 그러나 그러는 와중에도 이들의 역은 제한됩니다. 물론 직장 여성도 사람이니까 연애도 하고 실연도 하지요. 그러나 영화계의 굳은 머리들은 이들을 독립적으로 이용하는 대신 예전처럼 남자 주인공 주변에 고정했습니다. 여전히 연애는 접착제로 사용되었고요. 단지 이때 여성은 의사나 심리학자 따위로 직업이 붙어 있을 뿐이지요.
--- p.122, 「사랑이야기」 중에서

"한가람 감독의 영화 〈아워바디〉에는 엉뚱하게 논쟁이 된 장면이 있습니다."
소위 ‘부장섹스’라는 별명으로 불리지요. 주인공 자영은 아르바이트하는 회사의 인턴 면접을 준비 중인데, 어느 날 밤, 이 면접을 담당하는 정 부장과 섹스를 합니다. 당연히 회사에서는 사실에 기반을 둔 나쁜 소문이 퍼집니다. 여기까지 보면 익숙한 상황이죠. 하지만 자영의 동기는 겉보기와는 전혀 다릅니다.
--- p.95, 「부장섹스」 중에서

메멘토, 무간도, 괴물, 다이하드, 황해, 업, 아이 엠 샘, 부산행, 우주전쟁, 강변호텔, 존 윅, 끝까지 간다, 토니 에드만, 맨체스터 바이 더 씨, 조디악, 그랜 토리노, 관상, 밀리언 달러 베이비, 나 다니엘 블레이크, 쇼생크 탈출, 글레디에이터...
--- p.37, 「남자 주인공에겐 없다」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98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55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6점 9.6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구매후 즉시 다운로드 가능
  •  배송비 : 무료배송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