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생활하면서 무심코 사용하거나 경험하는 많은 것들이 이렇게 과학과 깊이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하는 매우 유익한 책입니다. 청소년들이 보면서 과학에 대한 관심을 새롭게 하고 미래 세계에 대한 큰 꿈을 가지게 할 수 있어 우리나라, 나아가 전 인류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 인재 양성에 큰 보탬이 되리라 기대합니다.
- 김재현 (공주대학교사범대학 화학교육과 교수, 공주대학교 前 총장)
우리가 매일 접하는 일상생활 속에 숨어 있는 과학의 원리를 이야기하듯 들려주는 재미있는 책입니다. 마스크와 다이어트의 비밀부터 스마트폰과 가상화폐에 숨겨진 과학에 이르기까지 30개의 주제에 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무심코 지나쳤지만 한 번쯤 궁금했던 것들이 ‘아하, 그랬구나!’ 하며 쉽게 이해됩니다. 초·중·고 학생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길러주기 위해 권하고 싶습니다. 과학으로 세상을 보는 눈을 갖게 해주는 이 책이 미래를 개척하는 마음을 갖게 해주리라 믿습니다.
- 오헌석 (서울대학교사범대학 교육학과 교수, 시흥캠퍼스본부장, 시흥캠퍼스 전략사업추진단장)
경험을 통해 느끼고 다시 생각해보며 깨닫는 것만큼 값진 것이 또 있을까요? 그런 과정들이 쌓여 ‘잘 볼 수 있는 사람’, 즉 통찰력이 자라고, 이는 진정한 공감으로 이어지니까요. 과학은 잘 보는 사람이 되기 위해 꼭 필요합니다. 특정 사물의 원리는 사물을 이해하는, 즉 잘 보는 과정 속에서 생겨나죠. 이 책은 많은 실험들을 통해 도출된 결론과 또 그 과정들을 우리 아이들이 보며 사고하고 느끼면서 ‘잘 보는 어른’으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더 크게, 더 깊게, 더 멀리 볼 수 있는 미래의 주역이 되길 바랍니다. 저 역시 잘 보는 어른이 되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 이원욱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화성을 국회의원)
책을 출판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요. 특히 과학 전문서적의 출판은 더더욱 어려운 일인데, 기호나 도표, 숫자가 있기 때문입니다. 저자는 대학에서 물리 화학은 물론 통합적 과학 분야를 전공하고 학생들에게 20여 년간 과학을 강의하면서 체득한 어려움과 문제점을 바탕으로 쉽고 재밌게 설명합니다. 이 책을 과학 전공자와 고입·대입 필수 서적으로 강력 추천합니다.
- 이갑세 (시인, 한학자)
누구나 실생활 속 과학 원리에 대한 호기심을 갖고 살아갑니다. 이 책은 청소년들에게 어렵게만 느껴졌던 과학에 대한 부분들을 흥미롭게 풀어나가 우리가 알고 싶었던 일상생활 속 과학 원리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게 많은 도움을 줄 것입니다.
- 이영주 (청림중학교 과학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