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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잘 설명하는 화술 나의 이미지를 높이는 화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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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잘 설명하는 화술 나의 이미지를 높이는 화술

윤치영 | 책이있는마을 | 2002년 01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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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1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483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8086933
ISBN10 8988086937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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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중학교 시절의 추억을 생각해보면 좋은 교사와 그렇지 못한 교사의 차이를 확실히 알 수 있다. 학년 초에 누가 담임을 맡게 될 것인지 궁금해 하던 일을 떠올려보자. 아침 조회시간에 교장선생님이 차례로 담임선생님의 이름을 불러준다. 그때 학생들로부터 인기 있는 선생님의 이름이 나오면 "와아!" 하는 환성과 더불어 박수가 터져나왔다. 반대로 인기 없는 선생님의 경우는 "우우!" 하는 탄식이 나오게 마련이다. 생각해보면 선생님들로서는 그때 만큼 난감한 상황이 없었을 것이다. 어쨌든 인기 없는 선생님은 교장선생님을 비롯하여 학생들에게 창피를 당하게 된다. 그런데 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선생님을 보면 공통된 특징을 갖고 있다. 즉 인품이 훌륭하고, 전문지식이 풍부하며, 가르치는 내용이 쉽고 재미있다는 점이다.

이 세 가지 특징은 청중을 상대로 하는 교육연수 프로그램에서도 그대로 적용된다. 아무리 이야기의 내용이 좋아도 명강사 수준의 교수법을 갖고 있지 않으면 청중으로부터 외면당하기 십상인 것이다.

"무엇 때문에 저런 사람의 이야기를 이틀씩이나 들어야 하는거지?" 만약 청중으로부터 이런 불평을 듣게 된다면 그는 프리젠터로서의 자질을 의심받을 수밖에 없다. 남을 설득하는 것은 곧 남을 가르치는 일과 같다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유능한 프리젠터는 교사로서의 능력과 자질도 겸비해야 한다. 가르치는 내용이 청중의 요구에 부합되고 프리젠터 스스로가 전문가다운 지식과 경험을 갖고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프리젠터로서 자신의 역량을 어떻게 발휘하면 좋은가?

이런 문제에 직면했다면 즈닌의 '최초의 3분간' 이라는 이론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즈닌에 의하면, 사람은 상대방을 만나서 최초의 3분 이내에 대부분 모든 인상을 결정해버린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이틀 동안의 연수를 실시하는데 프리젠터의 첫인상을 좋지 않게 본 청중이라면 '아아! 저 보기 싫은 강사의 이야기를 이틀 동안이나 어떻게 듣지?' 하는 기분을 갖게 된다. 최초의 3분간에 만들어지는 이 이미지는 그 후 거의 달라지지 않는다고 한다. 첫인상은 두 번 만들어지지 않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3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상대의 인품이나 인간성을 알기는 어렵다. 그럼에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최초의 인상이 그 사람의 본래 모습이라고 믿게 되는 것이다.

가령 평소엔 성격이 활달하고 말도 시원시원하게 잘 하던 사람이 하필 그날따라 너무 피곤에 지쳐 있고 게다가 집안에 우환이 생겨 심기가 편치 않았다고 가정해보자. 당연히 프리젠터로서 강단에 섰을 때는 기운이 없고 기분도 가라앉은 상태일 것이다. 물론 청중은 그와 같은 사정을 알 리 없으므로 '왜 저래! 저 강사는 도무지 열의가 없네!' 하는 생각을 할 수도 있다. 혹은 '아주 재미없는 사람이군!' 하고 부정적인 판단을 내려버린다. 그리고 이런 '최초의 3분간'에 대한 인상은 마지막까지 바뀌지 않는다. 그 '강사 = 마음이 어두운 사람' 이라는 등식이 머릿속에 박혀버리게 된다. 그리하여 다음날 여느 때처럼 활기를 되찾고 밝은 모습으로 강의를 한다고 해도 청중의 마음 속에는 그가 오늘은 왠지 억지로 밝은 모습을 꾸미려고 무리한다는 편견이 들어차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유능한 프리젠터가 되려면 항상 최고의 컨디션으로 프리젠테이션할 수 있도록 철저한 자기 관리가 필요하다.
--- p.7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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