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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아라비안 나이트 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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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9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400쪽 | 502g | 153*224*30mm
ISBN13 9788925711829
ISBN10 8925711826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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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PART 1. 아라비안 나이트 살인에서 아일랜드 인이 겪은 일: 존 캐러더스 형사의 이야기
1. 사라진 수염
2. 하룬 알 라시드의 부인
3. 박물관의 시체
4. 시체가 필요해
5. 사라진 단검
6. 여섯 명의 친구들
7. 경관의 정체
8. 비어 있는 주바이다의 관

PART 2. 아라비안 나이트 살인에서 잉글랜드 인이 겪은 일: 부국장 허버트 암스트롱 경의 이야기
1. 청동 문 앞에서: 일링워스 박사가 알리바바처럼 행동했을 때
2. 마법의 개시: 일링워스 박사가 알라딘처럼 행동했을 때
3. 잔혹한 게이블 씨: 일링워스 박사가 윌리엄 월리스처럼 행동했을 때
4. 엘리베이터에서 본 살인: 일링워스 박사가 악마처럼 행동했을 때
5. 열한 가지 논점
6. 요리책의 비밀
7. 이라크에 묻은 비밀
8. 프루언의 증언
9. 열한 가지 논점, 열한 명의 용의자

PART 3. 아라비안 나이트 살인에서 스코틀랜드 인이 겪은 일: 데이비드 해들리 총경의 이야기
1. 알게 된 것들과 여전히 모르는 것들
2. 단검을 훔친 사람
3. 화살 모양의 열쇠
4. 거울에 찍힌 지문
5. 미리엄 웨이드가 저장고로 간 이유
6. 케이스 포 더 크라운
7. 알리바이

EPILOGUE

저자 소개 (1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독자여, 머리를 써라!
어떤 인물이 등장하든, 어떤 이야기가 펼쳐지든, 그 배경이 어떠하든, 추리소설의 기본이자 핵심은 이것이다.

사건이 벌어졌다. 범인은 누구인가?

범인을 밝혀내는 즐거움이야말로 독자가 추리소설에서 기대하는 가장 짜릿한 경험일 것이다. 그리고 범인에 이르는 미로가 길고 복잡할수록 그 즐거움과 짜릿함 또한 강렬해진다.
그런 의미에서, 『아라비안 나이트 살인』의 미로 끝에 맞닥뜨리는 즐거움과 짜릿함은 경악과 희열이라 할 만한 것이다. 그저 빵 부스러기나 조약돌을 흘려 두는 정도로는 어림도 없다. 곳곳에 함정과 매복이 기다리고 있을 뿐 아니라, 일단 지나고 나면 곧바로 길의 형태가 변하고 함정의 작동 방식조차 달라진다. 돌아가려야 돌아갈 수도 없는 것이다. 이건 미로라기보다는 차라리 미궁에 가깝다.

“이 빌어먹을 사건은 꼭 양파 껍질 같아서 한 꺼풀 벗기면 다른 꺼풀이 나오고 다시 한 꺼풀 벗기면 다시 새로운 꺼풀이 나오는 식으로, 한 꺼풀에 대해 완벽하게 설명하고 벗겨 내니 그 아래에 ‘바보’라고 쓰여 있는 상황이란 말이야!”
-본문 중에서

카Carr는 거의 고문에 가까운 집요함과 끈질김으로 독자를 괴롭힌다. 그리고 마침내 ‘아, 출구다!’ 하고 빛과 함께 바깥공기를 느끼며 안심하는 순간, 가장 강렬한 치명적인 일격을 준비해 놓고 있다.

#그렇지만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아라비안 나이트 살인』의 매력은 미궁을 완전히 빠져나와 전체를 조감하는 순간 다시 한 번 독자를 사로잡는다. 그 구조와 형태의 절묘함, 즉 이야기의 전개와 서술 방식으로 인해서다.
『아라비안 나이트 살인』은 개성이 뚜렷한 세 명의 화자가 등장해서 저마다 독특한 목소리로 사건에 대해 이야기하는 세 부분으로 이루어진다. 그러나 단순히 완결된 사건을 두고 세 사람이 펼치는 의견이라기보다는 시간의 경과와 함께 사건의 흐름 또한 전혀 예기치 못한 방향으로 급전을 거듭한다는 점에서 이야기는 보다 심층적이 된다. 작가는 세 명의 화자를 통해 이를 아주 효과적으로 절묘하게 해내고 있는 것이다.
카는 『Ellery Queen's Mystery Magazine』에서 이렇게 말했다(1963).

“좋은 탐정소설은 단서 ‘하나’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단서들의 층위와 그것들이 모여서 이루는 패턴이다. 작가는 노련한 독자들조차 속여 넘길 만한 속임수들로 하나의 패턴을 완성하고, 그리하여 최후의 순간에 이르러서야 섬광과도 같은 놀라움과 함께 전체적인 모습을 드러나게 만드는 것이다.”

『아라비안 나이트 살인』은 카의 그런 공언을 그대로 담아 낸 걸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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