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2년 10월 30일 |
---|---|
판형 | 보드북? |
쪽수, 무게, 크기 | 20쪽 | 220g | 180*180*10mm |
ISBN13 | 9791191248722 |
ISBN10 | 1191248720 |
KC인증 | ![]() 인증번호 : |
발행일 | 2022년 10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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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형 | 보드북? |
쪽수, 무게, 크기 | 20쪽 | 220g | 180*180*10mm |
ISBN13 | 9791191248722 |
ISBN10 | 1191248720 |
KC인증 | ![]() 인증번호 : |
이제 태어난 아기를 위해서 어떤 책을 읽어줄까 고민하게 되는데요.
미디어창비에서 만난 안녕 숲속친구들은
아이에게 보여주는 그림책으로도
읽어주기에도 딱 좋더라고요. 아직 말로는 표현은 못하지만
얼굴과 소리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아기는 정말 사랑스럽고
깜찍한 것 같아서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요즘이에요.
이 책의 주인공은 저의 아기처럼 어린 아기가 주인공인데요.
창밖의 숲 속 친구들에게 인사를 하는 것으로부터 시작이 되요.
아기는 다양한 동물친구들을 만나게 되더라고요.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 첫장의 그림이에요.
두꺼운 보드북이라서 아기가 가지고 놀기에도 좋고요.
어린 아이에게 구연동화로 재미나게 들려줘도 좋은 내용이더라고요.
쫑긋쫑긋 깡총깡총처럼 말이에요.
동물의 특성을 나타내니, 아기가 더욱 집중하면서 잘 봤어요.
열심히 엄마는 책을 읽어주는 보람을 느끼게 되고요.
그리고 컬러감이 아기의 시선을 잡아끌기 좋았어요.
귀여운 그림까지도요.
마지막에는 함께 놀던 동물친구들이 모두 사라지는데요
이제 아기도 잠자리에 들 시간이 되었더라고요.
아기가 잠이 잘 올 때, 잠자리 동화로 읽어주면 딱 좋을 것 같아요.
스르르 잠이 들지도 몰라요^^ 컬러감이 이뻐서 자꾸만 손에 들고
읽어주고 싶은 아기 그림책, 미디어창비 ▶ 안녕, 숲속 친구들이었어요!
숲속의 귀여운 동물 친구들이 아주 많이 나오는 아기 그림책 미디어창비의 《안녕, 숲속 친구들!》 입니다. 어린 아기들이 봐도 찢어질 걱정 없는 튼튼한 보드북에 모서리도 라운드 처리되어 있어 손 베일 걱정 없이 안심할 수 있었어요!
책에는 매 페이지마다 구멍이 뚫려있는데 수풀 뒤, 나무 구멍, 나뭇잎 사이 등으로 표현되어 있어요. 여기로 살짝 보이는 모습을 보며 다음 페이지는 어떤 동물이 있을지 추론하며 읽는데 아이가 숨바꼭질하는 것처럼 너무 재미있어하고 좋아하더라고요.
따뜻하고 부드러운 그림체와 알록달록한 원색의 사용으로 표현된 친근한 동물들의 모습 또한 아이의 눈길을 확 끌었어요.
쫑긋쫑긋, 깡충깡충, 오물오물, 재잘재잘, 사뿐사뿐, 대롱대롱, 뒤뚱뒤뚱.. 모두 책 속의 동물들을 표현한 의성어 의태어입니다. 매 페이지마다 나오는 이 의성어 의태어로 아이의 언어 자극도 도울 수 있었어요.
재미있게 놀다 보니 해가 저물어 어느새 깜깜한 밤이 되었는데 페이지 전체가 새파랗게 물든 모습이 아주 인상 깊었어요. 딱 아이들이 좋아하는 색깔로 멋있게 잘 표현된 것 같거든요.
창밖의 숲속 친구들에게 인사하며 재미있게 놀았던 아기가 새근새근 잠이 들며 마무리됩니다. 이 책은 두세 살 아이들뿐만 아니라 흑백 초점책을 막 벗어나 컬러 책을 보여줄 아기들에게 세워서 보여주기에도 너무 좋을 것 같은 책이었어요. 귀엽고 앙증맞은 영유아 보드북 《안녕, 숲속 친구들!》 추천합니다.
안녕, 숲속 친구들!
동물들이 까꿍!
까꿍놀이를 좋아하는 조카를 위해 책을 먼저 만나보았습니다..
귀여운 아가 안녕~
아이와 대화하며 엄마나 아빠가 읽어주기에 좋은것 같아요..
아이의 손이 베이지 않도록 모서리가 둥글게 안전제본으로 되어있고..
튼튼한 보드북이라 아이가 혼자 책을 넘기기에도 좋답니다..
알록달록 구멍 모양도 다르고..
호기심을 자극하며 즐기는 촉감놀이도 할수 있는 책이에요..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보며.. 아이가 동물들을 알아가기 좋을것 같아요..
쫑긋쫑긋, 깡총깡총, 재잘재잘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도 배워보고..
꼭꼭 숨은 숲속의 동물 친구들도 찾아보고..
상상력과 관찰력도 키울수 있는 책이랍니다..
다 찾고나서 마무리로 편안한 낮잠 선물도 좋을것 같아요..
이제 혼자 앉기도하고.. 호기심이 점차 생기는 이때..
좋은 책을 접하며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자리기를 바라며..
재미있게 잘 읽어주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