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규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농식품사회학)이다. 세계 농식품체계의 변화, 먹거리정치, 음식소비의 역사적 형성 등에 관심이 있다. 주요 저서로 《한국의 자본주의 발전과 사회변동》, 역서로 《생태논의의 최전선》(공역), 《자연과 타협하기》(공역), 그리고 최근 논문으로 〈한국 농식품체계의 구조와 변화〉 등이 있다.
김흥주 원광대학교 복지보건학부 교수(지역사회복지)이다. 먹거리복지와 공공급식, 지역사회 먹거리보장에 관심이 있으며, 저서 《새로운 농촌사회학》(공저) 등과 역서 《먹거리와 농업의 사회학》(공역), 그리고 논문 〈학교급식과 로컬푸드 ─ 한일 비교연구〉, 〈먹거리 대안체계와 공공급식 ─ 서울시 사례분석〉 등이 있다.
박동범 고려대 사회학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지역먹거리/로컬푸드의 사회정치적 저변이 두터워짐으로써, 개인과 지역 주민들의 살림살이가 개별 국민국가 사이를 가로질러 광역적·지구적 규모로 어떻게 바뀌고 더 나아질 수 있을지에 관심이 많다. 옮긴 책으로 《시간의 비교사회학》(공역)이 있다.
송원규 건국대학교 농식품경제학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며, 세계 농식품체계의 문제와 식량주권 운동 등 대안적 농업·먹거리 운동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주요 글로 《먹거리반란》(공역)과 《종자, 세계를 지배하다》(공저), 그리고 논문 〈세계농식품체계의 역사적 전개와 먹거리위기〉 등이 있다.
송인주 사회학박사로 원광대학교 지역발전연구소에 있으며, 시간강사를 겸하고 있다. 현대 농업/생태/기술체계의 역사적 변화를 이론적으로 설명하는 데 관심이 있으며, 논문으로 〈농업의 산업화와 한국의 ‘축산혁명’〉, 〈한국의 쇠고기 등급제: 쟁점과 성격〉, 〈소비주의 식생활양식의 형성: 미국의 대량육식 문화를 중심으로〉 등이 있다.
안윤숙 전주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연구교수이자 원광대학교 복지보건학부 강의교수(지역사회복지론, 청소년복지론)이다. 소년사법과 소년보호시설에 관심이 있으며, 논문 〈보호소년 위탁 아동복지시설에 관한 연구〉, 〈소년보호처분의 문제와 개선방안〉 등 다수가 있다.
윤병선 건국대학교 경영경제학부 교수(경제학 전공)이다. 세계 농식품체계에 대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대안 농식품운동에 관심이 있다. 저서 《농업과 먹거리의 정치경제학》과 《새로운 농촌사회학》(공저) 등과 역서 《이윤에 굶주린 자들》(공역), 《먹거리와 농업의 사회학》(공역) 등을 냈으며, 〈초국적 농식품복합체의 농업지배〉, 〈대안농업운동의 전개과정에 대한 연구〉, 〈Who’s Threatening Our Dinner Table?〉 등의 논문이 있다.
이해진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산학연구처 조교수(사회학)이다. 먹거리정치와 먹거리시민권, 먹거리위험의 개인화, 사회적경제를 연구하고 있으며, 저서 《새로운 농촌사회학》(공저) 등과 역서 《먹거리와 농업의 사회학》(공역), 그리고 논문 〈소비자에서 먹거리시민으로〉, 〈한국의 사회적경제-제도화의 정치과정과 지역화 전략〉 등이 있다.
이현진 원광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지역사회복지와 협동조합, 지역사회조직 활동에 관심이 있으며 사회적경제에서의 사회복지의 역할을 고민하고 있다. 연구논문으로 석사학위 논문 《지역 생협복지운동 사례연구》와 〈푸드뱅크 사업과 먹거리 연대, 그 가능성과 한계〉, 〈친환경 생산 농민의 사회적 특성과 유형에 관한연구〉, 〈생협복지의 의미와 실천〉 등이 있다.
정혜경 호서대학교 바이오산업학부 식품영양전공 교수이다. 한국의 식생활교육과 음식문화에 관심이 있으며, 저서로 《밥의 인문학》, 《천년한식견문록》, 《한국음식오디세이》, 《지역사회영양학》(공저) 등이 있다.