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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비즈니스 성공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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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비즈니스 성공비결

: 인도로 간 포스코맨, 비즈니스의 멘토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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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2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448g | 148*210*20mm
ISBN13 9791186692288
ISBN10 1186692286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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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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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는 거대 내수 시장을 보유하고 있어 여타 신흥 아시아 경제국과 달리, 내수를 성장 동력으로 삼을 수 있다. 이것이 인도가 차별화되는 점이다. 2025년경에는 구매력을 갖춘 중산층 인구가 37%인 5억 5천만 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2018년 경제 성장률이 7.5%로 중국을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성장률이 높은 국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경제 성장이 쇠락하지만 인도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인도인과 비즈니스에서 구두로 약속한 것은 구속력이 없다. 반드시 서류로 작성하고 서명한다. 그래서 인도를 서류 천국이라고도 한다. 서명한 것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며 지키려고 한다.
인도 회사와 품질 등 특정 이슈에 대해 회의를 통해 협의했다면 반드시 회의록을 작성하여 서명을 받아 놓아야 일이 진행된다. 인도인들의 업무 처리 속도는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보다 늦다. ‘빨리빨리’ 문화에 익숙한 한국 사람들은 느린 진행에 화를 낸다. 그러나 인도 전체 사회 분위기가 느긋한 쪽이므로 완료일 등을 충분히 잡는 것이 좋다.

인도인은 다양한 주제로 대화하는 것을 즐긴다. 비즈니스 미팅을 할 때도 가벼운 잡담으로 회의를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인도인은 개방적이고 우호적이며 서구에 비해 사생활에 대한 관념이 낮은 편이라 사적인 질문을 하는 경우도 있다. 대가족 문화와 발달된 커뮤니티의 특성상 인도인은 가족과 개인의 생활에 대해서 서로 이야기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심지어 가족에 대해 자주 물어보는 것을 우호의 표시로 해석하기도 한다.
인도인은 대화하다가 앞이나 옆으로 고개를 흔들거나 8자형으로 빠르게 고개를 움직이기도 한다. 이는 부정의 표현이 아니다. “당신의 말을 이해한다”라는 것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우리가 고개를 위아래로 끄덕이는 것과 같다고 보면 된다.


인도인은 대부분 뛰어난 기억력으로 협상을 유리하게 전개한다. 식사 자리에서 주고받은 가벼운 이야기도 나중에 협상에 유리하게 이용하기도 한다. 관련 분야 지식도 상당 수준이므로 계약 마지막 순간까지 사소한 이야기나 약속에 유의해야 한다. 미팅 후 협의 내용을 요약해 보내는 것도 좋다.

인도는 종교관에 바탕을 둔 박애주의 정신과 간디의 신탁사상에 근거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 왔다. 간디의 신탁 사상이란 “부유한 사람들은 자신이 소유한 부의 최소한을 제외한 부분은 가난한 사람들에게 신탁 받은 것으로 생각하고 국가와 지역을 위해 사용한다”는 것이다.

빈곤대국, IT 아웃소싱 이미지가 강한 인도가 인공지능(AI) 강국으로 변신하고 있다. 인공지능연구에 선두 역할을 해오던 미국과 중국 간에 AI 경쟁이 치열해진 가운데 최근 이 경쟁에 인도가 가세하였다. 2018년 인도 예산 발표 당시 모디 총리는 AI 관련 예산을 2배 가까이 증액하였다. 기업 컨설턴트사인 엑션츄어(Accenture)에 의하면 AI가 연간 인도 총부가가치(CGVA) 증가율을 1.3% 끌어올릴 잠재력이 있다고 한다.

인도는 미국 영화 시장을 따라잡을 가능성이 있는 유일한 영화 시장으로 꼽히고 있다. 현재까지는 인도 영화 시장에 영화관 멀티플렉스화와 영화 보급 자체가 더딘 편이다. 인구 대국의 특성상 인도의 경제 성장에 따라 급성장할 가능성이 크다. 인도 영화산업은 매년 11.5%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2020년까지 37억 달러 규모로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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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보고 인도 진출에 관심을 두고 있지만, 서로 다른 문화와 기업 환경으로 망설이는 기업인들이 많다. 기회의 땅, 인도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에 이 책이 귀중한 안내서가 되기를 희망한다.
- 신봉길 (주인도 대사)
15년 동안 인도에서 몸소 겪은 경험과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인도의 사회, 정치, 문화적인 특성, 기업을 운영하는 데 참고해야 할 시장 특성, 앞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업종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담고 있다. 인도 진출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현장감 있는 지침서로서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 공기영 (현대건설기계 주식회사 대표이사)
인도 진출을 위한 경영자에게 확실한 해법을 찾게 해준다. 지속 가능한 성장과 비전 제시를 원하는 분들에게도 일독을 권한다. 인도 진출을 검토할 때부터 길잡이가 될 것이다.
- 조홍신 (주식회사 오토젠 대표이사)
인도 진출 시 기본 방향 설정에 대해 확신을 하고 투자 여건이 만족되어 사업을 시작해도 출발점을 잡기 어렵다. 또한 발전해 가면서 시행착오를 수없이 반복할 것이다. 이 책은 그런 시행착오를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 김도영 (인도 국립 잠미야 대학교 한국학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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